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년 365일 미세먼지네요. 깨끗한 날은 하루도 없는거 같아요.
이 상태로라면 10년안에 폐암환자가 속출할거 같은데,,,유치원다니는 아이들 고열 발작성 기침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발병하는 횟수도 너무 잦아요.
심각성에 비해 기관들은 아무런 대책도 없고 망연자실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미세먼지때문에 내 나라 버리고 이민을 가는것도 현실성이 없고 어쩌면 좋나란 생각이 들어요.
저혼자만 이렇게 심각한가요.
이제는 1년 365일 미세먼지네요. 깨끗한 날은 하루도 없는거 같아요.
이 상태로라면 10년안에 폐암환자가 속출할거 같은데,,,유치원다니는 아이들 고열 발작성 기침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발병하는 횟수도 너무 잦아요.
심각성에 비해 기관들은 아무런 대책도 없고 망연자실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미세먼지때문에 내 나라 버리고 이민을 가는것도 현실성이 없고 어쩌면 좋나란 생각이 들어요.
저혼자만 이렇게 심각한가요.
조그만 텃밭이 있어서 할수 없이 고구마순 50대정도
심고 들어 왔는데 눈은 결막염 앓는것처럼 따갑고 눈꼽끼고
가래 금방 끓고 목도 따가워요.
우리 나라 사람들 다 원래 가지고 태어난 수명보다 사오년은 덜 살게 될듯 하네요. 저처럼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더
치명적이겠구요.
이건뭐 하루 종일 줄 담배 피는 수준인것 같아요.
심각합니다
좋은 날이 없네요
예보보면 다음주도 안좋고
공기만 깨끗해지면 바랄것이 없네요
아이는 가래기침을 달고 살고 ㅜ
이러다 우울증 걸릴 것 같애요
기분 좀 우중충해도 창문 활짝 열고
신선한 공기 마시면 좀 기분전환이 되었는데
며칠 째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보니
집안에 갇혀 있던 해로운 공기가 폐로 들어
가는 게 느껴져요
정말 언제까지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ㅜㅜ
기관지염 걸려서 2주째 기침 가래에 시달리고 있어요
병원 가니 대기실에 자리 없어서 밖에까지 늘어서 있고
아이들 안쓰러웠어요
호흡기관을 통해서 폐로 들어가서 폐질환을 일으키고,
후각기관을 통해서는 바로 뇌로 가서 치매를 일으킨답니다. 마스크 꼭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마스크는 안전할까 싶어요.
가습기 살균제 이후로 불신 지옥에 빠져서ㅠ 아무것도
믿지 못 하겠어요.
밖에서 들어오는 미세 먼지는 막아 주겠지만, 그 부직포가
과연 무해 하고 안전 할까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어요.
이건 거리를 두고 사용 하는것도 아니고, 바로 코에 밀착시켜 계속 호흡 하는건데 다른 어떤 화학 물질은 안 나올지
걱정 돼요.
중고등 남자애들이 문제에요
혈기 왕성한 나이에 나가서 자꾸 축구하고 농구하고 아주 속상해요
자꾸 인후염 오고...
걱정은 저만 하는게 아니었네요.
나 혼자 같으면 어차피 적당히 살았으니 이것도 내 운명이다하고 폐암걸려도 체념할거같은데 아이가 있으니 현재 이상황을 체념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상태로 자라는 아이들은 중고등학생만 되도 폐암환자가 나올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마시는 공기의 탁함이 너무 달라요.
냄새까지 나더군요
차라리 밖에서는 입으로 호흡할까요;;;
전 정말 이제 몸이 못견디는듯요. 계속 감기 몸살에 눈도 계속 아프고....아무 느낌 없는 분들이 부러울 지경이에요
마스크도 문젠 맞아요. 그리고 마스크로 막는것고 하루 이틀이지 싶구요. 정말 공기 좋은곳 어디든 이민 가서 살고 싶어요
일어나자마자 하는일이 미세먼지 체크하는 거에요
집에 잇으면 언제 환기할까싶어 매시간 검색하고
외출할 일 있으면 가기전에 항상 체크하고 마스크 써요
이거 완전 심각한 거 맞아요
미세먼지 폐에 박혀서 씻을수도 기침으로 나올수도 없대요
그냥 그게 쌓이면 호흡 힘들어지고 폐암환자처럼 되는거죠
근데 정말 심각한데도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분 너무 많이 봐요
걸려서 제일 고통스러운 병 중에 하나가 폐질환인 걸로 알아요
숨은 계속 쉬어야하는건데 숨쉬기가 힘든 고통..끔찍하죠
코 속에는 코털. 점막 등 방어기능이 있는데
입으로 호흡하면 직접 기관지. 폐로 가잖아요.
네이버 카페 검색
미대책 검색해보세요
저도 목감기 인후편도염이 3주째예요
낫지를 않네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7770 | 이서진이랑 유미 사귀면 좋겠어요 35 | ... | 2017/05/13 | 14,704 |
| 687769 | 북악산산행 6 | 편파국민 | 2017/05/13 | 2,192 |
| 687768 | 장로니까 가능 1 | 댓글에 | 2017/05/13 | 567 |
| 687767 | 앞으로 10년은 정말 중요합니다 4 | 그럼 | 2017/05/13 | 1,055 |
| 687766 |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6 | 나 | 2017/05/13 | 1,030 |
| 687765 | 외신의 시선으로 본 문재인 대통령 당선,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 | 시사자키 정.. | 2017/05/13 | 1,202 |
| 687764 | 남편 런닝셔츠 얼마에 한번씩 바꿔주세요? 13 | ㅡㅡ | 2017/05/13 | 2,139 |
| 687763 | 경희대학교에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의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 11 | 파란을 일으.. | 2017/05/13 | 3,629 |
| 687762 | 올 여름 패션 조언 좀 해주세요 5 | 그래이거 | 2017/05/13 | 1,994 |
| 687761 | 이니의 유일한 단점 7 | 이니짱 | 2017/05/13 | 2,750 |
| 687760 | 개헌찬성에 기울고 있습니다. 내각제말고 연임제로요^^ 17 | 이런개헌찬성.. | 2017/05/13 | 2,034 |
| 687759 | "댓댓글 올려도 돼요?" 참모에게 물어본 문재.. 11 | ........ | 2017/05/13 | 2,621 |
| 687758 | 40대 후반 아줌마가 헤드폰 왕 큰것 쓰고 길 걸으면 처다 보겠.. 21 | 헤드폰 | 2017/05/13 | 4,850 |
| 687757 | 1년365일 미세먼지,,폐암환자 속출할거 같아요. 14 | dust | 2017/05/13 | 2,703 |
| 687756 | 혹시 5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 아시면 알려주세요 7 | molly | 2017/05/13 | 919 |
| 687755 | 김주하 예전에 표창원에게 뭔막말하지 않았어요?? 10 | ㄱㄴㄷ | 2017/05/13 | 2,245 |
| 687754 | 원장님이 저에게 추근덕대는거 맞나요? 31 | 조언부탁 | 2017/05/13 | 9,892 |
| 687753 | 조언을 구합니다 | eye4 | 2017/05/13 | 427 |
| 687752 | 아니 지금쯤이면 북악산 사진 올라와야 14 | 일해라기자들.. | 2017/05/13 | 2,241 |
| 687751 | 조 수석은 왜 사시를 안 본건가요? 29 | ㅇㅇㅇ | 2017/05/13 | 6,421 |
| 687750 | 송영길을 허허 속셈이 정말 있었나 싶네요 19 | 이러는군요 | 2017/05/13 | 3,648 |
| 687749 | 세월호로 인해 국민들이 다 5 | ㅇㅇ | 2017/05/13 | 887 |
| 687748 | 왜 저들이 문재인만은 안된다고 했는지 이해가가네요 9 | 파란 | 2017/05/13 | 2,266 |
| 687747 | 민주당에 전화해볼까요?? 4 | 권리당원의 .. | 2017/05/13 | 917 |
| 687746 | 요즘 뉴스보고 실실 자꾸 웃음나요. ㅎㅎ 4 | rr | 2017/05/13 | 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