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최민희의원
저 분 혹시 늦게 아기낳아풍욕,수수팥떡,감잎차 로 아기 키우셨던
책도 내셨던분 맞나요?
우리딸 어릴때 저분 책사서 열심히 따라했었는데..
1. 고딩맘
'17.5.18 11:07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2. 고딩맘
'17.5.18 11:08 AM (183.96.xxx.241)네 맞아요~ 저도 열심히 따라했었어요 ㅎ
3. ..
'17.5.18 11:09 AM (218.148.xxx.195)우왕 최민희 의원님이 그걸 다 하셨데요?
말지 기자라는것만 알았지요4. 유리동자
'17.5.18 11:09 AM (220.78.xxx.235)황금똥을 누는 아이...
저도 열심히 따라 했네요5. 아 맞다..
'17.5.18 11:11 AM (163.152.xxx.151)그렇네요.. 어쩐지 얼굴이 익는다 싶더니
6. ㅇㅇ
'17.5.18 11:11 AM (211.177.xxx.154)이번 대선때 종편에서 토론 많이 나오셨는데 차분히 반론을 참 잘하셔서 인상적이었어요.
7. 오홀
'17.5.18 11:11 AM (14.52.xxx.157)제가 좋아하는 고딩맘이 댓글 주셔서 반갑네요^^
전 아직 중딩맘입니다~8. 82쿡
'17.5.18 11:12 AM (14.52.xxx.157)역시 82쿡 엄마들~ㅎㅎㅎ
9. dd
'17.5.18 11:15 AM (49.161.xxx.18) - 삭제된댓글정말 매순간을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아요.
본 받아야지.10. ...
'17.5.18 11:15 AM (118.218.xxx.21)제가 2000년생 아들이 있거든요.. 저분이 연희동에 있는 산후 조리원에 산모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강의도 하시고 뭐 만들기 같은것도 가르쳐주시고 했었어요.
제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거기 오셔서 저런거 강의해주셨거든요.
그때는 몰랐는데 어느날 TV에 나오시고 국회의원도 되시고 그러셨더라구요..
훌륭한 분인줄 그때 알았더라면 더 열심히 들을걸~했네요...11. 고딩맘
'17.5.18 11:30 AM (183.96.xxx.241)ㅎㅎㅎ 중딩맘님 반가워요 전 올해 고딩맘 졸업하고 싶어요 ~
12. ...
'17.5.18 11:38 AM (59.14.xxx.105)저도 황금똥을 누는 아이 책도 사고 강의도 들으러 가고 했었어요.
13. ㅎㅎ
'17.5.18 11:46 AM (128.134.xxx.85)네 맞아요 저도 아들 둘 어릴적 홀딱 벗겨놓고 풍욕 따라하고 그랬네요.
14. 저사람
'17.5.18 11:57 AM (182.221.xxx.139)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당시 수수팥떡이란 싸이트에서 풍욕따라 하다가 온전신이 화상입은것 처럼 진물흐르고 중증으로 번져 풍욕전 상태로 돌아갈수 없을까 문의하니 직접적인 답변회피하던 모습생각이 나네요.
본인이 의사도 아니면서 제도권치료를 무시하고 검증되지 않는 치료법으로 싸이트를 운영하는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작정 따라하다가 돌이킬수 없는 낭패보기 쉽상입니다.
저사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씁쓸합니다.15. 생활단식
'17.5.18 12:21 PM (211.114.xxx.165)저도 아이가 기관지염이 심해서 천식 될까봐 풍욕이란 냉온욕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수수팥떡 가족연대에서 몇년째 생활단식 하며 제몸을 추스리고 있어요.16. 이 분 좀 우려스러운 부분 있어요
'17.5.18 1:03 PM (121.142.xxx.122)가르치려고만 하거나 본인이 온통 옳다는 태도가 있어요.
그것만 빼면 훌륭하다고 봄.
근데, 가장 나쁜 결점을 가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용~~17. 멋진 분
'17.5.18 1:11 PM (218.236.xxx.162)언론에 대한 매의 눈도 가진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