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입니다
1. ...
'17.5.6 11:48 PM (221.151.xxx.109)대하기 어렵게 하세요
신발이 편해보인다고 해도 벗어드리고 그러지 마세요
좋은 분한테는 그래도 괜찮지만
글 보니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겠네요2. 난
'17.5.6 11:48 PM (1.239.xxx.230)그걸 주는 원글님이 더 신기해요
왜 주나요.내 껀데..3. ㅏ,ㅏ
'17.5.6 11:49 PM (70.187.xxx.7)님이 일을 키우네요. 한 번 뒤집으세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도록 키우고 있는 중.
4. 맞아요
'17.5.6 11:49 PM (99.232.xxx.166)그걸 왜 주시는지...
그러니까 더 탐내시죠.5. 음
'17.5.6 11:50 PM (122.42.xxx.247)아들 뺏어갔으니 며느리 물건 탐내는 거겠죠...
딱 그렇게 보여요.6. 헐
'17.5.6 11:51 PM (1.234.xxx.114)미친시모....나라면 정말 재수없게싫겠다...
7. 원글
'17.5.7 12:01 AM (211.36.xxx.137)아...
몰랐어여 이제 알겠네요 지금은 사이 나쁘지 않아요 갈등생길때마다 남편이 잘 차단해서
무튼 적어주신 글 잘 생각해볼께여 동서한테는 안 그런 듯 해서 .. 이건 뭔가..? 싶었거든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8. 고구마
'17.5.7 12:01 AM (218.55.xxx.158)저 밑에 친정어머니 사연도 그렇고
오늘 왜 이리 고구마 사연들이 많나요..
가방 뒤지는 시어머니한테 왜 가만히 있으며
신던 신발은 또 왜 주시는건지..
싫은건 하지 마시고 표현을 하세요
안 보이는 곳에서 속 끓이지 마시고..9. 어릴때
'17.5.7 12:01 A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친엄마가 가방 가방뒤지고 그런것도 너무 화나던데....원글은 다 큰 어른이 왜그리 당하고만 있나요?
동서는 그런일에 난리치고, 원글은 모르는척 넘어가고 허용하니....원글에게만 그런거죠.10. ,,
'17.5.7 12:02 AM (70.187.xxx.7)몰라서 묻나요. 만만하니까요. 해도 괜찮다는데 왜 중단할까요. ㅎㅎㅎ
11. 곰...
'17.5.7 12:04 AM (211.36.xxx.137)둔해서 몰랐어요ㅠ 고부갈등인가보다 했어요
동서 결혼할때는 반대 엄청 심했다고 들어서 나는 이렇게 괴롭히나? 생각했고요12. 손버릇 나쁜
'17.5.7 12:06 AM (58.143.xxx.20)품행장애가 있는 어른이네요.
똑 닮은 자식중 하나 태어남 진짜 괴로워지는거죠.
만남을 줄여갈 듯해요.13. 에고
'17.5.7 12:09 A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참 처신을..ㅉㅉ
하나 사주지는 못할망정 ㅉㅉ14. ,,,
'17.5.7 12:11 AM (1.238.xxx.165)시어머니께서 거지 기질이 있으신가봐요. 남의 냄새나는 신발 뭐가 그렇게 탐나실까나
15. ....
'17.5.7 12:41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시어머니는 안 그러시고 친정어머니인데..
절대 살짝 가져가시지는 않는데
제가 가져다니는 물건은 거의 탐을 내세요.
한번 왜 그러시냐 돌직구로 물었더니, 가져다니는 것들이 다 좋아보이는데 어디서 구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새것 사달라고 하면 짐 지우는 기분이라 더 미안하고 쓰던 것 얻어가면 조금 마음이 가벼워서 그렇다고..
전 그냥 다 드려요. 신발도 그냥 드리고 가방.. 그릇.. 핸드폰.. 의자..
그리고 제 걸 새로 삽니다.
딸이라 주기 싫은 것은 안돼! 소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는 받은 것이 많아 아깝지 않아요..16. 원글
'17.5.7 1:02 A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저희 윗님 저희 친정엄마는 돈을 주세요 니가 한 거 마음에 드니 나도 같은 걸로 사달라.. 똑같은 거 사드리거나 더 좋은 거 사드려요
지금 해주시는 말씀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어머니는 우리가 돈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네요 아들 뺏어간 값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첫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대하기 어렵게 하는게 뭔지 생각 중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0420 | 50넘은 82쿡님들 인생 계획대로 사셨나요..?? 5 | ,,,, | 2017/07/20 | 1,485 |
710419 | 전에 82에서 링크해주셨던 인생 노와이어브라 11 | 찾고있어요 | 2017/07/20 | 2,639 |
710418 | 헐 수행평가때문에 B가 나올수도 있네요ㅠ 22 | 이럴수가 | 2017/07/20 | 3,737 |
710417 | 옷 봐달라는 글 클릭 후 7 | ... | 2017/07/20 | 1,494 |
710416 | 30대 초반 여자분한테 20만원 정도로 할 선물 18 | ... | 2017/07/20 | 1,864 |
710415 | 신발이 주로 뒤꿈치의 바깥쪽이 닳지 않나요? 2 | 몸무게는그대.. | 2017/07/20 | 1,364 |
710414 | 4살 고양이 예방접종 8 | 집사는어려워.. | 2017/07/20 | 743 |
710413 | 고3입니다ᆢ벌써 대학 내신쓸준비 하나요? 15 | 어째야 하는.. | 2017/07/20 | 2,057 |
710412 | 밀양 42.4도 라네요.. 18 | .... | 2017/07/20 | 6,069 |
710411 | 초6 남자아이 국어, 과학은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10 | 고민맘 | 2017/07/20 | 1,457 |
710410 | 요새 드라마는 아동의 생명을 경시하네요. 7 | 작가들은 왜.. | 2017/07/20 | 1,467 |
710409 | 82서 옷 좀~ 봐달란글ㅠㅠ 15 | 정말 죄송한.. | 2017/07/20 | 3,400 |
710408 | 집사 한 달째,, 저 미인될까봐요 3 | 잠보 | 2017/07/20 | 3,200 |
710407 | 대학입시 넘 힘드네요.. 35 | 고3 | 2017/07/20 | 4,542 |
710406 | 고속터미널 근처에 조용한 맛집 아시나요? 6 | ... | 2017/07/20 | 2,491 |
710405 | 예전엔 살림을 어찌 한건지.. 13 | .... | 2017/07/20 | 4,325 |
710404 | 자영업자님들 최저시급 올라서 대책 어찌하시나요 21 | 최저시급 | 2017/07/20 | 2,643 |
710403 | 이 맛에 딸 키우나 봐요~^^ 21 | 냉커피 | 2017/07/20 | 5,646 |
710402 | 40평대 이사 견적받고...고민되네요 8 | 힘내자 | 2017/07/20 | 2,509 |
710401 | BC카드 쓰시는 분들...혜택 빵빵한 카드가 뭔가요? 3 | ..... | 2017/07/20 | 874 |
710400 | 통화량 많은 사람은 알뜰폰이 손해인가요? 12 | ... | 2017/07/20 | 1,475 |
710399 | 미숫가루가 변비개선 등에 좋은가요?.. 4 | 진선 | 2017/07/20 | 2,251 |
710398 | 구호 원피스 이거 어떤가요? 44 | 차려입기 | 2017/07/20 | 6,714 |
710397 | 종로에 빈 상가, 사무실이 많다는게 사실인가요? 6 | 00 | 2017/07/20 | 2,622 |
710396 | 아이방에 에어컨 없는집은 19 | 과외 | 2017/07/20 | 5,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