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렛 파킹비 아까워서 그런 식당 안가는 사람들 많나요?
그런 식당 갈 때마다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가족 외식 분위기 흐려놓는 남편들 많을까?
궁금합니다.
1. ..
'17.5.15 9:03 AM (124.111.xxx.201)발렛할 정도면 싼 식당도 아닌데
식구들 위해 3000원 더쓴다 생각하지...2. dma
'17.5.15 9:09 AM (211.109.xxx.170)저는 돈보다는 내 차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싫어서 안 가요. 좋은 차는 아니지만 그냥 나만 다루고 싶어서요.
3. 저도
'17.5.15 9:13 AM (39.7.xxx.134)안 믿어요. 같은 조건이면 아닌 곳 갑니다.
4. 세도나73
'17.5.15 9:18 AM (220.118.xxx.142)3000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내차를 다른사람에게 주기싫어서 안갑니다. 발렛하는 사람들이 차를 얼마나 험하게 모는지 아시나요?
5. ..
'17.5.15 9:19 AM (183.100.xxx.235)저도 발렛해주는거 싫어요. 주차공간 있는데도 굳이 내리라고 하고, 또 주차공간이 없다면 어디다 갔다놓는지 믿을수도 없고. 번거롭고 믿을 수 없어서 싫습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6. aaa
'17.5.15 9:20 AM (119.196.xxx.247)발렛비 내는 만큼 서비스가 괜찮은 곳이면 일부러도 찾아가요. 예를 들면, 주차하기 어려운 동네에서 주차도 해결하고 여유 있게 밥 먹으면 좋으니까요.
근데 가끔 이런 식으로 서비스할 거면 발렛비는 왜 따로 받나 싶은 곳도 있어요. 주차장 텅 비어 있는데 굳이 손님이 주차 못 하게 하고 자기들이 서비스 해준다고 설레발치더니 갈 때는 키 주고 알아서 빼가라면서 돈 받는 곳 같은 데.. 그 다음부터는 안 갑니다.7. ...
'17.5.15 9:39 AM (220.72.xxx.167)저도 발레 파킹 싫어해요.
내차 남이 건드리는 거 싫어해서...
제가 유일하게 발레해야하는데도 가는 식당이 있어요.
8천원짜리 국밥 먹으러 가서 2천원 발레비 내는 집인데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냥 국밥값이 만원이다 생각하고 먹어요.
이집만 유일하게 주차비 안아까운집...8. 일부러 안 가진 않지만
'17.5.15 9:43 AM (59.6.xxx.151)비슷하면 안내도 되는쪽 고르기도 하고
기름값 발렛 보다 택시가 쌀 정도로 가까우면 택시타요
개인적으론 참 아까운 돈 ㅎㅎㅎ9. 안가요
'17.5.15 10:0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천원도 아까워요..
차라리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든지
주차시설 별로면 사실 가지도 않음.10. ***
'17.5.15 11:18 AM (211.228.xxx.170)발렛파킹이 정당한 게 아니라서 싫어요~~~
11. 저도 안가요.
'17.5.15 1:01 PM (119.149.xxx.110)내가 원해서 받는 서비스가 아니고
지들 맘대로 정해놓고 무조건 발렛을 강요하는거
짜증나서 안가요. 그래놓고 돈은 왜 나더러 내래요.12. 반대
'17.5.15 3:17 PM (49.167.xxx.40) - 삭제된댓글내차 남에게 맞기는거 싫어서 안해요.
싫은걸 돈까지 내고 해야하다니.
상대방이 발렛만 가능한 식당 예약하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댑니다.
여담으로,
예전 강남의 한 식당앞 멀쩡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주차했더니 관리원이 나와서 키를 달래요~ 그래서 키를 줬더니, 차문을 열고 타서 시동을 키더니 전면 주차해놓은 차를 빼서 후면 주차를 하고는 발렛비를 달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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