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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년 티칭 관두니 너무 좋네요~~

..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7-05-13 16:39:08

저번에도 글 한번 썼었는데

영어강사 17년 그만두니 와....너무 좋네요..

아이들과 같이 웃는 일도 좋았지만

아이들 관리하는 거 기빨리고 학부모 응대 골치아팠는데

4월말에 그만뒀어요. 사업자등록 마치고 다른일 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정말 정말 좋네요~~~~진작 관둘걸..

IP : 21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5.13 5:01 PM (39.7.xxx.239)

    가르치는 일이 너무 기빨리더라구요
    제가 완벽주의라 더 힘들었는지도..

    영어 가르치시다가 무슨 사업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 ...
    '17.5.13 5:03 PM (125.178.xxx.117)

    무슨일 하세요?
    저도 궁금...

  • 3. 감탄
    '17.5.13 5:04 PM (5.49.xxx.61)

    어떤 일을 17년이나 계속 했을 능력이다면 다른 일을 하더라도 충분히 도전할만 하네요.

  • 4. 무슨일
    '17.5.13 5:43 PM (223.62.xxx.194)

    무슨 일 하시려는지 궁금해요..

  • 5.
    '17.5.13 5:43 PM (122.36.xxx.160)

    그 맘 알지요~^^ 저도 경험자라~ㅎㅎ~^^
    저도 티칭 그만 둔 후로 다시 유혹을 느끼긴 하지만
    차라리 단순노동 하는 일이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 맘을 다독입니다

  • 6. ..
    '17.5.13 5:51 PM (121.137.xxx.82)

    저도 몇년만 더하다가 제2의 사업을 하는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삽니다.^^

    아디글을 대하다보면
    요즘은 한해가 다르게 신인류가 출현하는 느낌이예요.ㅠㅠ

  • 7. 참 별로인 글
    '17.5.13 7:54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이곳에 강사하시는 분들 많아서 지난번 글에도 이런저런 응원글과
    질문들도 있던데 답글 하나없이 참 성의없어요.

  • 8. ...
    '17.5.13 9:3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때도 주옥같은 답변 많았었는데, 진짜 아무 댓글도 없더니

    또다시 같은 글 올리는 건 뭐래???
    자기 말만 무한 반복?
    그만두니 행복할 꺼다 셀프세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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