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국심사를 할 때 무조건 크루사 우선인가요?

궁금한게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7-05-10 00:34:03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입국 심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네 명이고 유아 동반이라 프라이어리티 레인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하라고 안내를 받았어요
저랑 아기가 먼저 짐검사받고 그 뒤에 현지인 그 뒤에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적기 승무원들 15명 정도가 우르르 들어오더니 먼저 들어오더라구요.
현지인이 강하게 항의를 했고 남편은 당황한 표정다가 한국인 승무원들인걸 알있는지 이게 뭡니까 그러더라구요.
그걸 들은 승무원 하나가 손가락 하나로 어딜가리키더라구요.
나중에 들으니 크루라고 써있는 푯말이었대요.
그러더니 기장인듯한 남자가 제 남편을 가리켜 공항직원에게 뭐라뭐라하고 가더라구요.
저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나오는 승무원에게 무슨일이냐고 하는데 듣고선 딱 모른척하고 어쩜 그리 얄미운 표정으로 지나가는지..
밖에 나온 남편은 얼굴이 벌게져있더라구요.
물론 크루가 중요하고 먼저 들어가야 하는건 알지만
그 사람들 앞에는 겨우 3명이 줄을 서 있었는데
그걸 못기다렸나 싶기도 하고
한국말로 물어보는 사람에게 손가락하나로 자신들이 크루라는걸 알렸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급한 상황이면 미안하다 또는 고맙다 정도의 말도 못했나 싶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양보를 해야하는 상황도 생기고 양보를 받는 고마운 상황도 생기죠. 그 승무원들의 표정은 정말 니까짓 것들이 내 앞길을 막아?? 이런 표정이더라구요.
원래 크루들은 앞에 두 세명도 못기다릴만큼 급하게 들어가는 사람들인가요?
IP : 49.229.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5.10 12:57 AM (114.242.xxx.39)

    그들은 원래 본인들 다니는 통로고요
    님은 애때문에 편의를 봐주느라 세워준거라서요
    한명이든 세명이든 님 일행 뒤에 기다려주면 고마운거지만
    먼저간다고 욕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 2. ...
    '17.5.10 1:07 AM (49.229.xxx.120)

    유아동반 장애인 크루 같이 서는 곳이었어요^^
    정확히 입국심사는 아니고 짐검사하는 곳이었구요.
    저희 가족 가운데 계신분은 장애인이셨어요

  • 3. ---
    '17.5.10 1:29 AM (121.172.xxx.35)

    속상하셨겠어요.
    크루 통로라 해도
    짧게 말로라도 알려주면 좋을 것을.
    기내에선 그렇게 상냥하더니.....

  • 4. 전직크루
    '17.5.10 1:44 AM (175.210.xxx.10)

    크루가 우선이 아닌 공항은 없었어요. 저는 외국항공사였구요.하지만 앞설때 늘 다른분들께 눈인사 나 죄송하다는 말씀 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292 일주일동안 토마토만 먹어도 될까요? 24 다이어트 2017/05/15 4,740
688291 추천해주세요 편한 여름신발 5 무작정 2017/05/15 1,730
688290 42살인데 생리가 5일씩 저번달 부터 생리가 5일씩 앞당겨지네요.. 10 af 2017/05/15 3,010
688289 요가 어떤가요? 3 ㅇㅇ 2017/05/15 918
688288 이명박 전대통령 집 앞에서 나와주세요 하실분 4 함께 하실분.. 2017/05/15 1,416
688287 전통 엿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4 ... 2017/05/15 2,863
688286 [신율의 정치 읽기] 문재인 대통령이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15 gu 2017/05/15 2,081
688285 세월호 리본... 3 ar 2017/05/15 831
688284 고딩 - 키 성장이 2-3년 멈췄다가 다시 크는 경우 보셨나요?.. 7 성장 2017/05/15 7,079
688283 문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권리당원 가입은 꽤 의미있는 행동입니다 .. 12 더민주당원 2017/05/15 1,184
688282 에어콘하고 세탁기 업체 불러 청소해보신 분. 6 대청소 2017/05/15 1,001
688281 정미홍 "세월호 사건, 북한이 배후 선동했다".. 26 아우증말 2017/05/15 2,459
688280 최다댓글, 경향신문 소설, 진짜에요? 12 richwo.. 2017/05/15 1,758
688279 중학생들 일제고사 없어지나요? thvkf 2017/05/15 575
688278 김용민 브리핑 끝났어요? 11 적폐청산 2017/05/15 1,494
688277 7년간 구독한 경향신문 구독 해지했어요 14 드디어 2017/05/15 2,889
688276 박성제 mbc 해직기자.페북 4 백번동감 2017/05/15 1,548
688275 일본에 사셨던 분들께 질문이에요 2 놀지말자 2017/05/15 743
688274 아빠가 못생겨도 딸 이쁜 케이스 있나요? 16 오마이베베 2017/05/15 4,947
688273 확실히 늙나봐요 ㅜ.ㅜ 8 2017/05/15 2,245
688272 돌이나 행사 답례품으로 버섯 어떤가요? 11 좋은세상 2017/05/15 782
688271 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명 있다가 없어지신 분 있으신가요.. 13 기도좀부탁드.. 2017/05/15 1,723
688270 이런 망고 사 본적 있으세요? 3 . 2017/05/15 1,242
688269 토지를 임료도 내지 않고 사용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궁금 2017/05/15 496
688268 랜섬웨어 국내피해가 적은 이유 10 ㅇㅇ 2017/05/15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