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치마가 달려있는데 비치는 느낌이면...

더워요...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1-08-30 16:33:28

원피스인데요, 속치마가 전체적으로 있어요.

그런데 햇빛에 나가면 다리가 비치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옷은 과하게 안비치니 그냥 입는 건가요?

아님 또 속치마를 입어야 하나요? ㅠㅠ

IP : 211.207.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8.30 4:35 PM (116.127.xxx.175)

    밝은 햇빛에서 다리선이 비치면 남은 속치마 안입은줄 알겠죠.
    그냥 속치마 하나더 입습니다.
    안비치는 걸로.

  • 2. ..
    '11.8.30 4:35 PM (125.152.xxx.83)

    저는 신경 쓰여서.....슬립을 입던지....속바지(팔랑한 거)를 입던지...속치마를 입어요.

    근데....여름엔 더우니...주로 속바지.....나 속치마.

    치마바지가 좀 비춰서....속바지 입는데.....더워요...ㅡ,ㅡ;;;

  • 3. 굳세어라
    '11.8.30 4:40 PM (114.206.xxx.125)

    저두 아예 비닐 준비해서 양파 싸가는 아줌마 봤어요 정말 투명비닐을 가방에서 꺼내서 신나게 담더니 일행 한테 자신의 알뜰함? 을 전수해주더군요 바로 제 옆 테이블에 있어서 다 듣게 됬는데요
    회원가입했다가 11 개월 되면 탈퇴해서 회비 돌려 받아라, 그후엔 상품권으로 와라, 과일 살땐 몇 상자는 기본으로 깔아두고 좋은걸 골라라 등등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근데 그후에 갔을때 더 대단하신 분을 뵜죠
    양파를 비닐에 담더니 1.5리터 패트병에 콜라를 가득 담고 큰 지퍼락 비닐 2개를 꺼내더니 얼음을 가득 채워 유유히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분과 아무것도 구매 안 한채 엘리베이터로
    가더군요 정말 입이 벌어지다 못해 뒤집히겠더라구요

  • 4. 아주 심한게 아니면
    '11.8.30 4:43 PM (112.168.xxx.63)

    그냥 입어요.

  • 5. 속치마안단
    '11.8.30 5:14 PM (202.30.xxx.226)

    소재가 은근 더운 소재인 경우도 있고,
    쉬폰 느낌으로 시원한 소재도 있는데,

    전 비치는 문제를 떠나서,
    일단 뭔가 허전한? 느낌 때문에
    속바지 입어요.

    비단느낌의 반짝이는 소재면서도 몸에 붙지 않고 안 입은 것 같은,
    레이스 달린,

    아주 편하고 시원하고 좋던데요.
    집에서는 잠옷으로도 입고요.

  • 6. ..
    '11.8.30 6:13 PM (1.225.xxx.43)

    안 비쳐도 속바지 꼭 입어요.
    애들은 유치원 보내면서 속바지 꼭 입히라면서
    어른들은 치마 안에 속바지 안입으세요?

  • 7. 낮이고밤이고
    '11.8.30 11:23 PM (222.238.xxx.247)

    훤한데 가면 다 비쳐요.

    저는 그래서 꼭 속치마 입어줘야 마음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7 일반밀대 걸레 추천 좀 해주세요. 홈쇼핑꺼 4개째 부러졌네요 1 짜증 ㅠㅠ 2011/08/31 2,789
9496 제가 화가 나는게 정상인거죠? 4 상처주는말 2011/08/31 2,292
9495 꺅- 게이트플라워즈-My Way 넘 멋져요..ㅠㅠ 4 나라냥 2011/08/31 1,295
9494 (폄) 바나나 까고 있내 --- 공희준 3 희망 2011/08/31 1,179
9493 8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8/31 1,023
9492 임신 예정(?)인 경우에 감기약 처방 받아서 먹으면 안되겠죠?... 1 임신 2011/08/31 1,109
9491 햅쌀 비싸게 예약했는데 다른분이 더 싸게 팔아요 3 ...? 2011/08/31 1,327
9490 양가 인사드리기...? 5 어려워~ 2011/08/31 1,546
9489 LG아트센타에 뮤지컬보러 시골서 올라가는데요. 3 순이 2011/08/31 1,094
9488 조금전 아이학교 데려다 주다가 앞차를 꽝 박았어요.ㅜㅜ 9 아이구.. 2011/08/31 2,417
9487 보통 시어머님들이 며느님들을 어떻게 부르세요? 22 며느리 호칭.. 2011/08/31 2,435
9486 박명기를 거꾸로하면?? 5 너무웃김 2011/08/31 1,624
9485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5 포그니 2011/08/31 2,574
9484 8월 3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08/31 1,273
9483 통영에서 거제도 2 샬로미 2011/08/31 1,967
9482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품목이 뭐예요? 2 꼬마병쥬스싼.. 2011/08/31 1,537
9481 바비인형은 몇살쯤부터 좋아하나요? 5 엄마 2011/08/31 1,959
9480 길거리 음식...궁금하네요.. 1 정이 2011/08/31 1,125
9479 이사람 마음좀 봐주세요.. 3 뭘까요 2011/08/31 1,356
9478 올케입장에서 어떤 편이 나은가요? 12 시누이 2011/08/31 2,847
9477 방사능) 8월31일(수)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58 nSv.. 1 연두 2011/08/31 1,051
9476 나는 꼼수다 17회(110831).mp3 4 82food.. 2011/08/31 1,936
9475 미취학아들이 핸펀유튜브로 부칸 동영상을 보는 걸 어제 봐서요 4 당황 2011/08/31 1,584
9474 저아래 댓글에 이하얀씨~ 5 ... 2011/08/31 2,582
9473 이 광고내용 어느 회사 내용이죠? 3 포그니 2011/08/31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