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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을 떠난 이호철은. . .

부림사건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17-05-13 17:26:3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1904&page=1

3쳘 중 한 분이시죠??
떠나시면서 3철은 죄인이 아니란 말씀이 가슴이 아팠어요.
문 재인 옆에 아무도 없을 때 그저 곁에 계시던 분들이었죠
이 분 누구신가 했더니 영화 [변호인] 아시죠??
거기서 장그래. . 아니 임시완씨 있죠?
고문받던 국밥 집 아들..
송 강호씨 단골 국밥 집 아들. . 돌아가신 김영애씨가 주인
아주머니 역 이셨죠.. 고문받던 그 아들이었다네요?
여러분 아셨어요?
저는 지금 알았어요.ㅠ하아. . .

여러분!!
그런 말이 있대요?
종편이 왜 그리 문재인을 띄우나??
띄울대로 띄웠다가 갑자기 내동댕이 치면서 . . .
거봐라. . 정치인들 다 똑 같지?? 그런 프레임이라고요..
우리 지금 마음 잊지말아요.!!
오늘 은화가 돌아온 날이라죠?ㅠㅠ
힘겹게 돌아와 준. . 이쁜 은화야!!
고마워 . .그리고 미안해

IP : 124.53.xxx.1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까지
    '17.5.13 5:33 PM (124.53.xxx.190)

    문통 곁에 있을 걸 아니. .
    그리 갈라놓으려고 비선이라는 둥 뭐라는 둥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며 기를 쓰고 갈라놓으려고
    하나봐요.

  • 2. ㅜㅜ
    '17.5.13 5:34 PM (123.248.xxx.39) - 삭제된댓글

    그랬구나.. 감사합니다.

  • 3. 이분
    '17.5.13 5:3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이 정말 허물없이 대하시나봐요
    저번에 어느 영상을 봤는데 호철아~ 하더군요
    저 세분 캠프 다른분들에게 무언의 압력을 넣기위해 스스로 떠났을것입니다
    우리도 대통령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니 니네들도 바라지; 말라고...
    마지막까지 대통령을 위해 저렇게 방량자길을 택한듯

  • 4. 다시 꼭
    '17.5.13 5:36 PM (124.53.xxx.190)

    돌아오시리라 믿어요.!!!!꼭!!!

  • 5. 새로운 사실
    '17.5.13 5:36 PM (175.197.xxx.98)

    원글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어려울때 같이 도움 준 3철분들도 훌륭하시고, 능력있는 분들이라 앞으로 더 잘될거라 봅니다.

  • 6. 그래요..
    '17.5.13 5:37 PM (118.218.xxx.190)

    정치 혐오로 국민 속이는 언론들이
    지금 저리 띄우는 것 무조건 받아 들이지 말고
    감시하고 비판하며.조금의 실수 나오면 바로 몹쓸 정부로 패대기 칠 테니
    정신 차리고 지켜 봅시다..그래야 또 놓치지 않아요..

  • 7. 호철아. . 하고
    '17.5.13 5:38 PM (124.53.xxx.190)

    부르실만한 사이 맞으시네요. 그쵸??
    음. . . 그냥 울컥울컥한 요즘입니다

  • 8. 아마
    '17.5.13 5:3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은 안돌아 올듯..
    그러나 대통령이 어려움에 처하면
    누구보다 먼저 도우려 올것입니다

  • 9. ...
    '17.5.13 5:51 PM (122.45.xxx.128)

    와우 정말 몰랐었네요.. 비선이란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려 감철 프레임에 저도 놀아났네요. 문재인이 힘들때 곁을 지키건 사람들이 누가 되지 않도록 말나올 자리 안맡고 떠나니... 우리가 지킬 사람들이 많네요..

  • 10. ..
    '17.5.13 5:54 PM (175.208.xxx.21)

    오늘 유난히 가슴 한켠이 먹먹하네요 ..
    빌어먹을 프레임씌우기 .. 언론적폐들

  • 11. ...
    '17.5.13 6:06 PM (218.236.xxx.162)

    우리가 지킬 사람들이 많네요 22222

  • 12. Pianiste
    '17.5.13 6:24 PM (125.187.xxx.216)

    와 정말 소름이네요.
    이런건 널리널리 알려져야하는데 저도 첨 알았어요 ㅠ.ㅠ

  • 13. .........
    '17.5.13 6:49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진실(진심)이었던 것은 지금도 진실이고 미래에도 그렇게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눙물이...

    우리가 지킬 사람들이 많네요33333

  • 14. 아우 첨 알았네요
    '17.5.13 6:52 PM (59.17.xxx.48)

    안쓰러우면서 저들의 모략에 늘 깨어 있어야 하겠네요. 욕이 나오려고 하네요.

  • 15. ..........
    '17.5.13 7:08 PM (121.167.xxx.153)

    우리가 지킬 사람들이 많네요3333

  • 16. phua
    '17.5.13 7:16 PM (175.117.xxx.62)

    우리가 지킬 사람들이 많네요 444

  • 17. 111
    '17.5.13 7:28 PM (59.146.xxx.82)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아니랍니다
    '17.5.13 7:46 PM (223.62.xxx.22)

    저도 이글보고 감격스러워서 찾아봤습니다

    이호철님이 부림사건 피해자는 맞지만
    변호인의 국밥집 아들은 따로 있습니다
    제대로 알자는 차원으로
    링크해 드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4...

  • 19. 아니랍니다
    '17.5.13 7:50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진우역은 법무법인 부산의 송병용 서무장이라네요

  • 20. 아니랍니다
    '17.5.13 7:51 PM (223.62.xxx.22)

    진우역은 법무법인 부산의 송병곤 서무장이라네요

  • 21. ...
    '17.5.13 8:25 PM (36.39.xxx.218)

    경선 마지막날 부산에서 저 이분 만나 악수도 했어요. 이름을 듣고 "혹시 3철?" 이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하시면 또 다른 3철중 한 분까지 불러서 인사 시켜 주셨고요. 아주 담담하신 분이셨어요. 지난 선거땐 얼씬도 못하게 ( 어떤 사람이 단일화 협상 하려면 3철 다 내쫓으라고 했다죠. 심지어 직함이 없어서 새로 임명했다가 짤랐다는 웃픈 이야기) 했다는데 이번엔 열일하신 듯.

  • 22. 쓸개코
    '17.5.13 9:47 PM (218.148.xxx.246)

    36님 전해철님은 고척돔에 오셨었어요. 악수하고 인사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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