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먼다큐 사랑 신성혁...사람 인생이 너무 기구하네요.

.. 조회수 : 4,946
작성일 : 2017-05-14 22:14:13

https://www.youtube.com/watch?v=DEloRf5mvuU

 

못 보신분..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찌 인생이 이럴수 있나요...

 

돈이나 명예로 아이 입양하지 맙시다...큰 죄에요.

IP : 61.72.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말 많았어요
    '17.5.14 10:24 PM (222.233.xxx.22)

    오바마때였죠.
    아기때부터 미국에 입양되서 살아온 사람인데...그렇게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을... 한국으로 추방한다는게
    미국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문제많은거라고 얘기가 많아요.
    미국인들도 분노했던 사건이에요

  • 2. 이런
    '17.5.14 10:27 PM (175.223.xxx.175)

    사람이 한둘이 아니래요. 양부모가 신고를 안해서 미국 시민권없이 계속 살았대요.
    잘사는 나라 입양가면 다 잘살겠지 하지만 입양아 대부분은 부모학대 받으면서 힘들게 산다네요.성공하는 사람들은 운좋은 극소수..
    내애 나도 못거두는데 입양가서 남의 부모가 잘해주겠어요?

  • 3. 아담크랩서
    '17.5.14 10:31 PM (222.233.xxx.22)

    아마..이분일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14428&page=1&searchType=sear...

  • 4. ㅁㅁㅁ
    '17.5.14 10:38 PM (182.201.xxx.205)

    파양돼서 버려진후에 자기물건 찾으러 그집 들어갔다고 양부모가 주거침입죄로 고소해서 범죄자 됐대요 ㅜㅜ 말도 안돼요

  • 5. ..
    '17.5.14 10:46 PM (1.238.xxx.165)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설리사진 링크거신분은 머지요?

  • 6. ///
    '17.5.14 11:32 PM (125.176.xxx.32)

    미국에서 추방되어 한국으로 들어왔다는데 사실 너무 걱정되요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니 한국사회에 어떻게 적응할지....
    더군다나 어머니는 두발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인데.
    저도 그 프로그램 봤는데 그 분 삶이 너무나 기구하고 고단하게 느껴져
    정말 가슴아프더라구요.
    한국말 빨리 배워서 어머니와 감정적교류 잘 이루어졌으면 해요.....

  • 7. 우와 ㅠㅠ
    '17.5.15 12:20 AM (122.36.xxx.91)

    정말 너무너무너무 집중해서 봤습니다
    아들 정말 불쌍해요
    아 원글님 좋은방송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공부하고 있어 숨죽여 울었더니 얼굴이 빨갛게 됐어요
    진짜 눈물이 많이 나네요

  • 8. metal
    '17.5.15 9:46 AM (223.62.xxx.130)

    저도 참 맘아프게 봤습니다 덤덤하게 이야기하니 더 슬프더라구요 미국이란 나라도 약자에겐 강한나라구나 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864 유기견 입양 17 .... 2017/05/14 2,169
687863 그럼 무슨 신문? 6 .. 2017/05/14 743
687862 쪽파 뿌리 왜 통통할까요? 9 .. 2017/05/14 1,600
687861 사람이 미성숙할수록 6 ㅇㅇ 2017/05/14 4,218
687860 휴먼다큐 사랑 신성혁...사람 인생이 너무 기구하네요. 7 .. 2017/05/14 4,946
687859 아이 영양제 2017/05/14 339
687858 양산 신도시에 대해 여쭤요.. 2 마음 2017/05/14 1,046
687857 ㅋㅋㅋㅋ 나혼자산다 김슬기 골때리네요 80 말이 많길래.. 2017/05/14 39,235
687856 지방에 계신 친정부모님..(길어요) 4 친정부모님 2017/05/14 2,077
687855 우리대통령님 9 행복시작 2017/05/14 1,430
687854 안철수는 마치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일등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 .. 10 ㅜㅜ 2017/05/14 2,867
687853 풀무원 두부보다 나은가요? 5 코스트코 2017/05/14 1,440
687852 체고 환경이 어떤가요 2 바다 2017/05/14 526
687851 jtbc지금 시작합니다(긴급탐사 문재인을말하다) 19 동그라미 2017/05/14 3,698
687850 판교 아파트 좀 오르나요? 1 dma 2017/05/14 2,193
687849 루미다이어트 후기 궁금해요 1 2017/05/14 2,781
687848 차였는데 상심해서 방황하면 부모님이 제일 속상해 하시겠죠? 2 으쌰 2017/05/14 981
687847 에릭클랩튼의 원더풀투나잇 아시죠? 45 Eeee 2017/05/14 4,137
687846 중2 남아 비만일까요? 15 걱정 2017/05/14 1,891
687845 4인가족 주부님들 중 남편한테 생활비 타서 쓰시는 분 15 생활비 2017/05/14 4,815
687844 미세먼지가 탈모도 일으킨다고 짱개십 2017/05/14 551
687843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유리한 학생이 누군가요? 39 궁금 2017/05/14 3,891
687842 아이 둘 키우는데 첫째보기가 더 힘들어요. 5 ㅇㅇ 2017/05/14 1,324
687841 아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가 봤어요 3 부모의 마음.. 2017/05/14 2,402
687840 호텔 휴양이 돈낭비인가요? 38 결혼하고 2017/05/14 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