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쥬얼 원피스도 넘나 비싸네요
저에게 무늬가 없는 옷들이 많은데, 얼마전부터 꽃무늬의 보헤미안틱한 원피스가 그리 가지고 싶더라구유.
예쁜 옷들이 많고, 그 중 제일 제 맘에 드는 것이 있긴 한데.
레이온 겉감 (면은 부분적으로만 쓰인듯)에 폴리에스테르 안감 원피스가 30만원에 육박하데유.
면도 아니고, 마도 아니고, 실크는 뭐 물론 아니고 말이쥬.
사진상으로 제가 딱 원하는 그런 옷이긴 한데....넘 비싸서 포기해야할듯..
혹시 가격이 좀 더 저렴한데 수욜담날 섬 스타일의 옷 가게/상표가 있을려나...구글에서 보헤미안 스타일, 뭐 그렇게 찾아보면 되겠나유...
쇼핑도 안하다 하려니까 브랜드도 잘 모르겠지 뭐데유.
여하간 캐쥬얼한 브랜드 합성 섬유 옷들이 비싸기는 디게 비싸드만유...
1. ,,
'17.5.6 12:04 PM (220.78.xxx.36)목요일의섬 브랜드는 솔직히 천도 별로인듯한데 비싸더라고요
2. 아마도
'17.5.6 12:05 PM (124.49.xxx.151)섬이 목요일에 비수기라서 비싼 거 아닐까요
3. 목요섬
'17.5.6 12:06 PM (125.129.xxx.161)그집 옷 넘 안이쁘고 촌스러워요 -_-
사지마세요4. 처음 들어보는데
'17.5.6 12:14 PM (123.111.xxx.250)다들 아시는듯
5. 처음 들어보는데
'17.5.6 12:14 PM (123.111.xxx.250)아...ㅋㅋㅋ
6. 써스데이 아일랜드
'17.5.6 12:15 PM (125.129.xxx.161)얼마나 오래된 브랜드인데요
15년도 넘은거 같은데?7. 원글이
'17.5.6 12:20 PM (101.100.xxx.106)브랜드는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15년은 족히 넘지 않나유.
여하간 이쁘면 비싸유.8. ㅇㅇ
'17.5.6 12:28 PM (58.140.xxx.225)요새 옷값 가방값보면 손재주 있는여자들 부러워요.
가죽공방 다니더니 사려면 백만원은 족히넘는
악어가죽가방 뚝딱 한달만에 만들고
몇십만원짜리 모피 베스트 원피스 이런것도 몇만원에 뚝딱만들고.
옷사러 가기가 무섭죠 요새.ㅜ9. mm
'17.5.6 12:30 PM (220.118.xxx.44)네이버쇼핑에 들어가 보세요.
원피스 여러종류 있는데 내일까지 30% 세일해요10. 거기 옷은
'17.5.6 12:31 PM (118.44.xxx.239)백인 모델이 히피 느낌으로 입었을 때 가장 예뻐요
일반인이 입으면 정말 가난해 보입니다
촌스러워요 소화하기 힘들고 비싸고 별로11. 원글이
'17.5.6 12:50 PM (101.100.xxx.106)지가 평상시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잘 하질 않혀유. 처녀적엔 그래도 아이쇼핑이라도 자주 하기두 허구 그랬는디 말이쥬....최근 한 몇 년간은 린넨 원피스에 꽂혀서 거의 맞춤식 쇼핑몰이나 물건너 가게들에서 사있곤 했더랬슈.
인터넷 쇼핑몰들중서 "보헤미안 스타일" "에스닉 스타일"을 키워드로 찾아보는디...이미 썰스디의 어느 원피스가 머리빡에 찍혀버려서 눈에 차지 않는구먼유.12. 음
'17.5.6 1:36 PM (211.36.xxx.193)처음 그 브랜드 나왔을때부터 저 촌스러우면서 비싼옷을 왜 사 입나 싶었는데 작년여름에 원피스 아울렛에서 10만원주고 샀는데 어쩜 너무 시원하고 편안하고 날씬해보이면서 너무 맘에 들어서 '아 이래서 이 브랜드가 아직도 사람들이 찾는구나"했네요
13. 묻어서....
'17.5.6 1:45 PM (180.229.xxx.50)http://www.21dressroom.com/
여기 옷들이 눈에 띠는데 혹시 사보신분들 있을려나요?
원단품질등...14. dlfjs
'17.5.6 2:04 PM (114.204.xxx.212)목요일섬이 뭐지 ?했네요
나이들고 외출 안하니 백화점 옷은 거의 안사고 보세가게 에서 적당한거 사서 한해입고 버리는게 편해요15. dlfjs
'17.5.6 2:06 PM (114.204.xxx.212)근데 꽂히면 사야죠 ㅎㅎ 자주 잘 입으면 되고요
16. ㅇㅇ
'17.5.6 2:1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캐쥬얼이고 아니고를 떠나 원래 그집이 가격대가 있잖아요
17. 저도
'17.5.6 3:07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마흔중반인데 거기 스타일 좋아해서 세일 할때 뉴코아 아울렛에서 몇개 구입 했는데요
린넨 스타일은 몇년 입고 버렸는데 살랑살랑하는 원단 이름이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ㅠ
그런 스타일은 몇년 지나도 괜찮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요즘은 저도 보헤미안 스타일 좋아하는데 핑크맘이란곳을 검색하다 알게 되서 몇십만원어치 긁었네요
거기도 가격은 좀 비싸지만 써스데이보다는 착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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