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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 성격차이

...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7-05-13 21:25:03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705130003525991&selec...
IP : 124.58.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3 9:25 PM (124.58.xxx.17)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705130003525991&selec...

  • 2. ^^
    '17.5.13 9:30 PM (116.127.xxx.143)

    재미있네요
    파파이스에선가?에서는

    유시민이
    노통은 명량해협 같다고,,,명량해협은 물살도 쎄고,,물이 빠질때 소리가 난다고..

    문님은 잔잔한 다도해 같다고 ㅋㅋㅋㅋㅋ

  • 3. 점둘
    '17.5.13 9:37 PM (218.55.xxx.19)

    유인태의원이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근무시
    노통이 기자회견 하겠다고
    춘추관 가시려는거 말리느라 애 먹었다고 ㅋㅋ

    노통 진짜 그리워요
    연설 들으면 심장이 찌릿찌릿 해요
    진짜 존경스러운 아버지 같죠
    문통은 존재 자체가 위로인거 같아요
    맘 좋은 큰아빠 같죠
    아빠 잃은 우리가 의지 할 수 있는
    큰 울타리 같은 큰아빠요
    아빠 잃은 우리한테 별 말 없이
    등 토닥토닥 해주며 지켜주는 ㅠㅠㅠㅠ

  • 4. 전생소설
    '17.5.13 9:44 PM (96.246.xxx.6)

    동학운동의 거두로 참수된 장수와
    조선말 유교의 세도가의 아들로 높은 관료가 되었다고
    처음 양반은 동학운동을 같이 했으나
    나중에 집으로 돌아갔다.
    장수가 처형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 것을 많이 미안해했다고.

  • 5. 도전2017
    '17.5.13 10:13 PM (124.54.xxx.150)

    노무현대통령이 문재인대통령의 뭐에 저리 반했을까요 그다혈질 죽여가며 문변에겐 암말 못하고 문변이 이건이거다하면 그래 그게 맞겠네 하고... 마지막에 노변이 스스로 자기 성격 죽여가며 그렇게 맞춰왔다는거보니 노무현대통령이 진심 문재인대통령을 좋아했나봐요 그러니 당선수락연설때도 나는 문재인의 친구라서 대통령자격이 있다고 그리 외쳐대셨겠죠..참.. 두분의 만남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축복이네요..

  • 6. 삼천원
    '17.5.13 10: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 노통의 그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리워요.
    부엉이바위를 보면서 그 분이 그 성정에 거기 올라갈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그런 선택을 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거 같아요.

    국민이 그 수준의 지도자를 갖는다고 했어요. 정말 성장해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말이에요.

  • 7. 쓸개코
    '17.5.13 10:17 PM (218.148.xxx.246)

    도전님 그쵸. 서로 존중하고 좋아하셨나봅니다.

  • 8. ...
    '17.5.13 10:18 PM (220.94.xxx.214)

    요즘 더더더 노통이 그리워요.

  • 9. ...
    '17.5.13 10:20 PM (96.246.xxx.6)

    노통이 무슨 부엉이에 스스로 바위에 올라갔다는 건지?

  • 10. 저는
    '17.5.13 10:42 PM (121.128.xxx.116)

    타인의 죽음에 노통처럼 슬퍼 본적이 없어요.
    몇달을 인터넷 뒤지며 왜 그런 죽음이었을까
    실마리를 찾고 싶었어요.
    세월이 가도 가슴이 아리는...결코 옅어지지 않는....
    그런 두 대통령과 현시대를 살아 그래도 축복 받은 국민인거죠.

  • 11. 사실
    '17.5.13 11:35 PM (218.49.xxx.85)

    이 번 선거 후 노통이 많이 그립더라구요.
    그 성정으로 대통령자리 힘들었을텐데 먼저 앞서가며
    문재인 대통령길 만들어줬구나...싶은 생각에 맘이 아팠습니다.
    전 노무현에 더 끌리네요.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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