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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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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중간고사 시험준비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벌써?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1-08-30 21:09:14
오늘부터 중간고사 대비 수업에 들어갑니다 
이러고 문자가 왔어요 헉 ㅋㅋㅋ 시험이 언제인지 시험범위는 어느만큼인지 
전혀 학교에서 얘기도 없었는데  학원에서는 시험기간 준비를 ㅋㅋ
개학하고 학교 간지 며칠이나 됐다고  배운거나 있는지 

중학교 2학년인데 지금까지 집에서 하다가 공부방 보내다가 
학원을 처음 보냈는데 원래 학원은 이래요??

문자 받고 깜짝 놀랬어요 
엄마 생각엔 이렇게 준비를 시키면 학원다니는 애들은 진짜 다들 공부 잘해야 할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고 우리애는 과연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를런지 기대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기대가 쫌 되네요 ㅋ


IP : 59.9.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1.8.30 9:23 PM (112.169.xxx.27)

    "그렇게 침을 뱉고, 등에 칼을 꼿는 배신의 행위"
    ===>배신이란 노통이 민주당에 뭘 해주고 그리고 민주당이 노통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를 했을떄 "배신"이란 말을 쓸 수 있는데, 노통이 민주당에 무엇을 해주었나요?

    오히려,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데, 민주당을 쪼갰으니 노통이 민주당을 배신한 것이지요

  • 여기는
    '11.8.30 9:28 PM (59.9.xxx.216)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연합고사 점수랑 내신이랑 같이 해서 고등학교 갑니다

  • 2. 그럼
    '11.8.30 9:39 PM (112.169.xxx.27)

    지금 원글님 아이가 그 컷트라인이 간당간당한가요??
    그 정도 성적 아니라면 내신은 좀 더 있다가 시작하세요,
    중학교때 너무 내신에 목매는 아이들,고등학교가면 모의고사 등급 정말 안 나와요,
    언수외가 어느정도 선행 심화 안되면 고등학교때 고전합니다,

  • 3. 공감
    '11.8.30 10:44 PM (219.249.xxx.80)

    개학한지 얼마 안됐어도 2학기 중간고사 빨리 보는데는 9월 말에 보는 데도 있어요. 어학원의 경우에는
    보통 시험보기 2주전에 보는데, 반 아이들 분위기 봐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한달 전에 시험대비해
    주는 동네 학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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