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즘 감동받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점

노후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17-05-18 12:57:21

노후 대비 안해주는 나라에서 사느라, 자력으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평생 아껴쓰고 모아서 대출 끼고 집을 샀어요.
많이 오르지도 않았고 작년에 매도 내놨는데 팔리지도 않아요.
집을 줄여서 노후를 보내려고 하는데 집이 안팔려요.
그러면 노후 생활비는 어떻게 합니까? 나라에서 도움받기 보다는 제 선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더 땡겨서 다가구를 샀어요. 월세 받아서 생활하려고요.
평생 대출이자 단 하루도 어긴 적도 없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예요.

집 구입시 취득세도 많이 냈고요.
월급장이로 평생 세금을 엄청나게 많이 냈습니다.
아이들 키우며 유아지원금? 급식비 못 받았고, 지금은 소득이 많아 국가장학금도 못받아요.

그런데 이제 임대사업자라고 세금 폭탄 맞겠네요.
임대소득이 연 2천만원이 넘지만, 대출이자, 관리비 등을 빼면 많이 남지도 않아요.
발품 팔아 열심히 고르고, 청소도 직접 하고, 쓸고 닦고 관리해서, 알바 정도의 순수입인데요.
시작도 하기 전에 허탈하네요.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나라에도 피해 안주고 도움 안받고 자력으로 인생 살기 위해서
아끼고 살아봤자....
나라에서는 남들처럼 지원도 못받고 세금만 많이 내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IP : 223.62.xxx.1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럽
    '17.5.18 1:01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유럽 선진국가들은 소득에서 30~50%를 세금으로 냅니다
    대신 노후 복지나 교육을 책임져주죠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갈텐데 님은 어느게 좋으세요?

  • 2. 돈돈
    '17.5.18 1:02 PM (220.122.xxx.244) - 삭제된댓글

    임대소득 많구만 세금 좀 내도 좋아요
    그래야 능력없는 사람 빚탕감 해주잖아요

  • 3. 임대
    '17.5.18 1:07 PM (58.120.xxx.6)

    소득과이자 갚는것은 상쇄되어 세금이 별로 안나올텐데요.

  • 4. ..
    '17.5.18 1:08 PM (110.70.xxx.234)

    집으로 돈벌려고 하는게 근본적으로 없어져야 국민 주거 안정이 되겠지요. 세 끼고 대출안고 집 사는게 그야말로 본인돈 하나도 없이 사는건데 그게 투기가 아니고 뭡니까. 투기만 없어져도 집값이 이렇게 난리치지 않을거에요.

  • 5. 그건
    '17.5.18 1:09 PM (112.164.xxx.149)

    우리까지의 힘듬이구요...그런 식이면 지금과 같이 먹고 살게 나라 명맥 유지시키느라 전쟁 때 돌아 가신 분들도 억울한 거구요, 5.18민주화때 억울하게 총 맞아 돌아 가신 분도 억울한거고.. 뭐 그런거에요.
    저희도 국민연금 65세부터라 억울하고...
    과거까지 갈 것도 없이 싱글들은 또 어떤가요 지원도 없는데 불평등에 세금 아깝고, 그래도 미래를 보고 후손을 본다면 원글님이나 우리처럼 낭떠러지에 떨어지거나 절벽으로 밀리는 사람들이 조금씩 줄지 않겠나요..
    성실히 산 만큼 보답 받을 겁니다^^

  • 6. 자본으로 벌어들이는 수입
    '17.5.18 1:0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원글님도 어느정도 감안하셔야해요. 과도기라 불만이 여기저기 나올거 같긴한데 저는 과정이라 여기고 기다려볼랍니다.

  • 7. marco
    '17.5.18 1:09 PM (14.37.xxx.183)

    그런점에서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요...
    재산세산정에서도 주택융자는 고려하지 않지요...

  • 8. 원글
    '17.5.18 1:11 PM (223.62.xxx.178)

    첫댓글님. 현재 내는 근속세에 의료보험, 국민연금. 각종 공적부조를 합치면 30% 넘어요.

  • 9. 모리양
    '17.5.18 1:15 PM (220.120.xxx.199)

    저희 부모님도 임대사업 하시는데요... 소득도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낼 세금은 내야 되지 않겠어요?
    저는 집이 없어서 세금 올랐으면 좋겠네요;;;

  • 10. 원글
    '17.5.18 1:18 PM (223.62.xxx.178)

    현재 내는 근소세에 비해 남들이 받는 나라 지원은 못받고 있어요.
    지금 다가구에서는 실수입 월 백만원이예요. 세금 내야죠.
    그런데 알바 백만원은 세금 내나요?

  • 11. ㄱㅅ
    '17.5.18 1:23 PM (125.130.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월 근로소득세 90만원 정도 내고 있는데 더 낼 생각 있습니다.

  • 12. ...
    '17.5.18 1:23 PM (115.90.xxx.59)

    어휴, 알바 100만원이랑 임대소득 100만원이랑..... 비교하시다니 ㄷㄷㄷ
    억울하시면 그거 팔고 그냥 알바해서 100만원 버세요...
    그래서 재벌이들이 세금 내기 아까워서 정치인이랑 짝짝꿍되서 탈세하고 법 어기고 하나보네요.
    그 마음도 다 이해하시겠죠? 그 경우랑 내 경우는 다르다 말하지마세요;

  • 13. 원글
    '17.5.18 1:24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소득이 적고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더라도
    자기 소득에 대한 세금은 내야죠.
    우리나라 노동자 중에 근소세 내는 비율이 작년에 51%예요.
    소득세 전혀 안내는 근로자가 48%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417&aid=0000215055

  • 14. 임대소득
    '17.5.18 1:25 PM (121.154.xxx.40)

    상한선을 정하겠죠
    너무 앞서 가지 마세요

  • 15. 모리양
    '17.5.18 1:26 PM (220.120.xxx.199)

    회사원들이 세금은 젤 많이 내죠.
    국민연금에 들어있는 내돈 2300만원.. 받을수도 없고.
    65살되서 받을수나 있을지....

  • 16. 원글
    '17.5.18 1:26 PM (223.62.xxx.178)

    아무리 소득이 적고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더라도
    자기 소득에 대한 세금은 내야죠.
    우리나라 노동자 중에 근소세 내는 비율이 작년에 51%예요.
    근로소득세 전혀 안내는 근로자가 48%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417&aid=0000215055

  • 17. 원글
    '17.5.18 1:30 PM (223.62.xxx.178)

    임대사업자 중에서 소득세 전혀 안내는 사람 많을 거예요.
    그러나 총자산에 비해 저희처럼 소득세 많이 내면서
    그 와중에 아끼고 아껴서 월세 받으려고 하니
    이제 올린다고 하니 이중과세 같은 마음이 들고요.
    네 이제 다 팔고 무주택자 하면 되겠네요.
    저도 그게 속편할 거 같아요.

  • 18. 근로소득하고 임대소득을
    '17.5.18 1:31 PM (211.208.xxx.110)

    같은 선상에 보시다니요 ㅜㅜ

    임대소득은 본인이 가진 자산을 기초으로 부차적으로 생기는 소득이구요. 기초자산은 그것대로 가치가 상승하고 임대소득은 소득대로 걷고.. 자본을 기반으로 한 소득이라 청년들 알바해 버는 100만원하고는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세법은 잘 모르지만,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임대소득뿐만 아니라 그 임대에 기초가는 되는 자산의 가격 상승분에 가중치를 두어 임대소득세도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 19. 햇살
    '17.5.18 1:37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이민가세요. 유럽이나 미국으로 제발~~~~

  • 20. 햇살
    '17.5.18 1:38 PM (211.36.xxx.71)

    진짜 사회에 대해 무지한 원글. 신문좀 보고 책도좀 보고 사시죠. 요즘엔 중학생들도 원글같이 생각안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으로 이민가서 사세요. 제발~~~~

  • 21. ,,,
    '17.5.18 1:38 PM (211.36.xxx.71)

    원글같은 인간 개짜증..

  • 22. 원글
    '17.5.18 1:39 PM (223.62.xxx.178)

    소득세 월 90만원의 몇 배 냅니다. 그래봤자 실수령액 800만원대예요. 몇년 안됐죠.
    월급 오르니 노후준비했어요.
    대출이자, 아이들 학비, 개인연금, 실비 내고, 나머지는 대출 갚기 위해 몽땅 적금 들어요.
    월 식비 예산이 월 35만원. 이렇게 살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집 작은 거 하나 갖고, 다 쓰고 여행 다니고 살다가
    늙어서는 작은 집 하나도 팔고 노령연급 받고 임대주택 가서 살아야겠어요.

    외국은 세금 산정할때 대출이자는 빼준다는데 우리나라는 그것도 안되고
    우리나라는 금수저나 부동산 투기 아니면 부 상승 어려운 거 같네요.
    흙수저가 은수저라도 되려고 애써봤자 되지도 않을 듯.
    정신차리고 포기하는게 낫겠어요.

  • 23. 원글
    '17.5.18 1:49 PM (223.62.xxx.178)

    여기 저보다 더 돈 잘쓰는 분들이 저에게 타박하는 걸걸요.
    결혼 30년. 김냉도 가져본 적 없고, 세탁기, 냉장고 딱 한 번 바꿔봤고
    전자렌지 30년째 쓰고 있네요. 비싼 전기 안쓰려고 전기포트도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뭘 사고 바꿔본 적 없어요.
    이렇게 아껴 부모 두 분 병원비, 요양원비 대고 살다가 돌아가시니
    이제 겨우 여유 생겨서 대출 안고 집 늘리는데, 부자가 못될 팔자인가 보네요.
    진작에 부동산 투기나 할 걸...

  • 24. 원글님
    '17.5.18 2:04 PM (223.39.xxx.85)

    임대수익에 대한 이자비용, 관리비로 남는 것이 없다면 장부만들어서 신고유형을 간편장부 20번으로 해서 다시 계산하세요.
    세율이 아무리 높아도 기본적으로 세법은 소득을 기준으로 매기는 거고 소득이란 매출에서 사업에 공하는 비용을 빼고 말하는거에요. 세무사 문의해보세요.
    알바 백만원 어쩌고 비교하는 무식한 소리하지 말고요.

  • 25. 원글
    '17.5.18 2:21 PM (223.62.xxx.178)

    윗님. 현실이 그런데 뭐가 무식한 소리인가요?
    제가 언제 남는게 없다고 헸나요?
    임대수익 2천만원 이상 과세에 2천만원은 임대료 총액이예요.
    물론 거기에 이자, 관리비 등을 빼고 과세하겠지만
    알바나 비슷한 액수인 건 맞아요. 50대 친구들과 한 얘기예요. 현실입니다.
    그 액수가 그 액수라, 주인세대 살면서 대출받아 임대 하느니, 안하고 알바를 하는 친구도 있으니까요.
    변기통에 손 넣으며 닦는 건 마찬가지지만 자기 집이니 마음 안상하고 관리하는 임대업을 하는 사람도 있는 거구요.

  • 26. ....
    '17.5.18 2:49 PM (183.96.xxx.52)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마음 이해 가요.
    누구나 다들 그러쟎아요, 노후 어떻게 하냐. 월세받고 사는게 최고다.
    다들 월세 받고 살고 싶어하지 않았나요?
    꼬마빌딩 정도도 아니고 노후로 다가구 마련한거라는데.
    일반 직장인들이 생각할수 있는 최선의 노후대책 아닌가요?
    그나마 원글님은 월세가 2,000되고 급여도 꽤 되는것 같고, 개인연금도 붓고 있으니까 상황이 좀 나아 보이긴 하는데요..
    평생 직장생활로 집 하나 마련하고 50대쯤 장사 하자니 경험도 없고 자신도 없고, 국민연금 나올 금액은 뻔하고.. 그래서 그 동안 모은 현금 박박 긁어서 소형아파트나 빌라 같은거 사서 월세 받으려는 분들 많지 않을까요? (여기서도 여유돈에 대해 나오는 말이 항상 역세권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으라는 말이죠)
    근데 건강보험,국민연금 왕창 늘고 1가구2주택이라고 세금 왕창 내면(앞으로 그렇게 된다니까) 좀 억울한 기분 들긴 할 것 같아요.

  • 27.
    '17.5.18 2:51 PM (118.220.xxx.62)

    원글정도면
    대한민국 5% 안에듭니다.
    소득세 49퍼센트가 안낸다는 말은
    월 150밖에 못버는 사람이 49퍼센트라는 말이에요.
    원글같은 사람이 집사고 재데크 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해서
    세금 적게 매기는 세상이 되면
    원글같은 상위 5퍼센트는
    배따숩게 잘 살겠지만
    밑바닥에서 사는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멕시코나 필리핀처럼 자기 돈으로 무장경호원 쓰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건가요?

    참 이기적이네요.

  • 28. .....
    '17.5.18 2:54 PM (183.96.xxx.52)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마음 이해 가요.
    누구나 다들 그러쟎아요, 노후 어떻게 하냐. 월세받고 사는게 최고다.
    다들 월세 받고 살고 싶어하지 않았나요?
    꼬마빌딩 정도도 아니고 노후로 다가구 마련한거라는데.
    일반 직장인들이 생각할수 있는 최선의 노후대책 아닌가요?
    그나마 원글님은 월세가 연2,000 되고, 급여도 꽤 되는것 같고, 개인연금도 붓고 있으니까 상황이 좀 나아 보이긴 하는데요..
    평생 직장생활로 집 하나 마련하고 50대쯤 장사 하자니 경험도 없고 자신도 없고, 국민연금 나올 금액은 뻔하고.. 그래서 그 동안 모은 현금 박박 긁어서 소형아파트나 빌라 같은거 사서 월세 받으려는 분들 많지 않을까요? (여기서도 여유돈에 대해 나오는 말이 항상 역세권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으라는 말이죠)
    근데 건강보험,국민연금 왕창 늘고 1가구2주택이라고 세금 왕창 내면(앞으로 그렇게 된다니까) 좀 억울한 기분 들긴 할 것 같아요.

    연금보험은 사업비 떼다보면 실질 이득이 거의 없고, 적금만 계속 들자니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금리도 낮고.. 국민연금으로만 살기는 택도 없고. 사무직만 해온터라 장사기술도 없고 무섭고..
    휴우 그럼 일반 서민은 대체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란건지.
    선진국처럼 4,50% 세금 내고 노후에 나라에서 기본 보장을 해준다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지금도 35%씩은 세금 내고 살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 29.
    '17.5.18 3:36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아마 이번 정권 때문에 금전적 피해(?) 볼 가능성이 높아요. 누구든 어느정도 재산이 있으면 그럴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저도 법 바뀌기 전에 증여를 하니마니 얘기 하는중이에요

    그럼에도 문대통령 뽑은거 하나도 후회 안됩니다^^ 새로운 사회 만드려면 어느정도 피해는 감수해야죠.

  • 30. .....
    '17.5.18 4:07 PM (183.96.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 된다고 쓴 사람인데요.
    윗댓글님 보니 저도 생각나네요. 문재인님이 특목고 없앤다고 하셨는데, 저희집은 특목고 학생들 덕에 월급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당연히 1번 뽑았어요. 우리 가정 이익보다는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오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원글님도 비슷한 마음이겠죠. 대통령 응원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제겨우 살림좀 피나 싶었는데 뙇! 제재가 들어온다고 하니 좀 허탈하시겠죠.

  • 31. ㅁㅁㅁㅁ
    '17.5.18 5:03 PM (115.136.xxx.12)

    저도 이해돼요
    저나 원글님처럼 어정쩡한 중산층이 임대로 노후대책하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저도 별로 없는 돈 박박 긁고 대출받아 임대나 해볼까 하다가 이것저것 따져보니
    은행이자보다 별로 남는 것도 없는 거 같아 매번 포기합니다

    대통령이 문재인이어서 그렇다는 생각은 안하고요,
    지난 정권에서 계산해봐도 계속 그랬어요.

  • 32. ㅎㅎ
    '17.5.18 5:12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연2000이면 그렇게 세금 많이 내시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월100만원 버는 시간제 일자리도 4대보험 퇴직금..주15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이면 세금내는게 당연한겁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될 거고.. 더 공평한 사회로 갈거니 현 정부를 믿고 동참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271 엄마 노릇 힘드네요.. 2 아휴 2017/06/17 930
699270 회계사가 공무원 시험 이냐고 묻는 거 2 . 2017/06/17 1,557
699269 마원피스 샀는데 입질 못하겠어요 22 이렇땐어떻게.. 2017/06/17 7,134
699268 어느 감동적인 사용후기(펌) 연분홍 2017/06/17 1,348
699267 더러웠던 윗물이 맑아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9 문통기준 2017/06/17 744
699266 여자나이 60넘으면 23 2017/06/17 7,727
699265 이것도 노화증상인가요? 8 ㅇㅇ 2017/06/17 2,524
699264 젊은 남자에게 이상형이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어떠신가요? 21 ㅇㅇ 2017/06/17 3,443
699263 매실청 담갔는데 언제부터 뒤섞어 줘야 하나요? 6 ... 2017/06/17 1,151
699262 난임클리닉 대기실에서. 4 한방에생겨라.. 2017/06/17 2,277
699261 청년실업문제라니까 5 ㅇ0 2017/06/17 446
699260 (펌) 안경환 교수 사퇴 관련 ...민병두 의원, 이정렬 전 판.. 17 원칙대로 2017/06/17 2,587
699259 양재 하이브랜드나 가든파이브 현대아울렛 가볼까하는데 3 tyvld 2017/06/17 1,105
699258 불어를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와요 4 봉쥬르 2017/06/17 1,578
699257 여름 아우터 추천 좀 해주세요. 2 에어컨 2017/06/17 653
699256 치과 ㅡ금니로 떼운거 팔면 얼마 받을수있나요? 7 오로라리 2017/06/17 9,654
699255 7살 안경써야할까요 4 바다 2017/06/17 687
699254 뇌 MRI 찍으려는데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13 ... 2017/06/17 2,872
699253 "6.9 이한열 열사 추모식 보도 KBS, MBC 0건.. 2 샬랄라 2017/06/17 562
699252 선천적으로 에너지(체력)가 유난히 적은 사람이 정말 있나요? 26 똑똑 2017/06/17 10,370
699251 주광덕 거짓말 했나 보네요 34 하늘 2017/06/17 4,563
699250 첫아이 낳고 아이 나이 비슷한 엄마들과 친해졌는데 5 허허참 2017/06/17 1,814
699249 조현병일까요? 치매일까요? 21 친정엄마 2017/06/17 4,608
699248 오늘 여의도에서 이런 집회하네요 14 화이팅 2017/06/17 1,862
699247 아가들 금반지 가격이 얼마쯤할까요? 2 한결나은세상.. 2017/06/1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