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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김슬기 글중에

00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7-05-18 14:09:00
댓글중에 
여자들이 생각하는 공공의 적이...자기애가 강한 여자

라는 글보고 ..뭔지 알거 같았어요.
저도 은따 스타일인데 어느 모임이던 어느순간 좀 제외 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일에서도 그렇고 동네 아줌마들도 그렇고...

하고 싶은일을 하려면 어느정도 인간관계를 포기해야하나 싶어요.
쉬는날 집에 있어도 누구 하나 불러 만날 사람도 없네요.ㅠㅠ
마트 아니면 파사니받고 혼자 영화보고...

쓸쓸하네요. 애들 간식이나 만들고 집정리에 취미를 붙여야겠어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말하면
    '17.5.18 2:52 PM (14.36.xxx.233)

    자기애만 강한거죠.

  • 2. ...
    '17.5.18 2:58 PM (220.123.xxx.119)

    사실 정확히 말하면 김슬기는 이기적인거죠..
    이기적인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깐 싫어하는거예요..
    개인주의적으로 살면서 깔끔하게 챙길사람들 챙기면
    사람들이 인정하지 그리 욕하진않아요..

  • 3. 그런 착각에
    '17.5.18 3:03 PM (58.123.xxx.111)

    빠지는것도 자기애인가요? 어쩜 그렇게 본인 유리한대로만 사고방식이 흘러갈 수 있는지

  • 4. 내참
    '17.5.18 9:45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해서
    내껀 남에게 내놓기 아까워 미치겠고, 남의껀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받아챙기고...이런 여자 다 싫어해요.

    인기프로 출연한김에 자기애 발동해서 장점들 다 보여주겠다 의욕에 넘치는건 그렇다치고...
    캐스팅은 프로그램 pd가 하는거니까...시청자 보기에 인위적, 가식적인거 같지만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죠.

    자기가 주최한 집들이 준비때부터 손작고 돈아까워하는 모습, 장보고나서 시간도 없는데 퍼질러 자는 모습,
    얼마나 대접하기 싫었으면 저럴까 싶고, 음식 적다고 다들 그래고 꿋꿋하게 돈 안쓸려고 하는 모습~~배달시키면 돈 나가니까~~
    어휴 뭔 저딴애가 있는지???

  • 5. 내참
    '17.5.18 9:47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해서
    내껀 남에게 내놓기 아까워 미치겠고, 남의껀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받아챙기고...이런 여자 다 싫어해요.

    인기프로 출연한김에 자기애 발동해서 장점들 다 보여주겠다 의욕에 넘치는건 그렇다치고...
    캐스팅은 프로그램 pd가 하는거니까...시청자 보기에 인위적, 가식적인거 같지만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죠.

    자기가 주최한 집들이 준비때부터 손작고 돈아까워하는 모습, 장보고나서 시간도 없는데 퍼질러 자는 모습,
    얼마나 대접하기 싫었으면 저럴까 싶고, 음식 적다고 다들 그래고 꿋꿋하게 돈 안쓸려고 하는 모습~~배달시키면 돈 나가니까~~
    어휴 뭔 저딴애가 있는지???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런거면, 원래는 더한 사람인거죠.

  • 6. 내참
    '17.5.18 9:48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해서
    내껀 남에게 내놓기 아까워 미치겠고, 남의껀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받아챙기고...이런 여자 다 싫어해요.

    인기프로 출연한김에 자기애 발동해서 장점들 다 보여주겠다 의욕에 넘치는건 그렇다치고...
    캐스팅은 프로그램 pd가 하는거니까...시청자 보기에 인위적, 가식적인거 같지만 방송이 다 그러려니 하죠.

    자기가 주최한 집들이 준비때부터 손작고 돈아까워하는 모습, 장보고나서 시간도 없는데 퍼질러 자는 모습,
    얼마나 대접하기 싫었으면 저럴까 싶고, 음식 적다고 다들 한마디해도 꿋꿋하게 돈 안쓸려고 하는 모습~~배달시키면 돈 나가니까~~
    어휴 뭔 저딴애가 있는지???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런거면, 원래는 더한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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