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당 만들어,,, 아이 5명 안낳으면 감방 보내야"

베리떼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1-08-30 11:26:56

"기독교당 만들어 아이 5명 안낳으면 감방 보내야"

전광훈 목사 "어버이연합에 천만원 줘 희망버스 막았다"



전 목사는 이밖에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사실을 거론하며 “왜 애를 낳지 않느냐. 젊은 애들의 극단적인 이기주의 때문이다. 자기 재미를 위해, 애를 낳으면 골반이 흐트러진다며 안 낳는다”며 “우리가 내년 4월에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서 헌법을 개조해 아이 5명을 안 낳으면 감방에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387



###############################################################################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왠지 두렵고, 걱정스러운 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목사들도 한 몫을,,,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대한민국 여성님들,,,
건강해 지셔야 겠습니다.
기독교당이 정권을 잡으면,
아이 5명을 낳아야 될지도 모르니까,
아니면,
감방갈지 몰라요.   ㅡ.ㅡ;;;

IP : 180.229.xxx.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8.30 11:27 AM (125.252.xxx.22)

    ㅎㅎㅎㅎㅎ 오늘 그냥 웃음만 나오는 코메디 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그쵸?

  • 베리떼
    '11.8.30 11:30 AM (180.229.xxx.6)

    ㅋㅋㅋㅋㅋ 아주 대단한 인물들이 많아요,,,,,, 이렇게도 나라를 걱정하고 그러니,,

    국민들은,, 맘 편하니 살아도 될,,,,,,,,,,,,,,,,,,,,,,,,,,,,,,,,, 까요? ^^

  • ..
    '11.8.30 11:32 AM (112.152.xxx.195)

    농담으로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꾼들속에서 웃을 줄 아는 것이 내공이지요.

  • 2. 전광훈
    '11.8.30 11:29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전광훈 빤스발언
    신도에게 빤스 벗으라고해서 벗으면 내성도요, 안벗으면 내똥이다.
    여집사 신도에게 한번 자보고싶다고 말해서 벗으면 내성도요 안벗으면 내신도가 아니다.

  • ,,,,
    '11.8.30 11:49 AM (124.52.xxx.147)

    허헐~ 완전 좀비 만드는 곳이 교회인가봐요. 하긴 교회에서 순종을 제사보다 더 강조하더군요.

  • 3. 세우실
    '11.8.30 11:30 AM (202.76.xxx.5)

    아~ 병맛으로 행보를 시작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1.8.30 11:30 AM (125.152.xxx.83)

    아~~~~~~~~미치겠다.

    그럼 자기네 딸들........먼저........열심히 생산하라 그래~

    남편 한 10명씩 두고..........생산하면 되겠네....

    이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게 아니라......깡패 집단이네.

    신종깡패.....종교깡패.......더러워서.....ㅡ,.ㅡ;;;;;;

  • 5. 쯔쯔
    '11.8.30 11:33 AM (218.38.xxx.251)

    별 그지같은~~~

  • 6. 더럽게 오래살아요
    '11.8.30 11:36 AM (211.42.xxx.233)

    세금이나 내세요..이 조카십팔색크레파스놈들아.

  • 7. ...
    '11.8.30 11:38 AM (211.207.xxx.110) - 삭제된댓글

    목사들 중 자식 5명 안 낳은 목사들은
    어디다 숨겨둔 자식 있나봐요..

  • 헐~
    '11.8.30 12:22 PM (121.153.xxx.240)

    제말이....

  • 8. 헉~~
    '11.8.30 11:39 AM (59.18.xxx.223)

    항상 궁금한게 저런 목사 밑에 있는 신도들은 도대체 뭔가요??? 아무리 교회가 집단광기라지만..이해불가

  • 9. 개콘뉴우스
    '11.8.30 11:40 AM (221.138.xxx.132)

    많은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창당하는게 확실합니다.

  • 10. ㅎㅎㅎ
    '11.8.30 11:44 AM (222.107.xxx.181)

    어느 교회 목사인지,
    그 신도들도 참 거시기 하네요.

  • 11. ㅎㅎ
    '11.8.30 11:44 AM (59.29.xxx.218)

    욕도 아깝네요
    어느 교회 목사인가요?
    이 교회 다니는 사람은 피해다니고 싶네요

  • 12. zㅎ
    '11.8.30 11:47 AM (115.143.xxx.25)

    ㅋㅋㅋㅋㅋ

    꼭 법안 만들어 통과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

    가카부터 솔선으로 보내드리길

  • 13. 사기
    '11.8.30 11:47 AM (110.8.xxx.59)

    하느님이 있는지 알수없으나 진짜 미친넘들 돈벌이하고 배불려주는데 이만한게 없다는..

  • 베리떼
    '11.8.30 11:53 AM (180.229.xxx.6)

    하나님, 예수님,,, 너무도 심하게 인간들에게 이용 당하고 계신듯 합니다,,, ;;;

  • 14. 최면이래요
    '11.8.30 11:49 A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허헐~ 완전 좀비 만드는 곳이 교회인가봐요. 하긴 교회에서 순종을 제사보다 더 강조하더군요.

  • ㅇㅇㅇ
    '11.8.30 12:05 PM (119.192.xxx.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산소부족론 ㅎㅎㅎㅎ
    설득력잇네요
    님 교회쫌 다녀보신듯

  • 최면이래요
    '11.8.30 12:17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제 사촌동생이 심적인 갈등을 겪고있을때 직장언니가 꼬셔서
    교대 어딘가에서 하는 주말 찬양대회? 뭐 그런거 있잖아요.
    체육관 같은데서 우루루 몰려서 설교하고 노래부르고 찬양하고 하는거.
    거기에 따라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내내 몽롱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마음이 좀 흔들렸대요, 교회 다녀볼까 하고.

    걔가 심정적인 불교신자인데 힘든 상황에서 순간의 꼬심에 넘어가서 따라갔다더군요.
    불교는 아무래도 혼자서 앉아서 수행하는 종교니까
    최면을 걸지는 못하겠지요? ㅋㅋㅋㅋ

  • 15. 이거 헌법침해 아닌지?
    '11.8.30 12:04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이거 헌법에 있는 개인의 자유? 뭐 그런 권리에 위배되는 발언 아닌가요?
    신학대학 경쟁율 낮아서 머리나쁜 목사들 많다던데 맞네 ㅋㅋ

  • 16. ,,,
    '11.8.30 12:23 PM (121.153.xxx.240)

    시골 무지렁이 노인네들도 경악할 당이 생기겠군요.
    저것들이야말로 부처님 말씀하신 '성직자 옷 입은 마구니'군요.

  • 17. ㅋㅋ
    '11.8.30 12:54 PM (210.106.xxx.165)

    그들로서는 당연한 주장이죠~ 그 고사리같은 손에 쥐고올 헌금 따져보세요.
    천원짜리 헌금은 안돼요 안돼하는 찬송가도 있고, 헌금봉투에 색깔확인 구멍도 있잖아요.ㅋㅋㅋ
    한 가정당 다섯아이면 교회수입은 완전 노다지죠 ㅋㅋ

  • 18. littleconan
    '11.8.30 1:13 PM (203.244.xxx.2)

    믿습니다. 꼭 창당해서 헌법을 개정의 나라의 국교로 기독교로 정하십시오

  • 19. 마.딛.구.나
    '11.8.30 1:31 PM (220.121.xxx.57)

    예수를 믿는데, 십일조 내고 이제는....몸까지 바쳐야 하나요?
    그지 같은 사탄먹사들!!!

  • 20. 존경하는 목사님
    '11.8.30 1:44 PM (123.214.xxx.114)

    추석이 빨라서 추석 지나도 좀 더울거 같아요.
    해가 반짝 반짝해야 김장 배추도 자라고 곡식이 잘 여무니 참아야죠

  • 21. 암만
    '11.8.30 2:36 PM (124.50.xxx.136)

    화끈해서 좋구나..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3 댁의 월소득과 보유차량이 어떻게 되시나요??? 18 .. 2011/09/16 4,374
13252 초등학생,중학생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25 오홍홍홍- 2011/09/16 4,638
13251 횐색옷을 좀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3 음ㄴ리 2011/09/16 1,720
13250 "유관순은 깡패" 친일작가, 미친 거 아냐? 1 친일파 2011/09/16 1,125
13249 한글문서 편집 여쭤봅니다. 들여쓰기 2011/09/16 953
13248 파워블러그........... 6 ... 2011/09/16 2,206
13247 보이스피싱..궁금한게 있는데요! 나라냥 2011/09/16 1,038
13246 김일성을 만난 김영환이 고백한 운동권 1 강철서신 2011/09/16 1,483
13245 고경, 연경 가려먼 어느정도 16 궁금 2011/09/16 3,064
13244 돌쟁이 아가 왼손을 많이 쓰네요. 왼손잡이일까요? 3 혀니맘 2011/09/16 1,573
13243 늦더위인 날 올리는 겨울 질문, 방한커튼은 암막지가 진리인가요.. 2 궁금이 2011/09/16 1,955
13242 후라이팬 사려는데, 매직핸즈라고..손잡이 분리되는거 좋은가요? 12 궁금 2011/09/16 5,188
13241 파마할 때 어떻게 말해야 이쁘게 해주나요 3 머리가 2011/09/16 2,810
13240 서초구 대원 주말농장 다녀보신 분 있으신가요? 제이미 2011/09/16 2,211
13239 손학규,지지율 위기속에 서울시장 보선 시험대 올라 1 세우실 2011/09/16 1,565
13238 영원한 왕자병 김영삼·유쾌한 독재자 김어준 7 금요일 2011/09/16 2,058
13237 아들의 첫생일이에요. 덕담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당 10 너의 엄마라.. 2011/09/16 12,219
13236 임수경의 편지(2000년 5.18전야제날 광주에서 386의원들.. 9 펌쟁이 2011/09/16 2,379
13235 만9개월 여아 장난감,.. 부자되는방법.. 2011/09/16 1,141
13234 경차 추천부탁드려요 7 냠냠 2011/09/16 2,011
13233 명절 그 버거움 4 늙은 큰며느.. 2011/09/16 1,937
13232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것 뭐가 있을까요? 4 사랑 2011/09/16 15,075
13231 초등학생 여아 의복구입비 얼마나 들어가세요? 3 옷걱정 2011/09/16 1,355
13230 손톱 이쁜 님들~ 잘 안 벗겨지는 매니큐어 뭐가 있나요? 8 맑은 2011/09/16 3,447
13229 초등고학년 영어공부에 전자사전 사주면 좋을까요? 1 영어공부 2011/09/16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