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바구니 어디두고 쓰세요?

....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17-05-10 16:32:59

암만 살펴도 위치가 애매해요ㅜㅜ

세탁실에 두자니 아이들이랑 남편 전부 협조가 안돼서

계속 빨래들이 거실에서 돌아다녀요ㅜㅜ

욕실 앞에 두자니 현관 열면 훤히 보이고..

어디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거실 쓰레기통은 어디들 두고 쓰시는지요?

IP : 220.121.xxx.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0 4:36 PM (175.223.xxx.37)

    걍 세탁기에 바로넣는건안되나요?

  • 2. ///
    '17.5.10 4:38 PM (1.236.xxx.107)

    세탁실에 큰거 두고
    욕실앞에도 아담한걸로 둬요
    세탁실에만 뒀더니 가족들이 매번 갖다두기 번거로워해서 결국 여기저기 널브러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욕실앞에 좀 모이면 제가 세탁실로 옮겨요
    저희도 현관앞에서 훤히 보여서 라탄바구니 이쁜걸로 신경써서 두었더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지인이 현관들어서자마자 바구니 이쁘다고 ㅎ

  • 3. 나는나
    '17.5.10 4:40 PM (39.118.xxx.220)

    쓰레기통도 빨래바구니도 모두 세탁실에 뒀어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저도 빨래바구니 위치 고민하고 있답니다. ㅠㅠ
    모두 세탁실에 두는게 깔끔하긴 한데..

  • 4. ...
    '17.5.10 4:42 PM (222.101.xxx.49)

    저흰 젤 말 안 듣는 남자들 위주로 뒀어요.
    아들방에 큰거 하나, 드레스룸에 남편용으로 하나.
    욕실 앞에 수건용으로 하나.

  • 5. ㅇㅇ
    '17.5.10 4:49 PM (218.51.xxx.164)

    저는 그냥 세탁실에 큰거 하나 놓고 써요.
    아침에 널부러진 옷이나 수건 있음 청소하며 치우고요.
    저는 애기들 키우니 옷 갈아입히고 치우고 맨날 들락 거려도 한군데 있는 게 좋아서요.
    솔직히 잠깐은 어질러져있을 수 있지만 어른이라면 결국엔 자기가 치워야죠. 그것도 못하면...어른인가...

  • 6. ..
    '17.5.10 4:52 PM (220.118.xxx.203)

    거실쓰레기통은 중문앞에 두고 쓰고 빨래바구니는 화장실앞에 두고 써요.

  • 7. ///
    '17.5.10 4:57 PM (1.236.xxx.107)

    가정주부가 어른이라 당연히 해야하는게 아니라
    남편도 아이들도 자기 물건 뒷처리 정돈은
    가정내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매너이자 규칙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벗어놓은 빨랫감을 한곳에 모아놓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구요
    윗님은 아직 애기들이니까 그렇게 하시나 본데
    계속 그렇게 내가 알아서 치우면 되지 뭐 하고 키우시는게 좋은 교육은 아니에요

  • 8. ..
    '17.5.10 5:07 PM (122.44.xxx.18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문열면 바로 바구니 보이는데요,

    이쁘고 뚜껑있는 비싼 바구니를 사세요. 빨래 바구니처럼 안보이는 걸루요.

  • 9. ..
    '17.5.10 5:10 PM (106.243.xxx.197)

    빨래바구니는 혹시 양말과 일반 빨래 구분해서 사용하시나요?

  • 10. ..
    '17.5.10 5:11 PM (220.118.xxx.203)

    저는 그냥 같이 써요.

  • 11. ㅇㅇ
    '17.5.10 5:14 PM (218.51.xxx.164)

    남편 얘기입니다~ 컸으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이거에요 어른이면 더더욱

  • 12. ㅇㅇ
    '17.5.10 5:16 PM (121.170.xxx.232)

    각자 세탁기에 알아서 넣어요.빨래바구니 같은거 놔두는거 제가 싫어해서

  • 13. .....
    '17.5.10 5:18 PM (222.108.xxx.28)

    빨래바구니는 세탁기 앞에..
    쓰레기통은 부엌에..
    쓰레기통은 온 집안에 부엌 한 군데만 있어요..
    애들 책상이랑 서재 책상위에
    플라스틱 컵 큰 사이즈 두고
    그 안에 휴지 쓰레기 정도만 버려요..
    감기를 좀 달고 살아서 ㅠㅠ
    서재방 휴지쓰레기는 청소할 때 부엌 쓰레기통에 모아버리고요..

  • 14. ..
    '17.5.10 5:37 PM (124.111.xxx.201)

    욕실안에 하나 있고 세탁기 옆에 하나 있어요.
    세수나 샤워 후 나온 빨래는 곧장 욕실 바구니로 go go.
    세탁기 옆은 주로 방마다 걷은 겉옷이 모이네요.
    http://m.emart.ssg.com/item/dealItemView.ssg?itemId=1000021969493&siteNo=6001...
    이게 변기와 벽 사이에 들어가니 놓아도 자리 차지 안해요

  • 15. 우린
    '17.5.10 5:45 PM (124.53.xxx.131)

    빨래감은 무조건 세탁실 앞에
    분리는 내가 해요.

  • 16. ...
    '17.5.10 6:10 PM (222.101.xxx.49)

    저는 양말 구분해서 넣어요.
    근데, 세탁기에 바로 넣으면 색깔옷, 흰옷, 겉옷, 속옷, 양말 다시 꺼내서 분류해서 세탁해야하잖아요.
    번거롭지 않으신가요?

  • 17. 폴리
    '17.5.10 9:12 PM (61.75.xxx.65)

    전 그냥 욕실앞에 두고요 모아지면 세탁실로
    가져가서 세탁기에 분류해서 넣어요
    드럼이랑 아기사랑 써서 세탁기별로도 나누고...
    손님 오시거나 하면 얼른 세탁실에 갖다놔요^^;;
    가까운 친구면 걍 내버려둘때도 있지만,,

  • 18. zz00
    '17.5.10 9:32 PM (49.164.xxx.133)

    친구집 갔는데 현관앞에 빨래 바구니는 좀 민망했어요
    그냥 아들이랑 남편 교육시키세요 습관 잡히면 그게 제일 나아요

  • 19. ..
    '17.5.10 10:51 P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

    꾸껑있는 바구니 사서 욕실앞에요..샤워하기전에 홀랑 다 넣고들 씻어요..모이면 세탁실 ..벗고 세탁실까지 가기 귀찮구요..양말이라도..

  • 20. 빨래바구니 푸지게 샀는데
    '17.5.10 10:57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욕실 앞이 우리집은 가장 편해요.
    예쁜 거 놓고 싶은데 뚜껑있는 건 습할까 겁나고요.
    고민 끝에 헤매이다가 발견한 거.

    그것은 바로




    이케아 대형화분.
    걔들이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쌉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이케아 화분&client=ms-android-kt-kr&prmd=ivn&tbm=isch&tbo=u&source=univ&fir=A4BxDq575Kk5XM%3A%2CaJnZl_Aa_Pq87M%2C_%3BLANT_gVz-8SASM%3A%2C-RJsHlHMzfMIMM%2C_%3BEUxGoV4XSkRCvM%3A%2CFz79R71rwIyWnM%2C_%3BfA1fXbPmK1666M%3A%2CnAGUAyIzvSiWGM%2C_%3BNhMCbNLkFc_yVM%3A%2CFz79R71rwIyWnM%2C_%3BTPNwj2Q4qLXx8M%3A%2CNYQbpYN82nN2LM%2C_%3BzRoGQ0QtHEeSMM%3A%2C4kNbP1WBOLHVTM%2C_%3BYFmdo_z4JY8ljM%3A%2CaJnZl_Aa_Pq87M%2C_%3BKk3LHduDNfsOKM%3A%2CMa4nOpig5olpvM%2C_%3BoKS6mUx323aMPM%3A%2CIiFWbFw8j3CmAM%2C_&usg=__o1mKaaM0WyGk0DVM2MiybAUp2tY=&sa=X&ved=0ahUKEwjDi_CcveXTAhVBt5QKHSWNDOUQ420IQg&biw=360&bih=560

    이거 모두들 사셔서 화분값 오르면 안되는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070 교통신호위반 과태료가 13만원으로 왔어요 11 2017/05/11 3,040
686069 저 어제 오늘 계속 눈물이 .. 10 기뻐요 2017/05/11 1,230
686068 18,19대 대통령 당선 이틀차 풍경 비교 10 ... 2017/05/11 3,444
686067 박 근혜는 무신 맘으로 윤창중을 뽑았을까요? 18 모모 2017/05/11 4,058
686066 문대통령 잘하고와 토닥토닥 10 바로이짤 2017/05/11 1,798
686065 특목고에 예고도 포함되나요? 6 대통령님공약.. 2017/05/11 1,973
686064 한국은 왜 젊은 정치지도자가 안나올까요 8 ㅇㅇ 2017/05/11 883
686063 40대 중반 남성들 팬티 메이크 어디꺼 사 입나요 8 열씨미 2017/05/11 1,915
686062 유시민 노예설 6 ㅇㅇ 2017/05/11 3,236
686061 문재인대통령 되시고 안좋은 점 하나 8 이니짱 2017/05/11 2,429
686060 치실 홀더 질문요 3 치실 2017/05/11 721
686059 표창원 "조국, 질투날 정도로 멋있다" 17 깬시민 2017/05/11 6,397
686058 아이폰 번역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문통령사랑해.. 2017/05/11 479
686057 워싱턴포스트 "한국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하는지 세계에 .. 10 샬랄라 2017/05/11 1,749
686056 부산방식 포기김치 담그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포기김치 2017/05/11 704
686055 나이40넘어가니 형제 없는게 젤 외로워요 21 TT 2017/05/11 6,268
686054 "文 빨리 만나고 싶어" 인도 모디 총리 제안.. 5 고딩맘 2017/05/11 1,639
686053 청와대 사진게시판 7 급건의 2017/05/11 1,896
686052 요즘 수돗물 냄새나지 않나요? 가랑비 2017/05/11 278
686051 저는 사실 문님 지지 안했지만 17 두근두근 2017/05/11 2,692
686050 40대 중반 남편들 용돈 얼마인가요 12 ,,, 2017/05/11 3,063
686049 대통령때메 힘들어요 23 덕후걸음마 2017/05/11 3,307
686048 10월 2일 임시공휴일 선포 4 ..... 2017/05/11 2,209
686047 계산된이미지 연출인건지..진짜인건지.?.! 25 구분 2017/05/11 4,059
686046 안구정화 꼭 보세요. 엄청 잘생김 6 .. 2017/05/11 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