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여기저기 게시판 보고 팟캐스트 방송 듣고...
정말 떨리면서도 기대되요..
내일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가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 하루 전, 너무 떨려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삶의길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7-05-08 17:23:31
IP : 116.39.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7.5.8 5:29 PM (125.178.xxx.162)오늘 하루가 무사히 가고 내일 투표 잘 마친 후 기다리던 소식 듣게 되기를~~~
2. 저도요~
'17.5.8 5:29 PM (61.82.xxx.218)지난 겨울 내내 추위에 떨며 광화문 광장에 나갔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대문을 향하여~~~
내일 8시면 출구조사가 발표되고 거의 일치 한답니다.
든든한 나라 꼭~ 기대해봅니다!!!3. 네네
'17.5.8 5:31 PM (222.114.xxx.36)너무 설레요~ 제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4. ..
'17.5.8 5:33 PM (223.33.xxx.123)제발 우리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5. 저도요
'17.5.8 5:34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고민정 대변인이 5월 10일날 그동안 못 놀아준 아이들과 공원에 놀러가기로 약속했대요. "문재인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뉴스를
저도 오늘은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끝까지, 투대문!!!!6. 네...저도
'17.5.8 5:34 PM (221.142.xxx.27) - 삭제된댓글기분 묘합니다. 오늘 뉴스공장 마지막 코너 들으면서도 울컥하더니만...간만에 듣는 503호 목소리에 화도 벌컥나고...
7. 저도요
'17.5.8 5:35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문재인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뉴스를 들으면서요
8. . . .
'17.5.8 5:37 PM (106.102.xxx.1)12년 멘붕했던 그날 꿈에도 두번 겪고싶지 않아요
9. ...
'17.5.8 5:52 PM (125.184.xxx.236)50프로이상 득표율이 관건이네요. 투대문입니다. 화력 최고예요.
10. **
'17.5.8 5:53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그 날이 드디어 내일이네요.
11. 저는 여행중
'17.5.8 5:54 PM (110.70.xxx.76)저도요... 심지어 너무 긴장해서 살빠지고 있어요ㅠㅠ 사전투표 의심스러워서 그냥 여행왔어요.
내일 서울가서 할꺼에요.
지금 여행 안 왔으면 안절부절 하다가 광화문 갔을꺼에요...12. 언제오나
'17.5.8 6:03 PM (113.199.xxx.53) - 삭제된댓글했드니 벌써 내일이네요
그간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시달리고 힘들었나요
결정이 되어지면 다들 평온한 심정으로 각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누가 되더라도 결과에 승복하면서
서로 돕고 돕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요~~~13. 할리스
'17.5.8 6:06 PM (223.33.xxx.240)아 저도 넘 떨리네요. 제발 반드시 정권교체를
14. 웃기네
'17.5.8 6:07 PM (14.32.xxx.118)사이버상에서만 문재인이지
다들 안철수던데
우짜지?? 문빠들
사무실까지 선위에 보고 하지 않고 비밀리에 만들어놓고
임명장 잔뜩 쌓아두고
댓글 다느라 정신없던데
오늘 경찰이 압수수색했다더만15. ?..
'17.5.8 6:23 PM (175.223.xxx.29)내일읗 어찌 보내여하는지..여튼.웃길바래요
16. 아..
'17.5.8 8:12 PM (39.7.xxx.136)가슴이 떨리다가... 걱정 했다가..
간절히 기도했다가..
하루가 너_-무 길게 느껴져요.
누구에게 표를 줘야 하는지
국정농단 세력이 친절하게 알려주는데도
전혀 모르는 분들.
답답하네요
투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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