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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요

투표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7-05-09 14:44:51

어젯밤부터 몸이 두들겨 맞은듯 아파요

한번도 투표 걸러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정말 망설이게 되네요

근데

외지에서 사전 투표한 남편이  한심하게도

딸이 이쁘다고 찍었다하니

저 기어서라도  그 한표  커버하러 가려구요


IP : 122.34.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5.9 2:46 PM (1.225.xxx.250)

    댁에 타이레놀없나요? 드시고 다녀오시길...

  • 2. ,,,
    '17.5.9 2:49 PM (220.78.xxx.36)

    투표하고 오시며서 약국 들러 오세요
    쌍화탕하고 몸살약 집에와서 드시고 한숨 푹 주무세요

  • 3.
    '17.5.9 2:50 PM (122.34.xxx.206)

    타이레놀 고용량 두알 먹었어요
    오늘밤 달빛이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4. dalla
    '17.5.9 2:50 PM (115.22.xxx.5)

    몸살나셨나부네요.
    입맛 없으셔도 끼니 챙겨드시고, 집에 타이레놀같은 약 있으면 드셔요.
    쾌차하려면 약이나 병원에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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