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꼬면 보니....이젠 푸라면 안먹을듯...

...그냥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1-08-30 08:56:57
너무 유행타는건 별로 안하는데...
여기서 하도 꼬꼬면 맛있다길래
슈퍼에 갔는데 있어서 사왔는데....

전 빨간국물 아니면 맛없어 보여서 별로인데
이건 흰색이면서도 아이보리색 나는국물에
정말 시원하던데요...한동안 꼬꼬면에 빠질듯...

더군다나 신라면블랙(누군가 한자로 써놓으니 푸라면 같았음...)
어쨋든 푸라면....니들도 좀 기름기없이 깔끔하게 못하니 ?ㅋㅋㅋ
IP : 1.251.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0 8:59 AM (1.225.xxx.43)

    그래도 꼬꼬면이 장수할 것 같지는 않음.
    신라면 ,안성탕면, 원조 삼양라면 같은건 오래가는 라면이잖아요.
    꼬꼬면은 유행탈겁니다.

  • 2. 별로..
    '11.8.30 9:02 AM (122.34.xxx.74)

    제 입맛에는 아니더라구요.하나 끓여서 반도 채 못먹고 버리길 두 번.닭국물?맛에 청양고추 맛이
    왜 그리 역하고 안어울리는지..전 그렇더군요.

  • 3.
    '11.8.30 9:02 AM (110.9.xxx.203)

    하얀면은 좀..그쵸? 저도 가끔은 먹어도 빨간 국물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꼬꼬면은 지금 맛있습니다.

  • 4. 원글
    '11.8.30 9:05 AM (1.251.xxx.58)

    전 뭐 알바라고 의심받든말든 별로 신경쓰는 사람 아니예요.
    뭐 그냥 있으면 있는데로 받아들이든 말든 그건 보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지금이라면 누구라도 알바라도 시켜줬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돈벌고 싶어서 ㅋㅋ

  • 5. ㅇㅇ
    '11.8.30 9:07 AM (211.237.xxx.51)

    혹시 일산 사시면 우리집에 있는 꼬꼬면좀 가져가세요. 2팩사왔는데 한개 먹고 지금 고대로 남아있어요;
    아휴.. 저걸 버릴수도 없고 먹을수도 없고 어쩔꼬..
    앞뒷옆집하고도 교류가 없어서 ............................................
    애한테 학교 가져가서 친구들한테 주라 하니 싫다네요. 아무도 그런거 가져오지 않는다고 -_-;

  • 일산 어디세요
    '11.8.30 9:57 AM (125.177.xxx.141)

    제가 가지러 갈게요

  • 6. 플럼스카페
    '11.8.30 9:09 AM (122.32.xxx.11)

    전 그나마 꼬꼬면보담 신라면이 차라리 나아요(블랙 말고요)....

  • 7. 저도별로
    '11.8.30 9:09 AM (219.241.xxx.96)

    꼬고면 넘기대를 했는지 저도 별로였어요
    나가사키면인가요?삼양에서 나온거 같은데..
    그게 좀 더 나은듯..
    그것도 라면을 한번 삶아내고 국물 따로 얹어 먹음 개운할것 같더라구요,
    맛은 있는데 깔끔치 않은 맛이었어요..물론 제입맛에요..

  • 8. 원글
    '11.8.30 9:10 AM (1.251.xxx.58)

    그럼 그냥 작은곳에서 샀으면 환불 못받을테니
    원래 샀던 슈퍼 같은데 돌려주세요. 버리는것보다 낫잖아요.

  • 9. ...
    '11.8.30 9:17 AM (218.38.xxx.19)

    꼬꼬면..괜찮았는데..나가사키우동이..더나았어요..

  • 10. sandra
    '11.8.30 9:24 AM (27.115.xxx.161)

    저희 남편은 꼬꼬면 너무 좋아해요...

  • 11. ...
    '11.8.30 9:28 AM (122.43.xxx.64)

    나가사키 짬뽕 승~!!(제 입 맛에는..)

  • 12. ㄴㄴ
    '11.8.30 9:37 AM (180.64.xxx.147)

    울아들은 수퍼가서 꼬꼬면 좀 사다놓으라고 어제 그랬는데 ㅎㅎ 위에 일산사시는 님 집에가서 받아오고 싶네요 ㅎㅎㅎㅎ

  • 13. 오호
    '11.8.30 9:42 AM (114.202.xxx.208)

    전 나가사키 우동만 먹어봐서 두 개를 다 맛본 분에게 비교 문의 하고 싶었는데, 위에 해주셨네요.
    나카사키 우동이 더 낫다 하니, 꼬꼬면 통과~!
    고딩 딸도 나가사키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청양고추 싫어하는 애인데도...

  • 14. 해피맘
    '11.8.30 9:42 AM (121.170.xxx.158)

    내말이..살다 살다 완벽 어쩌구 하는 헛소리는 처음들어보네
    어지럽기까지하네.....헐....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하는건가..?
    나라가 망조 들었어..미@사람들이 너무 많아...

  • 15. ㅋㅋ..
    '11.8.30 10:00 AM (210.101.xxx.72) - 삭제된댓글

    꼬꼬면 살짝 냄새가~ 느끼해서...그냥 삼양라면에 청량고추,베트남 쥐똥고추 넣는게 우리집 식구는 더 좋아라 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 냉동 햄을 경비실에서 하루를 묵힌 후 받았습니다. 이를 어째! 8 윤쨩네 2011/09/02 1,402
8615 해외초등..은근 따당하는 아이..해결책은? 2 어린것들이 2011/09/02 1,410
8614 곽노현의 튓입니다. 8 참맛 2011/09/02 1,900
8613 다리 다치신 어머니 운동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hey 2011/09/02 1,205
8612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곽노현 교육감님을 믿습니다. 11 ... 2011/09/02 1,235
8611 정녕 아이스 캬라멜 라떼는 커피가 아닌가요? 16 의아해서 2011/09/02 2,931
8610 반지하 월세는 나중에 잘 안빠질까요? 제글 한번씩만 봐주세요.. 7 .. 2011/09/02 2,640
8609 물이 뚝뚝 떨어지는 말랑한 복숭아는 어떤 건가요? 6 흑흑 2011/09/02 2,747
8608 엄마가 행복해야 결국 아이에게 좋은걸까요? 10 에효 2011/09/02 2,527
8607 홍성걸 교수 - '땅 투기 못한 사람은 바보' 대학교수 TV토론.. 5 참맛 2011/09/02 1,534
8606 최재천도 뉴타운 광풍에 아깝게 떨어졌는데... 5 2011/09/02 1,213
8605 마봉춘의 기가막힌 프로그램.. 3 허걱~ 2011/09/02 1,379
8604 지금 최재천 파이터 아주 좋네요^^ 11 백토 2011/09/02 1,830
8603 y 서점의 서평들...믿을수있나요? 4 항상궁금했던.. 2011/09/02 1,419
8602 2달 밖에 되지않은 매실차 3 따진 2011/09/02 1,088
8601 대만 생활 1 제시 2011/09/02 1,479
8600 동전 넣고 뽑기하는 건데요. 캐릭터제품이 들어있어요. 9 아실까요? 2011/09/02 1,150
8599 아직도 소금에 농약을???? 2 농약소금 2011/09/02 1,319
8598 어린이집 고민.. 1 고민... 2011/09/02 1,108
8597 전국어린이주산암산경기대회 ~ 하루 2011/09/02 791
8596 몇kg빼야지 살 좀 빠졌네? 하고 알아보나요? 7 키는162c.. 2011/09/02 2,050
8595 보수가 득세하고 진보는 열세인 결정적 이유 17 카후나 2011/09/02 1,502
8594 애기가 얼굴을 바닥에 심하게 쓸렸는데요 ㅜㅜ 13 애기엄마 2011/09/02 2,868
8593 엄마 귀가 아프시다는데 중이염일까요? 2 2011/09/01 1,194
8592 중학교 급식 이야기에요. 20 ... 2011/09/01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