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렛 파킹비 아까워서 그런 식당 안가는 사람들 많나요?

주차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7-05-15 09:00:03
발렛 파킹비 3000원 아까워서
그런 식당 갈 때마다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가족 외식 분위기 흐려놓는 남편들 많을까?
궁금합니다.
IP : 175.223.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5 9:03 AM (124.111.xxx.201)

    발렛할 정도면 싼 식당도 아닌데
    식구들 위해 3000원 더쓴다 생각하지...

  • 2. dma
    '17.5.15 9:09 AM (211.109.xxx.170)

    저는 돈보다는 내 차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싫어서 안 가요. 좋은 차는 아니지만 그냥 나만 다루고 싶어서요.

  • 3. 저도
    '17.5.15 9:13 AM (39.7.xxx.134)

    안 믿어요. 같은 조건이면 아닌 곳 갑니다.

  • 4. 세도나73
    '17.5.15 9:18 AM (220.118.xxx.142)

    3000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내차를 다른사람에게 주기싫어서 안갑니다. 발렛하는 사람들이 차를 얼마나 험하게 모는지 아시나요?

  • 5. ..
    '17.5.15 9:19 AM (183.100.xxx.235)

    저도 발렛해주는거 싫어요. 주차공간 있는데도 굳이 내리라고 하고, 또 주차공간이 없다면 어디다 갔다놓는지 믿을수도 없고. 번거롭고 믿을 수 없어서 싫습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 6. aaa
    '17.5.15 9:20 AM (119.196.xxx.247)

    발렛비 내는 만큼 서비스가 괜찮은 곳이면 일부러도 찾아가요. 예를 들면, 주차하기 어려운 동네에서 주차도 해결하고 여유 있게 밥 먹으면 좋으니까요.
    근데 가끔 이런 식으로 서비스할 거면 발렛비는 왜 따로 받나 싶은 곳도 있어요. 주차장 텅 비어 있는데 굳이 손님이 주차 못 하게 하고 자기들이 서비스 해준다고 설레발치더니 갈 때는 키 주고 알아서 빼가라면서 돈 받는 곳 같은 데.. 그 다음부터는 안 갑니다.

  • 7. ...
    '17.5.15 9:39 AM (220.72.xxx.167)

    저도 발레 파킹 싫어해요.
    내차 남이 건드리는 거 싫어해서...
    제가 유일하게 발레해야하는데도 가는 식당이 있어요.
    8천원짜리 국밥 먹으러 가서 2천원 발레비 내는 집인데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냥 국밥값이 만원이다 생각하고 먹어요.
    이집만 유일하게 주차비 안아까운집...

  • 8. 일부러 안 가진 않지만
    '17.5.15 9:43 AM (59.6.xxx.151)

    비슷하면 안내도 되는쪽 고르기도 하고
    기름값 발렛 보다 택시가 쌀 정도로 가까우면 택시타요
    개인적으론 참 아까운 돈 ㅎㅎㅎ

  • 9. 안가요
    '17.5.15 10:0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천원도 아까워요..
    차라리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든지
    주차시설 별로면 사실 가지도 않음.

  • 10. ***
    '17.5.15 11:18 AM (211.228.xxx.170)

    발렛파킹이 정당한 게 아니라서 싫어요~~~

  • 11. 저도 안가요.
    '17.5.15 1:01 PM (119.149.xxx.110)

    내가 원해서 받는 서비스가 아니고
    지들 맘대로 정해놓고 무조건 발렛을 강요하는거
    짜증나서 안가요. 그래놓고 돈은 왜 나더러 내래요.

  • 12. 반대
    '17.5.15 3:17 PM (49.167.xxx.40) - 삭제된댓글

    내차 남에게 맞기는거 싫어서 안해요.
    싫은걸 돈까지 내고 해야하다니.
    상대방이 발렛만 가능한 식당 예약하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댑니다.
    여담으로,
    예전 강남의 한 식당앞 멀쩡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주차했더니 관리원이 나와서 키를 달래요~ 그래서 키를 줬더니, 차문을 열고 타서 시동을 키더니 전면 주차해놓은 차를 빼서 후면 주차를 하고는 발렛비를 달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632 남친 인스타 보면서 제가 과민반응일까요? 3 뭘까 2017/05/23 2,779
690631 자사고 외고 보다 과고 영재고를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32 고1학부모 2017/05/23 5,484
690630 3인용 밥솥. 로봇 청소기 질문 있어요. 6 여름 2017/05/23 1,335
690629 햇볕 알러지로 넘 가려워요 5 블루커피 2017/05/23 1,502
690628 린넨커튼 써보신분? 7 merci1.. 2017/05/23 1,573
690627 4대강 예산집행 민주당지자체장이 전부 한걸 모르는 바보들 21 무식하면용감.. 2017/05/23 2,598
690626 안철수 이불킥.JPG 20 ㅇㅇ 2017/05/23 5,235
690625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일본, 강경화 등장.. 5 샬랄라 2017/05/23 1,606
690624 아이들 장난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9 ㅇㅇ 2017/05/23 1,454
690623 쥐새끼와 전쟁이 시작됐어요 31 막말 2017/05/23 5,978
690622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왜 ? 15 lush 2017/05/23 1,718
690621 사랑이 포기가 안돼요.. 9 ddd 2017/05/23 3,230
690620 대학은 들어가기 쉽게 졸업 어렵게 22 ㄱ쇼 2017/05/23 2,230
690619 곧 유토피아가 온다는 식의 글은 안 봤으면 좋겠어요 21 제발 2017/05/23 1,325
690618 내일 박근혜 재판 생중계해주는 곳 있나요?? 4 사필귀정 2017/05/23 1,875
690617 오늘 고터 ㅇㅂ에서 있었던 맘상했던 일. 3 팥빙수떡 2017/05/23 3,136
690616 학종은 불투명한 전형이 아니었음.... 6 결국.. 2017/05/23 1,612
690615 과외 중개업체에서 상담왔는데 3 과외구함 2017/05/23 1,266
690614 문대통령 마약방석 강아지 입양됐네요~ 4 ㅇㅇ 2017/05/23 2,866
690613 당췌 대통령은 어디서 뭘하는 거야!!! 6 비교 2017/05/23 2,250
690612 오마이 미친거 아닌가요? 33 ㄴㄴㄴ 2017/05/23 5,460
690611 어르신들은 만나면 자랑배틀하나요? 4 ... 2017/05/23 1,579
690610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jpg 12 보고싶어요 2017/05/23 2,045
690609 공유가 CNN과 인터뷰했네요 4 엘레핀 2017/05/23 3,536
690608 다윤이 은화 엄마가 흘린눈물 진도앞바닷물보다 많을듯..ㅠ 9 ㅠㅠ 2017/05/23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