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모님께 미사보 선물 안받으면 실례일까요? ^^;

ㅇㅇ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05-17 09:22:14

아이 대모님되실분을 구했는데 ..

아이 교리선생님이세요..

듣기로는 세례받는날 아이에게 미사보 씌워줄꺼라 ,미사보 선물을 주로 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미리 아이꺼랑 쌤꺼(선물) 커플로 ^^; 구입해서 드리면

실례가 될까요?


IP : 116.39.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7.5.17 9:25 AM (61.253.xxx.152)

    두개있음 좋죠.~~

  • 2. ㅇㅇ
    '17.5.17 9:26 AM (116.39.xxx.168)

    선물 부담가지실까봐.. 하시지 말라고 하면서 드리려구요 ㅋ

  • 3. ..
    '17.5.17 9:27 AM (118.43.xxx.18)

    아이것은 있다고 하시면 돼요.미리 이야기 해주시구요

  • 4. ..
    '17.5.17 9:28 AM (118.43.xxx.18)

    대모님것은 미사포 비추. 한개 있으면 충분해요
    문상 정도로 하세요

  • 5. ㅇㅇ
    '17.5.17 9:29 AM (116.39.xxx.168)

    하긴..저도 세례때 받은 한개 있는 미사보 통 안쓰게되긴하네요;;
    그냥 있다고 말씀드리고 신경쓰지 마시라고 할까봐요...

  • 6. dk
    '17.5.17 10:01 AM (116.127.xxx.5) - 삭제된댓글

    아직 미사포 구입하지 않으신거라면 그냥 선물 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대모 해봤는데 축하선물은 꼭 하고싶었거든요.
    견진대모여서 미사포 말고 천사 성물로 줬는데 아이가 좋아했어요.
    대모님께는 선물 안드려도 되고
    혹시 꼭 드리고 싶다면 윗님처럼 문상이 좋겠네요^^

  • 7. dk
    '17.5.17 10:02 AM (116.127.xxx.5) - 삭제된댓글

    미사보요. 오타났네요^^

  • 8. ㅇㅇ
    '17.5.17 10:40 AM (116.39.xxx.168)

    같이 식사라도 하면 좋은데.. 서로 불편할것 같아서.. ㅠㅠ
    그럼 문상 정도..선물로 생각해볼게요. 감사드려요 ^^

    그리고 하나 더 ..질문이요
    저희 대모님이 저희집에서 차로 15-20분떨어진 곳에 사세요.
    그때 우편 교리로 공부하면서.. 집에 우편물 가져다주시던 교리선생님이셨구요
    사실 모르는 사람에 가까운...
    그분께 견진 대모 해달라고 부탁드리는것은 무리겠죠
    이근처에서 새로 구하는게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637 홍발정 별명하나 더 늘었네요 9 .... 2017/05/17 2,543
688636 12만원짜리 선물을 받았는데 11 ... 2017/05/17 2,248
688635 한겨레와 안수찬의 '문빠' vs 한겨레 창간위원 문재인. 기레기.. 6 배은망덕한 .. 2017/05/17 1,022
688634 영어 초보 토익 8개월만에 700 가능할까요? 5 duddj 2017/05/17 1,919
688633 문대통령 탁구 실력 11 ar 2017/05/17 2,232
688632 제가요즘 스웨덴 노르웨이 가고싶다.. 4 2017/05/17 1,343
688631 옛날에 본마망 체리쨈 있지 않았어요? 2 호롤롤로 2017/05/17 643
688630 집을 살까요? 여기서 전세를 더? 7 ... 2017/05/17 1,946
688629 머리카락 굵어지고 볼륨있어보이는 샴푸좀 추천해주세요~~ 28 aa33 2017/05/17 4,540
688628 코스트코 양재나 공세에서 '생강젤리' 보신분 계세요? 15 ㅇㅇㅇ 2017/05/17 2,375
688627 한인 게스트하우스 도움이요^^ 3 게스트하우스.. 2017/05/17 589
688626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5.16(화) 5 취임 8일차.. 2017/05/17 1,255
688625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 19 특종tv연예.. 2017/05/17 1,631
688624 펌) 김정숙 여사 김씨 표현한 오마이뉴스 이주영 기자와의 대화 .. 41 arzute.. 2017/05/17 13,677
688623 정말 고마운 미국사람... 4 phua 2017/05/17 1,487
688622 6세 남아애 쥐잡듯 혼내고 유치원 보냈어요 ㅠㅠ 32 ㅇㅇㅇㅇ 2017/05/17 5,628
688621 고등학교 등하교 각 한시간이상 통학 할만한지요? 5 고등전학 2017/05/17 958
688620 만삭 초산모인데 출산이 너무 두렵습니다 ㅜㅠ 40 ㅠㅠ 2017/05/17 4,501
688619 42세 직장생활. 기싸움 4 . 2017/05/17 3,143
688618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7/05/17 1,373
688617 언론이 이제는 국민을 가르치려 드네요 10 Dd 2017/05/17 1,437
688616 볼처짐에 안면거상하고 싶은데 50 2017/05/17 1,022
688615 한걸레 "지적 싸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jp.. 9 한걸레 2017/05/17 2,575
688614 노후에 할만한 일 뭐가 있을까요? 13 ... 2017/05/17 4,568
688613 자기자신을 위로한다는 거 말이예요 ~~ 11 홀로서기 2017/05/1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