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고 올리는데요..
제가 36살인데 미국 가서 정착하려면 정착할 수도 있거든요. ( 개인 사정 콜콜히 적지는 못합니다만 비자 문제는 없습니다. )
40살 나이가 늦은 게 아니라면, 그 곳 전문대에서 무엇을 배우고 직업을 얻으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3년전에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했는데 거기 커뮤니티 컬리지에 3,40대도 많긴 하더라구요. 외국은 정말 나이 제한이 우리나라보다는 루스한가요? 상징적인 것을 넘어서 정말 나이가 발목을 잡지는 않는지 그게 궁금해요. 우리 나라는 자기 가게 여는 거 아닌 이상 신입으로 일하는 것 나이 먹어버리면 아예 불가능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