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이 좋아

쭌이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1-08-30 13:54:22
저는 원래 땀이 많아서 여름도 싫고 땀 흘리는 것 자체를 싫어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나이 40) 열심히 움직여서 흘리는 땀, 산에 다녀와서 흘리는 땀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녁에는 아파트 단지내에 산책로를 열심히 걷고, 주말이면 가까운 산에 아이 데리고 갑니다. 처음에는 아들이 힘들어 하고 짜증도 많이 냈는데 지금은 잘 다닌답니다. 다른 가족고 어울려서 다니니 심심하지 않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다녀요. 확실히 생활하는데 힘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IP : 210.123.xxx.1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06 제가 영 찝찝하네요 바보 2011/11/16 613
    37005 밝고 긍정적이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책 있을까요? 2 책 좀 추천.. 2011/11/16 1,164
    37004 발효시켜놓고 재협상하겠다니? 일고의 가치없어" 4 ^^별 2011/11/16 807
    37003 건강한 남편이 무릎이 시큰 거린다는데 제가 집에서 해줄수 있는 .. 5 어쩌지? 2011/11/16 1,422
    37002 서초동 대법원 상황. 나꼼수 즉석 싸인회. 난리법석! 24 참맛 2011/11/16 3,126
    37001 1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6 707
    37000 돈내놓으라는 남자아이... 5 ,,, 2011/11/16 2,026
    36999 허리디스크에 헬스싸이클 어떨까요? 5 ㅎㅂ 2011/11/16 3,475
    36998 영재성 판별 검사에 대해..궁금합니다. 연찬엄마 2011/11/16 1,008
    36997 꿈해몽 부탁합니다 꿈해몽이요 2011/11/16 705
    36996 신혼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7 3월 예비신.. 2011/11/16 2,374
    36995 흑마늘 만들때 중간에 밥솥열어봤는데 2 흑흑흑 흑마.. 2011/11/16 1,798
    36994 파주 장단콩축제 콩가격이에요. 1 정보 2011/11/16 2,635
    36993 돈얼마 줬을까?빵피트 4 한나절오는데.. 2011/11/16 1,614
    36992 와인병 포장해야하는데...아무것도 없네요. 예쁜 2011/11/16 790
    36991 결코 비교할 수 없다해도.... 사랑이여 2011/11/16 602
    36990 정직한 대통령으로 남겠다는 가카께 드리는 충고 12 광팔아 2011/11/16 1,532
    36989 이런 책은 아기 언제때부터 사용가능한가요? 1 초보맘 2011/11/16 680
    36988 외국에서 4년 살아보니 혼자 머리도 자르고 하네요..ㅡㅡ;; 15 혼자서도 잘.. 2011/11/16 4,613
    36987 FTA.. 이제는 사기질도 맞장구를 치네요. 19 국제백수 2011/11/16 1,840
    36986 인터넷 까페에 글 올릴 때 아이디 안나오게 하는 법 은이맘 2011/11/16 797
    36985 아기가 열이 많이 나고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소아과보다 이비인후.. 7 oo 2011/11/16 2,331
    36984 외국에서 자녀 play date + 외국인 가정 초대하기.. 6 은이맘 2011/11/16 1,777
    36983 오바마가 등 두딜겨 주며 귓속말로 이렇게 하자하대?? 4 자살테러 충.. 2011/11/16 1,152
    36982 이제 댓글이 보여요... 와우~ 2011/11/16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