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있는 사람은 국립중앙도서관도 못 이용합니다ㅠㅠ

관장누구야?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1-08-30 20:18:07

 이번 일요일에 초등생 아이(2학년)이랑 국립중앙도서관에 책이랑 논문 찾으러 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애 데리고 갔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이상만 출입가능!

그래서 그러면 혹시 아이를 잠시 맡길 만한 곳이 있는지 여쭸더니......

냉담한 반응이에요. 도서관에서 시끄럽게 군다고 이용제한을 뒀고 아이는 맡기실 곳이없답니다.

 

국회도서관은 어린이 코너가 있는데 왜 국립중앙도서관은 없는건지...

애 딸린 사람은 공부도 하지 말라는 국가의 목소리인지....

하는 수 없이 다시 애들 데리고 집으로 꺼이꺼이 돌아가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도대체 언제쯤 사회가 애 있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볼란가....ㅠㅠ

IP : 14.32.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0 8:24 PM (121.162.xxx.97)

    이러면서 애 많이 나으라는 것은 뭔지.

  • 2. ..
    '11.8.30 8:26 PM (1.225.xxx.43)

    청와대 신문고나 아고라 청원 넣을 사안이군요.
    초등 2학년은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랍니까?

  • 3. ...
    '11.8.30 8:29 PM (122.42.xxx.109)

    그런 법이 생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진상 부모들이 진상을 떨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을까도 생각해 볼 문제죠.

  • 4. 어린이열람실이
    '11.8.30 8:41 PM (112.169.xxx.27)

    아니고 중앙도서관은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보호시설이나 탁아소를 운영하면 더 좋았겠지만 어린이열람실에서도 정말 무질서가 너무 횡행하는지라 ㅠㅠ

  • 5. !!!!
    '11.8.30 8:41 PM (121.143.xxx.74)

    그런 법이 생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진상 부모들이 진상을 떨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을까도 생각해 볼 문제죠222
    원글님이 보기에는 기분상하는 댓글일수도 있지만.. 도서관에 애들 델꾸 오는 부모님들 보면 좀 그래요.
    물론 안그런 부모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애들 통제를 잘 안해요ㅜㅜ
    그치만 연령별 입장제한을 시켜놓고 시설내에 어린아이들 보호시설을 만들어놓지 않은건 좀 문제네요..

  • 6. 원글입니다.
    '11.8.30 9:08 PM (14.32.xxx.144)

    그런 법....까지는 아니겠죠? 자기네 끼리 정한 거 겠죠.

    도서관에서 진상짓하는 부모와 아이들이 있다고 해도 원칙적으로 도서관에 입장되거나 탁아시설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진상커플들이 더 많더구만요. ㅠㅠ 그 분들도 입장불가는 아니잖아요.

  • 7. 저두
    '11.8.30 9:24 PM (115.136.xxx.27)

    도서관이라는 특수한 곳이라 그랬을 수도 있다고 봐요.. 아이를 위한 시설이라기 보다는 성인을 위한 시설이니까요.

    학교에서 아이를 위한 탁아시설 안 만들어주잖아요. 그리고 수업에도 데리고 들어갈 수 없구요.
    그런 식으로 도서관은 좀 특수한 목적이라 이해를 해주심이 어떨까요.
    사실 부모들이 애들 너무 통제 안 해요..

  • 8. ..
    '11.8.30 9:43 PM (116.37.xxx.46)

    다른데도 아니고 국립중앙도서관이라면 이해가네요
    동네에 있는 공공도서관이 아니니까요

  • 9. ..
    '11.8.30 9:44 PM (116.37.xxx.46)

    그리고 솔직히 에너지 넘치는 어린 애들이 통제가 훨씬 힘들죠 진상커플보단.. ㅋㅋㅋㅋㅋㅋ

  • 10. 글쎄요
    '11.8.30 9:55 PM (218.233.xxx.142)

    합당한 이유가 있어 그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단지 직원들 편하라고 그랬겠습니까? 안그런 부모님들도 많지만 요즘 젊은 부모님들 중 상당수가 본인들 자식이 남들에게 피해를 줘도 이쁘게만 바라보니 공식화해둔것 같네요.

  • 11. 민원
    '11.8.30 10:12 PM (211.106.xxx.6)

    심정적으로 아이들과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다른 불평이 있었겠다는 것과는 별도로
    도서관 측에 항의하실 사항이시네요.
    저도 애들은 좀 힘듭니다만......-.-
    아이들을 관리하는 문제와 출입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사안이 다르다고 봅니다.
    도서관에 문의하거나 이해할만한 답이 나오지 않을 경우
    상급 기관에 민원을 넣는 것도 필요하리라 여깁니다.

  • 12. 예전에
    '11.8.30 10:23 PM (124.61.xxx.39)

    국립도서관 다닐때... 도서실에 "이어폰 사용금지, 구두소리 내지 말아달라"는 쪽지가 문에 붙어있을 정도였어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은 촌각을 다투는지라 소음에 엄청 예민합니다.

  • 13. 설탕폭탄
    '11.8.30 10:58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혹시 구연동화 하시는 어머님들 땜에 그런거 아닐까요?
    좀.. 심하게 자식'만' 사랑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자식 외의 타인들은 뇌에 입력이 안되신는 분들..

  • ㅇㅇ
    '11.8.31 7:40 AM (175.124.xxx.32)

    맞습니다. 구연 동화.
    자기 자식만 쵝오. 남들이야 뭐 방해를 받든지 말든지 .'
    그러지 말아 달라는 시선을 보내거나 말거나 .
    째려 보는것을 어머나 훌륭한 어머님이네요로 아는지 더 열심히 구연을 시전해 주시는 어머님들.
    오죽했으면 어린 아이들은 출입을 금했는가도 알아 주셔야.
    먼저 살아 내신 어린 아이들을 두신 어머님들 때문에 현재 아이들의 어머님들이 출입 제한을 당하시는.
    선배 어머니들을 탓하셔야.

  • 14. 반대
    '11.8.31 10:14 AM (211.251.xxx.89)

    거기 어린이 도서관이 아니잖아요. 도서관 목적에 맞게 운영하는 것인데...
    성인이 이용하도록 되어 있는 시설에 왜 애가 가면 안되냐고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시설은 많잖아요.
    여기에 왜 국가에서 애는 낳라는 거냐 라는 말은 억지 같네요.

  • 15. 원글입니다.
    '11.8.31 5:39 PM (14.32.xxx.144)

    몰랐네요. 성인시설인 줄은....13이라고 써 붙여주시던가. ^^
    여전히 저는 조금 납득이 안갑니다.
    문제를 일으키면 강력하게 제재조치를 하면 그만이지(나가달라던가) 출입을 아예 못하게 하는 건
    너무 심하다고 보는데요.
    저희 아이는 제가 하루 종일 있는 것도 아니고 책 몇권 찾는 동안은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는 자신 있어서
    데려가긴 했습니다. 저도 애 떼어놓고 가면 날개 달린 것처럼 좋지만 사정이 그렇게 안되니 데려간거죠.
    어쨌든 구연동화에 당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의 푸념도 토닥이도 안되고 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1 박원순-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시장되면 무상급식 실현할 것" 한.. 10 블루 2011/09/28 4,708
22690 광주 금남로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돌이 2011/09/28 5,403
22689 KBS, '4대강 완공 축하쇼!!' 미친짓 완결판! yjsdm 2011/09/28 4,769
22688 [창비주간논평] 선거법의 벽을 부수자 3 참맛 2011/09/28 4,298
22687 여쭤봅니다. 제가 3년전에 4 보험관련 2011/09/28 5,105
22686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들.. 어느 제품 사용하세요? 6 .. 2011/09/28 6,786
22685 카시트 고민이예요..도와주세요~~ 5 초보맘 2011/09/28 4,676
22684 수학중1입니다 문제 하나 만 풀어주세요 2 문맘 2011/09/28 4,954
22683 김어준 윤도현 라디오 마지막 방송 7 블루 2011/09/28 7,152
22682 울릉도 해군기지 건설.. 모처럼 좋은 소식이군요 2 운덩어리 2011/09/28 4,812
22681 초등4학년 아들이 휴대폰을 사달라고 해요.(댓글 보여주기로했어요.. 46 ... 2011/09/28 7,351
22680 유치원에 아이들 빵을 보냈어요. 맘이 넘 불편합니다. 60 애키우기 어.. 2011/09/28 16,781
22679 좋은 채칼 알려 주세요 1 82좋아 2011/09/28 5,119
22678 염색할때 영양 추가하니까 머리가 꺽꺽 거리지 않아 좋아요 있잖아요 2011/09/28 5,254
22677 스팀다리미요.. 2 다리미 2011/09/28 5,070
22676 이건희 참 귀엽게 생긴거 같지 않나요? 64 .. 2011/09/28 8,952
22675 그동안 여러번 여쭈어 봤는데, 차 샀어요. 4 차 샀어요... 2011/09/28 5,319
22674 영어소설 공부 하실 분 모집합니다. 10 과객 2011/09/28 5,967
22673 명품백 기준은? 17 궁금 2011/09/28 7,071
22672 식탁 고민글 2 에고 2011/09/28 5,149
22671 친구의 남편이 너무 밉네요. 3 ... 2011/09/28 6,356
22670 외고 가고 싶다는 아들 때문에.. 9 학부모 2011/09/28 6,495
22669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나참 2011/09/28 6,447
22668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가을비 2011/09/28 4,537
22667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아픈게 죄 2011/09/28 2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