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급하니 손해만 보는것 같아요.;;;;

클래식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1-08-30 11:45:59

제가 성격이 급하고 단순하다 보니....

실수도  하는것 같고....

먼저 나서서 다 하는것 같고....

(그렇다고 주변인들이 어떤일에 대해 방관하거나 신경안쓰고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급하게 생각하다보니 혼자 다 하는 느낌???

 

그리고 생각도 깊이 못하다 보니...

지나고 나서 후회 하는일도 종종...

핵심을 그냥 빼먹어버리고 ///

그래서 오해도 받고 ....내 발등 내가 찍는경우도 있고 ㅠㅠ

 

첨에 느긋한 사람들 답답하고 그랬는데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  어떻게 저러고 사나

홧병 안생기나 그랬는데...

 

그런 성격들 이젠 부럽고 닮고 싶어질라 그러네요

 

이 성격 바꾸는게 낫겠죠???ㅠㅠ

IP : 1.177.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8.30 12:31 PM (125.252.xxx.22)

    저도 성격이 무지 급해서 뭔 일이 터지면 혼자 머릿속에서 소설한편을 다 씁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결정적이 순간에 한템포 쉬어가면 실수를 덜하더라고요.

    성격이 급하다고 해서 나쁜점만 있는 것도 아니예요. 일단 일처리가 빠르고 추진력이 있거든요.

    다만.. 한템포 쉬는 여유를 갖는거..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 2. 아직은
    '11.8.30 4:40 PM (58.121.xxx.29)

    저두 일부러 워워 하고 제스스로를 타이릅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9 직장 축의금,돌잔치 안내고 싶어요. 11 짜증 2011/09/16 4,174
13258 내일 태어나서 첨으로 학부모 상담 가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 되나.. 5 애엄마 2011/09/16 1,589
13257 열받는쇼핑몰 2 디자인에버 2011/09/16 1,334
13256 신형그랜져 정말 좋네요+_+ 12 맑음 2011/09/16 3,165
13255 평택 사는분 계신가요?(무섭네요) 무서워라 2011/09/16 1,979
13254 노와이어의 편안한 브라 6 보나마나 2011/09/16 11,144
13253 댁의 월소득과 보유차량이 어떻게 되시나요??? 18 .. 2011/09/16 4,374
13252 초등학생,중학생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25 오홍홍홍- 2011/09/16 4,638
13251 횐색옷을 좀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3 음ㄴ리 2011/09/16 1,720
13250 "유관순은 깡패" 친일작가, 미친 거 아냐? 1 친일파 2011/09/16 1,125
13249 한글문서 편집 여쭤봅니다. 들여쓰기 2011/09/16 953
13248 파워블러그........... 6 ... 2011/09/16 2,206
13247 보이스피싱..궁금한게 있는데요! 나라냥 2011/09/16 1,038
13246 김일성을 만난 김영환이 고백한 운동권 1 강철서신 2011/09/16 1,483
13245 고경, 연경 가려먼 어느정도 16 궁금 2011/09/16 3,064
13244 돌쟁이 아가 왼손을 많이 쓰네요. 왼손잡이일까요? 3 혀니맘 2011/09/16 1,573
13243 늦더위인 날 올리는 겨울 질문, 방한커튼은 암막지가 진리인가요.. 2 궁금이 2011/09/16 1,955
13242 후라이팬 사려는데, 매직핸즈라고..손잡이 분리되는거 좋은가요? 12 궁금 2011/09/16 5,188
13241 파마할 때 어떻게 말해야 이쁘게 해주나요 3 머리가 2011/09/16 2,812
13240 서초구 대원 주말농장 다녀보신 분 있으신가요? 제이미 2011/09/16 2,211
13239 손학규,지지율 위기속에 서울시장 보선 시험대 올라 1 세우실 2011/09/16 1,565
13238 영원한 왕자병 김영삼·유쾌한 독재자 김어준 7 금요일 2011/09/16 2,058
13237 아들의 첫생일이에요. 덕담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당 10 너의 엄마라.. 2011/09/16 12,219
13236 임수경의 편지(2000년 5.18전야제날 광주에서 386의원들.. 9 펌쟁이 2011/09/16 2,379
13235 만9개월 여아 장난감,.. 부자되는방법.. 2011/09/1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