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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씨 발레한다니 깜놀..

허얼 조회수 : 20,093
작성일 : 2017-05-17 21:17:22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517161821301?d=y


기사보다 깜놀했어요..

이분 나이가 58세? 그정도라는데

발레..저 사진 좀 보세요..기절...

단신인데 나이들면 엉덩이 꺼지는데 그런것도 없고 몸매가 이쁘네요

평생 말라있는데 발레 해서 그런걸까요@@


IP : 220.72.xxx.22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9:20 PM (96.246.xxx.6)

    왜 이 여자가 이렇게 중요한 건지 이해가 안 가서..........

  • 2. 아무튼
    '17.5.17 9:22 PM (125.176.xxx.108)

    무지하게 특이하고 독특한 인생을 사는 분
    평범한 나로써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움

  • 3. 보다가
    '17.5.17 9:27 PM (220.72.xxx.221)

    충격먹은게 아니 저나이에 다리가 가로로 ㅡ 자가 된다는게 너어무 신기해요
    나이먹고 발레 배워도 될까요
    몸이 뻣뻣하다못해 다 굳어있는데 요가도 한번 안해봤는데 짐 충격먹고있어요
    자꾸 살만 찌는데 발레하면 살도 빠질까요

  • 4. 성인발레
    '17.5.17 9:30 PM (27.1.xxx.155)

    몸군살도 정리해주고 라인이 이뻐진대요.
    근데 힘들대요.ㅜㅠ 안쓰던근육쓰는거니..스트레칭 만으로도 저는 나가떨어질듯..운동 1도 안하는 사람이라서요.

  • 5. ..
    '17.5.17 9:33 PM (124.111.xxx.201)

    발레도 이혼 후 시작했다니
    님이 지금 시작해도 가능합니다.

  • 6. 요가보다
    '17.5.17 9:35 PM (220.72.xxx.221)

    훨씬 고난도겠죠?
    차라리 그냥 요가를 배울까요?ㅠ 운동1도 안하는 시멘트 여기도 추가요ㅠ
    요가 발레 둘중 뭘로 해볼까요?

  • 7.
    '17.5.17 9:37 PM (114.129.xxx.29)

    힘든 일로 몸에 골병든거 없고 돈과 시간적 여유가 넘쳐나면 뭔들 못하겠어요?
    요즘 50대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40대보다 젊잖아요.

  • 8.
    '17.5.17 9:37 PM (220.72.xxx.221)

    이혼후에 발레했대요? 어떻게 저게 가능하죠?
    급 솔깃하네요 어디 학원을 알아봐야하나 동네는 없는데 아이고

  • 9. ㅇㅇㅇ
    '17.5.17 9:39 PM (110.70.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한 여자야
    애들 공부도 잘시키고 살림도 잘하고
    교수는 언제 됐데요? 논문도 쓸줄 아나벼
    저런 마누라를 버리다니

  • 10.
    '17.5.17 9:50 PM (114.129.xxx.29) - 삭제된댓글

    초빙교수는 정식 교원이 아니라서 대학측에서 꼴리는대로 임명하는 교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논문은 필요 없는 듯.

  • 11.
    '17.5.17 9:51 PM (114.129.xxx.29)

    초빙교수는 정식 교원이 아니라서 대학측의 필요에 따라 꼴리는대로 임명하는 교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논문은 필요 없는 듯.

  • 12. ddd
    '17.5.17 9:51 PM (119.67.xxx.158)

    부지런한 사람

  • 13. .....
    '17.5.17 9:5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완전체 이미지 중 갑.....

  • 14. outdoor
    '17.5.17 9:59 PM (174.110.xxx.98)

    이분 젊었을때부터 꾸준히 해 오신 분이예요.
    갑자기 저렇게 되지 않아요. 젊었을때부터 꾸준히 필라테스나 요가등으로 몸매 가꾸어 온 사람이예요.
    제가 다니는 짐에 80살 일본 할머니가 계시는데 아무리봐도 60대지 절대로 80대로 안 보여요.
    바디펌프, 요가, 필라테스 온갖 클라스에 매일 들어오시고
    몸이 꼿꼿하니 굽은거 하나도 없고 정말 본인 관리 잘하세요.

  • 15. ㅠㅠ
    '17.5.17 10:05 PM (220.72.xxx.221)

    그러면 그렇지요..
    어떻게 저게 이혼후에 발레 배워서 나오는 자세인가요..ㅠ
    꾸준히 요가같은걸 했을것 같네요
    평생에 운동이라곤 따로 학원 안다녀본 시멘트1인은 배우기가 엄두가 안나네요ㅠ

  • 16. 좋은 아침
    '17.5.17 10:16 PM (183.109.xxx.87)

    얼마전 아침 프로에 나왔는데 발레 배운지 몇달 안되었다고
    평생 운동 싫어했다고 하는걸보면 타고난거 같아요

  • 17.
    '17.5.17 10:27 PM (110.47.xxx.79)

    유연성도 타고 나는게 커서요.

    여튼 여러모로 특이하고 재능도 많은데 무식하기도 하고 ㅋㅋ 여튼 특이하기는해요. 나오면 그래도 회자가 되니 상품성도 있는거겠죠.

  • 18. ..
    '17.5.17 10:30 PM (124.111.xxx.201)

    평생운동 안했다고 했어요. 너무 운동을 싫어했다고.
    이혼 후 가슴종양도 떼어내고 자궁 수술도 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는데 주위에서 하도 운동해라 하니
    그게 서서히 세뇌가 되는지 그래? 해봐? 하고
    발레를 시작했다고 했어요.

  • 19. ...
    '17.5.17 10:36 PM (125.185.xxx.178)

    유연성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는데다 은근 독종스타일이니
    잘 하실거 같네요.
    예체능으로 성공한 사람치고 독종아닌 사람없죠.

  • 20. ......
    '17.5.17 10: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예쁜 얼굴
    정신상태 특이(완전체 이미지)
    개신교
    자기중심적인 해석에 능함
    집 잘꾸밈
    자식들 좋은 대학 보냈음
    안타까운 결혼사연


    캐릭이 뚜렷해서 상품성 있을만 함....

  • 21. 확실히
    '17.5.17 10:54 PM (110.47.xxx.79)

    스타일링쪽으로 재능은 있어요.
    그 나이에도 보는 재미, 기대감을 주는건 재능 있는거죠.

    근데 입 열면......

  • 22. 정면에서 보니
    '17.5.17 11:21 PM (222.121.xxx.9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다리가 엄청 휘었더만요.
    그래서 긴치마만 입는구나..

  • 23. 얼마전에 서정희씨
    '17.5.17 11:36 PM (116.47.xxx.34)

    티비에서 한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미래의 나는 또 지금의 나를 후회할거라고.. 어리석은 시간을 보내보고 깊은 후회를 해본 사람이 할수 있는 자조적인 말로 느껴져서 조금 달리보였어요

  • 24. 가로로
    '17.5.18 12:21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가로로 일자하고 엎드리는 건 다른 운동으로 유연성 관리 평소에 했던 것 같아요.
    아니면 타고 난 유연성이든지..

    첫 번 째 사진은 발레 초급들 자세에요.
    발부터 풀업도 안되어있고 발, 무릎 모두 턴아웃도 안되어있고
    저렇게 배 내밀고 서있으면 안되요.
    그냥 발레복만 입은 일반같이요.

    두 번째 사진은 대단하네요. 저 나이에 저렇게 되는 사람 드물죠.

  • 25. 어휴
    '17.5.18 2:11 AM (213.33.xxx.62)

    서정희 82한다에 내 돈 오십원.

  • 26. 신체는
    '17.5.18 2:57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봐요.
    주민센타 요가장에서도 보면요
    칠십도 넘은 할머니들 몇 분, 오래되긴 했다던데 걍 자유분방한 몸에
    동작도 그냥 할머니포즈에 엉거주춤해요.
    그런데 두번째 사진 정확히 그자세는 무리없이 잘 나와요.
    전 다른건 다 잘한단 말 듣는데 저 자세는 불가..
    정맥류와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리땡김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서
    아예 포기했어요.
    그분들 다리짧고 허리 등판크고 흔히 마주치는 퉁퉁한 그런 몸매인거 보면
    뭔가 속 골반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 27. 몸이 감당하면 하죠 ㅎㅎ
    '17.5.18 4:35 AM (59.6.xxx.151)

    오십대중반이고 몸치에요
    암수술후 운동 처음 시작했는디 스트레칭으로 저렇게 해요 ㅎㅎ
    학교 무용시간에 유연하다 소리 들은적은 있는데 그것도 하면 더 늘어요
    몸이 감당해주면 어떤 것이든 하는민큼 늘죠
    오년 정도 했는데 처음엔 심각할 정도로 살이 빠졌다가 지금은 보통이에요
    건강과 몸매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요.한 육개월 쉬었더니 살 찌고 체력 떨어지고 우울?해져서 결국 다시 운동 모드로
    서정희 한동안 살이 붙더니 다시 날씬하네요 ㅎㅎㅎ

  • 28. midnight99
    '17.5.18 4:55 AM (90.203.xxx.199)

    왜 이 여자가 이렇게 중요한 건지 이해가 안 가서 222

  • 29. ...
    '17.5.18 6:28 AM (61.41.xxx.66)

    이 사람은 입만 떼면 거짓말 해서 평생 운동 싫어하고 안했다는 말 못 믿겠어요
    본인 책 자연주의 어쩌구 거기 보면 그땐 평소에 관리 빡세게 하고 물 많이 마시고 운동 많이 한다고 적어놨어요

  • 30. ...
    '17.5.18 7:20 A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82는 연예인 언플하기 가장 좋은 판인듯..서정희 뿐만 아니라 뜬금없이 어떤 연예인 찬양글 올리는 경우 많이 보이네요. 효과가 좋으니 기획사에서 새로운 거 시도할때마다 82에 꼭 언플을 하는 듯.

  • 31. ㅎㅎ
    '17.5.18 7:48 AM (112.152.xxx.220)

    서정희 책보면
    나이키입고 에비앙 마시면서 운동하는사진은 뭔지 ᆢ

  • 32. ㅇㅇㅇ
    '17.5.18 8:22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서정희의말은 못믿겠어요
    잔거짓말을 너무 많이해요
    본인은 완벽하다라는 이미지로 나가고싶은건지.
    오래전 그큰집을 혼자서 살림한다라고 해놓고
    애들에게 이제아줌마도 매일 안올거고 어쩌고 했다고
    하는글도 본적이 있고 남편일도 이혼직전까지
    설래인다 그래놓고 분명 매일 운동한다라고 하는 글과 사진본적있는데 아닌척하는거보니까
    왠지 이사람은 좀 못믿을사람이구나
    그런이미지예요

  • 33. 인스타그램
    '17.5.18 9:01 AM (118.221.xxx.16)

    인스타그램 보았는데~~
    그냥, 다,,제자들과 찍은 사진말고는, 혼자찍은 사진~
    원래 기생팔자인것 같아요. 남편도, 자식도 먼곳에 있고, 저게 뭔지~
    생활 자체가, 본인의 성에 차야, 하는 스타일, 최선을 다한다기 보다, 강박증도 있느것 같구,
    주위에 사람이 있기 힘들죠~ 마음을 오픈하는 사람도 아니여서,
    솔직하지 않은것 같구(그런느낌,,저말을 하는 깊고 깊은 다른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오죽하면, 엘리베이터 동영상 나왔을때, 저는 무슨 연기 하는줄 알았어요.
    여러가지 오픈마이드가 아닌것이, 다방면에서, 책도 읽고, 사람도 만나고, 경험도 있지도 않고,
    그냥, 교회사람들, 읽는 책은 성경책~뭐..그런~

  • 34. ..
    '17.5.18 9:23 AM (211.176.xxx.46)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니 최소한의 운동은 했겠죠.
    유산소 운동?
    이런저런 몸짓을 위해 유연성 운동할 거고.
    회사원들도 굳이 하는 마당에.
    근데 '나 운동한다'라고 말하기에는 즐기는 건 아니니 운동 싫어한다고 할 수 있죠.
    운동 좋아하는 사람 몇?

    유산소 운동은 즐겨도 무산소 운동은 꺼려했을 수 있죠.
    요가든, 발레든 안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요.
    몸이 유연해서 나쁠 거 없잖아요.
    도전해보세요.
    골격 틀 잡아주는 데도 좋을 거고.
    원하는 결과 안나와도 몸이 개운해지긴 할 것 같은데요?

    요즘에 나이 따지며 사는 거 시대에 뒤떨어지는 거죠.

  • 35. ...
    '17.5.18 9:45 AM (118.176.xxx.202)

    젊어서부터
    목욕탕에서 벌거벗은 상태 여러번봤는데
    그렇게 칭송할만한 몸매가 절대 아닙니다

    측근이신가...?

  • 36. ..
    '17.5.18 9:5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얼굴 조그맣고 예쁜 거 인정하지만...몸매는 그냥 단신에 초딩몸매 아닌가요 ;;;

  • 37. ..
    '17.5.18 10:25 AM (121.166.xxx.19)

    왜 이리 다들 비아냥 대세요 ? ;; 예쁘기만 한데요

  • 38. ..
    '17.5.18 10:57 AM (211.176.xxx.46)

    필라테스, 요가, 발레 뭐든 많이 합시다.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최근 기사 중에 예순 살 넘은 분이 실내 암벽 등반도 하더이다. 죽으면 썩을 몸, 하고 싶은 뭐든 하소 지발~~ ㅋ

  • 39. 별로
    '17.5.18 12:24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사회적으로 물의일으키고,
    국민의 희롱하는 못된짓 한 연예인들은 공중파 방송에서 아웃-
    철재 고물통 55만원이 뭡니까?

    https://goo.gl/bssfm5

  • 40. ...
    '17.5.18 1:20 PM (115.22.xxx.207)

    저는..이분 못미더워서;; 진짜 사는모양이 이해가 잘안가요

  • 41. 흠..
    '17.5.18 1:50 PM (222.237.xxx.159)

    워낙 남들 시선만 의식하면서 가식적으로 살고
    그런 이유로 거짓말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것도 포장의 한 방법이구나 싶은

  • 42. 저는 이분 실물
    '17.5.18 1:51 PM (14.39.xxx.7) - 삭제된댓글

    이분 저희 집 오신 적도 있고 여러번 가까이서 보았는데
    화면이 1000배 나은 사람이예요
    일단 너무 말랐어요 보시면 아마 깜짝 놀랄거예요 너무 말라서 볼품이 없다는 게 딱 거기에 어울려요
    글고 얼굴은 자기 나이보단 어려보이지만 그렇게 동안은 아니예요 왜냐하면 얼굴에 살이 너무 없고 얼굴은 정말 작은데 피부가 그냥 별로고 눈도 크지만 코가 엄~~청 커요 그냥 코쟁이 이런 말이 딱떠올라요
    근데 정말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면 화면에은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너무 신기할 정도...
    근데 저도 그렇거든요 얼굴이 작고 코가 좀 뚜렷한편인데 사진이 훨~씬 잘나와서 사람들이 실물보고 갸웃해요 사진 속 그 사람 맞나 이렇게요 서정희도 실물 보면 그래요 마르고 얼굴 작고 눈코가 크면 화면은 잘 받긴 하네요 우리 집에 놀러왔을 때 20년전에도 실물이 너무 별로여서 cf속 서정희 보면 딴 사람같을 정도로 신기했어요
    서세원땜에 안됬는데 이분도 만만찮은 거 같아요 차라리 이혼을 하지그렇게 산것도 좀 답답하고요
    방송국에서 연기 시켜줬을텐데 이혼하고 ㅇ일 시작했으면요
    답답한데도 많은 사람 같아요

  • 43. 사탕별
    '17.5.18 2:03 PM (1.220.xxx.70)

    예쁜건 맞아요
    근데 이여자는 진심 관심병 환자

    남편에게 그렇게 맞는 동영상 전국민에게 공개되고 힘들게 겨우 이혼했는데 뭘 자기를 자꾸 보이려고 하는지?
    조용히 좀 살기가 힘든가보네요
    자꾸 보이려고 하는거 보면

  • 44. 아 정말
    '17.5.18 2:30 PM (121.146.xxx.64)

    이젠 나 이렇게 예쁘고 젊어요
    하는 짓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45. 가식의 끝판왕
    '17.5.18 2:48 PM (121.187.xxx.84)

    이랄까 그여자 보면 다 연출같아 보여요~ 글서 참 애쓴다 싶은, 이젠 나이도 나이고 편하게 털털하게 살아도 될텐데?
    이번 방송에도 샤랄라 원피스에 그 쨍넓은 빠리 중세 여인들이나 쓰는 모자??를 시전했던데 그모습만 봐도 하.. 할말을 잃어요~ 그정도면 진짜 병임.

    보는 순간 부담감이 밀려오는게 아니 시청자 눈을 부담스렇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방송은?

  • 46. ㅎㅎㅎ
    '17.5.18 4:03 PM (119.192.xxx.44)

    가식이 어울리는 걸 어째요. ㅎ

  • 47. 운동안한다는말 믿지마세요
    '17.5.18 4:06 PM (175.192.xxx.3)

    제 주변에 남 앞에 나서는 일을 하는 사람들 여럿 있는데(강사, 뮤지션, 모델 지망생, 조연 등등)
    다 운동해요. 말로는 운동 안한다고 하는데 뻥이에요.
    지속적으로 안할진 몰라도 하다못해 요가라도 합니다.
    식단은 또 얼마나 조절하는데요. 친한 뮤지션 동생은 알려지지도 않아 공연도 몇 없는 앤데 3주간 굶으면서 파워워킹 했어요.
    대단하다고 했더니, 자긴 아무것도 아니라고..얼마나 빡세게 하는지 모른다고 하대요.

  • 48. ㅎㅎㅎ
    '17.5.18 4:09 PM (119.192.xxx.44) - 삭제된댓글

    거 참 다들 알면서 왜 역정을 내세요. ㅎㅎ 동네나 모임,동창중에 꼭 한두명은 있잖아요. 샤랄라 스타일 즐기는 사람들.
    그거 죽을때까지 갑니다. ㅎㅎㅎ 사실 어울리잖아요. 그러려니 해야죠. 남의 인생인데..

  • 49. ㅎㅎㅎ
    '17.5.18 4:10 PM (119.192.xxx.44)

    거 참 다들 알면서 왜 역정을 내세요. ㅎㅎ 동네나 모임,동창중에 꼭 한두명은 있잖아요. 샤랄라 스타일 즐기는 사람들.
    그거 죽을때까지 갑니다. 사실 어울리잖아요. 그러려니 해야죠. 남의 인생인데..일반인도 아니고 연예활동 했던 사람인데
    이쁘다 소리 얼마나 듣고 싶겠어요. ㅎㅎ

  • 50. ㅎㅎㅎ
    '17.5.18 4:30 PM (119.192.xxx.44)

    우리나라 연예계 종사자들은 남의 눈을 항상 의식하면서 살기 때문에 성형외과 시술,피부과,체형관리실,다이어트 평생해요.

  • 51. ..
    '17.5.18 5:44 PM (211.176.xxx.46)

    보소~
    님들이 일반인으로 재미있게 살아가다 한 달 후에 티비에 출연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칩시다.
    체중, 피부 신경 안쓰고 재미있게 사시던 분들도 한 달 동안 때 빼고 광 내지 않겠습니까?
    토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도 화장해요.

    방송인이 외모 관리 하는 걸 왈가왈부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그런가보다의 영역이잖아요.
    또 본인 눈에 관리 안한 것 같으면 직업이 방송인이면서 왜 저 모양이냐, 내가 더 낫겠다 하겠죠. ㅋ

    하나의 캐릭터로 보소.
    손발 놀림, 몸짓 그 모든 게 캐릭터에요.
    일반인들 무대에 올려놓으면 손발 놀리는 거 어색하고 몸짓 어색하고.
    방송인들은 그냥 무대에 던져놔도 나름대로의 무대 연출하죠.
    무대를 즐기는 사람 있고, 무대 위에서 즐기려면 본인 몸 자유자재로 움직여야 가능하죠.
    그러면 매일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그런 그림 나와요.
    카메라발이라는 게 그런 거에요.
    자꾸 자기 몸을 제어하는 걸 연습하니까 좋아지지 안좋아지겠음?
    무산소 운동은 부담스럽겠죠. 정말 운동 즐기는 분들은 무산소 운동도 신나게 하실 수도.

  • 52. ..
    '17.5.18 5:44 PM (211.176.xxx.46)

    사탕별
    '17.5.18 2:03 PM (1.220.xxx.70)
    예쁜건 맞아요
    근데 이여자는 진심 관심병 환자

    남편에게 그렇게 맞는 동영상 전국민에게 공개되고 힘들게 겨우 이혼했는데 뭘 자기를 자꾸 보이려고 하는지?
    조용히 좀 살기가 힘든가보네요
    자꾸 보이려고 하는거 보면

    -----------

    이 글 쓴 분 악마 아닌가요? 범죄 피해자한테 하는 소리 보소.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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