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게 자살을 하라던 한겨레 칼럼

[richwoman]

김종구라는 인간이 차라리 자살을 하라고 칼럼을 썼었죠.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후에도 다른 신문은 안보시고

한겨레만 보셨답니다. 그런데 저런 글이 실리고....

김종구 저 인간은 얼마전 한겨레 사장해보겠다고 후보로 나왔다가 떨어지고

지금은 한겨레 주필인가 국장으로 있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사는가봅니다. 한걸레가 뭐 다 그렇죠.

[^^]

개쓰레기새ㄲ

[헐]

진짜요. ㅜㅜㅜ 어찌 ㅜ

[..]

이참에 쓰레기짓거리하는 언론들 싹 정리해야죠..

[콩콩이큰언니]

그 나물에 그 밥, 끼리끼리 논다 의 전형이죠.

[robles]

저는 유인경 칼럼의 그 여자하고 김종건 신부인가 그 사람들 아직도 사과 안 한 것 같습니다.
독자들이 그 시절도 다 참아줬는데 이제 폭발할 지경이 된 겁니다.
유인화, 김건중 신부, 이대근 칼럼 모두 악랄했습니다. 당시 언론사에서 일했었는데
이 정도로까지 해야 하나, 마치 더 많이 깔수록 자신들이 깨끗하고 선명해 보인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더군요. 저는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악랄한 발언들을 사과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신부라는 자가 저렇게 말하고 아직도 미사를 집전하는지 궁금해요.

[콩콩이큰언니]

저 그때 그 칼럼 처음 봤을 때의 충격 못 잊습니다.

[...]

김종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자존심 있으면 스스로 목을 베서 자살이라도 하라고 하는 칼럼을 썼죠.

노무현 대통령도
조중동이 자기를 공격하는 건 그러려니 했는데
한겨레,경향까지 자신을 비판하는 걸 넘어서서 비웃을 때는
많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

유인경.유인화
자매인가요?

[쓸개코]

한겨레.. 놈현 관장사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7

[richwoman]

한걸레 경향 모두 사과한 사람 없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요.
노무현을 죽게 만들고 이제 문재인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욕하면서 싸우자네요.
그래, 싸우자. 노무현 시절에는 우리가 지켜주지 못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지켜줄 수 있다.

[robles]

그때는 독자들도 어리버리했습니다. 언론에서 저렇게 말할정도면 ...
그런데 독자들이 아이러니하게도 눈을 뜬 계기는 이명박근혜 시절을 거치면서입니다.
그들 앞에선 끽소리도 못하고 설설 기는 것을 보고 언론들이 이제는 전처럼
국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노통처럼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결기'마저 느껴집니다.

[인제뭐]

뭔 독한 소리를 해도 영향력이나 있을려는지...
영향력은 지들 스스로 요상쩍은 지지율 조사에 병맛 넘쳐나는 트윗으로 다 까쳐먹고 있으니 자업자득

[richwoman]

안철수가 이기는 것으로 계속 여론조사 발표할 때 왜 저래? 했었는데
이제 보니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문재인 당선으로 얼마나 분할까.

[그래]

이것들이....
박터지게 싸워주마..

[robles]

이명박근혜 시절을 거치면서 소위 진보 언론이라는 곳, 시민단체들, 민주를 달고 다니는 단체에 대한 국민들의 환상도 와르르 깨진 것 같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믿기에는 그들이 한 짓이 너무 큽니다.

[..]

언론이 최악인거 노대통령 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변한게 없네요.

[정의당 심상정도]

파보니 괴담이 한바가지 나온 게 불과 얼마전이죠
이제 국민들은 언론이 물어다주는 뉴스와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스스로 정보를 탐사하고 공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차해서 크로스체크를 하죠
기레기들은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걸 아직도 인정하기 힘든 모양...

[richwoman]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너무나 미안해요. 왜 우리는 지켜주지 못했는지...

[ciel]

한겨레 21 굿바이 노무현 편도 잊을 수 없어요 ㅠㅠ
그 분의 죽음 앞에서 비로소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깨우친거죠.

[richwoman]

안철수 떨어지고 울먹이던 한걸레 하어영 기자도 생각난다.
가관이었지, 저 기자 왜저래? 라면서 의아해했는데...

[...]

노무현대통령께서 조중동은 안보셨대요
그때 당시 소위 진보언론이라는곳에서 저짓거리를해댔고
지지자들조차 긴가민가했었고...ㅠㅠ
우리가 지켜드려야 합니다

[천벌받아라]

박씨도 끌어내린 국민인데
더러운짓하는 언론들 절대로 국민을 못이깁니다. 지금의 정권교체를 어떻게 이룬것인데
힘모아서 대응해봅시다!

[richwoman]

한걸레는 구독자 수에 그리 신경안쓰고 광고에 신경 쓴대요.
광고주들에게 전화해서 언제까지 광고 낼건지 정중히 물어봅시다.
절대 광고하지 말라고는 하지마세요, 위법이래요!!

[richwoman]

한걸레 사장이 삼성을 좋아한답니다.

[샤오미미밴드]

난 그때 한걸레 경향 다 욕했음.그당시는 오마이도 참 너무 없는곳이라서 구박할 건덕지가 없는 곳이였으니 패쓰..그나마 거기가 제일 낫긴했네요.그땐 시민기자들이 활동 하던 시대라..아무튼 그때 내가 노무현 욕하는 인간들과 싸울때 같은 노빠끼리도 갈렸죠.저는 노사모가 아니라서 쭉 노빠했던 사람과는 달랐던게 그전의 그런걸 몰라요.그냥 사람들이 노무현을 너무 패서 마음아파서 싸운거라.이때 진짜 이 신문은 미쳤나 그런생각만 했는데사람들이 자꾸 조중동과는 질이 다른거다 하길래..저 혼자 맘속으로 진짜 갈등많이 했어요..내가 어려서 그런걸 잘 모르나.이신문들은 뭔가가 있나? 그럤는데..뭐 지금까지 걸레짓하는거보면 내눈이 바로 박힌거였어...이럴줄 알았음 그때 더 강하게 반발했어야 했는데..그땐 아리까리해가지공..ㅠㅠㅠㅠ

[robles]

전 한겨레 사장이 이재용 가방 모찌하는거 드러났자나요. 이번에 구속됐을 때.
아주 발바닥이라도 핥아줄 기세더만요.

[richwoman]

한겨레 사장이 글도 썼잖아요, 삼성은 한국에 꼭 필요하다! 라고...

[ciel님]

그 분의 죽음 앞에서 깨우친 게 아니었나봐요.
아주 잠깐 깨우친 적 했던 것 뿐인데 우리가 이제야 그들의 맨 낯을 봅니다.

[richwoman]

한걸레 경향 이런 곳의 특징이 엄청 잘난체를 한다는거죠.
자신들이 국민들을 계몽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오만한지.

[richwoman]

문재인 대통령이 한겨레에 기부한 2억 돌려내라, 한걸레야.

[robles]

저도 한겨레가 이자쳐서 2억 갚고 비판하면 그래도 진정성을 믿겠습니다.

[도전2017]

한걸레가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지금도 문빠들에게 가판대 신문한장이나 사달라고 저리 구걸하는데.. 미친것들.. 동정을 원하면 물어뜯지나 말아야지

[ㅆㄹㄱ]

김종구..주필 아님 국장이라고요?
아직도 안 죽고 뭐한대요

[richwoman]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자살하라고 한 김종구가 사장 후보로 나왔다고 했을 때
진심 한겨레 처들어갈까 생각했었음. 다행히 사장은 안되었지만 이제는 주필인지 국장..

[richwoman]

씨네 21을 끊는것이 가장 좋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니면 한겨레 21.

[음]

진보는 무결해야하고 참아야만 한다는 논리가
참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런 색뀌들이 만들어냈군요.

[..]

한겨레 구독하라고 한 번씩 부장이라며 전화 오는데
절대 전화하지 마시라.
굿바이 노무현 기사 썼을 때 늬들도 굿바이 됐다
더구나 난 문빠다.

[경향]

끊어야겠네요 ㅠ ㅠ 신문 볼게없네요

[아진짜]

아침부터 마음 깊은곳에서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한계레가 이런 쓰레기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헐]

저런 악마도 잘사는게 대한민국이네요
원글 앞쪽만 읽고 김동길인줄 알았네요
김동길도 똑같은 영감탱이인듯

[이래서 언론도]

이명박그네처럼 개돼지로 다뤄줘야 하나봐요. ㅠ.ㅠ

[ciel]

당연히
언론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저같은 사람들이 변했습니다.

언론이 떠드는 것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한 번도 제대로 알고자 하지 않았던
그 때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진짜 굿바이다.
잘 가라.

[행복하다지금]

진짜 노통 생각하면 억울해서 속에서 불이 나요.
진보언론 기레기들... 양심도 없고 선민의식에 정신적 허영만 가득해선...
당신들이 노통 등에 칼 꼽고 벼랑에서 민거 죽오도 사과 안하지..
노통한테 조중동이 한말 고대로 빼껴서 지껄인거 생각하면..
너네는 늦었지만 그 댓가 반드시 치뤄야 한다.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