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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을 향한 지지자들의 마음

하고싶은거다해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7-05-06 03:12:34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겠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28795&s_no=32...
IP : 123.111.xxx.25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6 3:18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교주죠

    맹목적인 홍위병들

  • 2. 샬랄라
    '17.5.6 3:23 AM (125.213.xxx.122)

    아바타가 ㅋㅋㅋ

  • 3.
    '17.5.6 3:25 AM (125.130.xxx.189)

    돼지 눈엔 모든게 돼지로만 보이나 봄
    윗님 ᆢ우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이죠
    정상인들의 상식적인 나라의 능력있고
    진정성 있는 대통령 후보이고
    정치 사회 개혁을 주문하고 부릴 그를 부르는 것이고
    험한 기로에 놓인 그의 운명을 응원하는것이죠
    그리 좁게 교주며 홍위병이라고 평하는 것은
    님의 안목이 참 낮고 천박한 현실에 머무는 맹인의 것이라
    할수있네요

  • 4. 콩콩이큰언니
    '17.5.6 3:25 AM (211.206.xxx.205)

    위에 175님은 5년 전 부터 문재인이란 사람을 보고 들은 지지자들의 아픔이 어떤건지 전혀 모르고 그저 비난과 비아냥 하고 싶은거죠?
    아무리 비아냥 대고 비난 해도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기억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견뎌줘서 고맙고, 앞에 서 있어 줘서 고맙고, 또 그 힘든 길 걸어 달라해서 미안합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고 비가 오면 같이 비 맞을 겁니다.
    그 지옥 같던 9년을 견디고 나니 이제 지지자들 마음은 콘크리트 문재인지지자 입니다.
    끝까지 그와 같이 걸을 겁니다.
    투대문!

  • 5.
    '17.5.6 3:29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이지 개돼지 소리 들을만 하죠?

    실체를 못 보고 이미지만 우르르 좇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 6. 샬랄라
    '17.5.6 3:31 AM (125.213.xxx.122)

    거울이나 봐

  • 7. 콩콩이큰언니
    '17.5.6 3:32 AM (211.206.xxx.205)

    길이 아니면 가지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를 실천하게 해주는 댓글 두개
    오늘밤 재수가 없구나.

  • 8.
    '17.5.6 3:32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 9. 샬랄라
    '17.5.6 3:33 AM (125.213.xxx.122)

    사람이 개돼지를 논하지

    벌레가 무슨 개돼지 식이나

  • 10. 쓸개코
    '17.5.6 3:41 AM (175.194.xxx.169)

    아무리 비아냥 대고 비난 해도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기억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견뎌줘서 고맙고, 앞에 서 있어 줘서 고맙고, 또 그 힘든 길 걸어 달라해서 미안합니다.2222

  • 11. 쓸개코
    '17.5.6 3:42 AM (175.194.xxx.169)

    괜히 끼어서 빈정거리는 댓글 달 수 밖에 없는 처지.. '풋' 반사해주고 싶네요.

  • 12. ..
    '17.5.6 3:56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같은마음..

  • 13. 고든콜
    '17.5.6 3:58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같은마음..
    잃어본 상실감과 방관했던 죄책감을 알기에 그럴수밖에요..

  • 14. 먹먹해지는 사진
    '17.5.6 4:00 AM (110.35.xxx.215)

    저도 갖고있는 사진인데요,
    역사에 늦은 시간 혼자 앉아계신 사진...
    이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이 말주변 없는 분의 하지 못한 말들이 전해져서 뭉클해집니다.
    저도 있어요.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국민들 속에 제 그림자도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 15. midnight99
    '17.5.6 4:48 AM (90.214.xxx.97)

    잃어본 상실감과 방관했던 죄책감을 알기에 그럴수밖에요..2222222

  • 16. 부러울거에요
    '17.5.6 4:49 AM (221.150.xxx.24)

    부러울거에요.
    이건 뭐 아무리 온갖 더러운 단어를 쓰고 욕해도
    온갖 작업글을 들이대도 꿈쩍도 안하니까요.

    그런의미에서 문까분들도
    남욕하고, 남한테 폐끼치려고 자기 인생낭비하는 짓은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그러고 있는거보면 평생 그러고 살듯..

  • 17. ......
    '17.5.6 4:51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jtbc선정 혐오사이트 오유시사게시판글은 퍼오지마세요 차라리 거기가서 놀던가요.
    우리가 피흘리는 표말까지 봐야하나요 진짜 혐오스럽넹‥ㄷ

  • 18. 저위에
    '17.5.6 4:53 AM (96.240.xxx.22)

    비틀어지고 뒤틀어진 댓글님,
    사는 모양이 많이 고단하고 척박한 가요 ?
    아님 다행이구요.
    근데 글에서 마구마구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요.

  • 19. 175.223
    '17.5.6 5:14 AM (119.198.xxx.106)

    개돼지 눈에는 개돼지만 보이죠.
    님같은 수준에는 홍발정이 딱인데.

  • 20. 그래 어쩔래?
    '17.5.6 5:14 AM (118.176.xxx.191)

    교주고 홍위병이라면 어쩔 건데?
    니들이 맨날 말 버벅대고 뻑하면 무능하다고 까대는 자가 어떻게 저리 많은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 했는지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왜 저 사람들이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시간 들여가며 돈 써가며 피켓 만들어가며 목소리 외치는지는 생각도 못할테고.
    그러니 니들이 발전이 없는 거야.
    안 되니깐 수준낮은 저열한 네거티브만 해대고 있잖아.
    방법을 알았어도 본인들의 교주는 실천할 능력이.안 되
    는 것 알아.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사람 마음 얻는 일이니깐.

  • 21. 닉넴프
    '17.5.6 5:24 AM (122.46.xxx.243)

    118.176 님 마음이 내맘입니다 화이팅!!^^

  • 22. rosa7090
    '17.5.6 6:37 AM (222.236.xxx.254)

    나중에 정말 그 마음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함께 비는 못 받을 망정 비난하는 자로 돌아서지는 마세요.

  • 23. 견뎌줘서 고마워
    '17.5.6 6:41 AM (223.62.xxx.181)

    이 글만 보면 눈물이 핑 도네요.
    국민아바타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해!

  • 24. 223.62.xxx.54
    '17.5.6 6:46 AM (210.96.xxx.161)

    너가 진짜 혐오스럽거든.너무 급하니 발악을 하는건지 거짓으로 악다구니쓰는 글만 싸지르고다니고. 제발 니좀 안보면 좋겠다.

  • 25. 지지
    '17.5.6 6:46 AM (211.49.xxx.219)

    이런분을 지지할 수 있어서
    또 그리고 묵묵히 견뎌온 그의 시간들을
    기억하고 그의 뜻을 흔들림 없이 지켜주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저도 흔들림 없이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26. rolrol
    '17.5.6 6:56 AM (112.167.xxx.114)

    그 분께서 알아서 다 해주실거야 그분이 무조건 옳다가 아닙니다
    불완전한 사람이니 같이 가겠다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부족함을 채우고 함께 가겠다
    잘 할 것을 믿고 힘든 길을 간다면 옆에서 같이 걸어 주겠다
    대신 같이 가며 지켜보는 우리의 시선이 딴 길로 새지 못하게 하는 지켜보는 눈이 될 것을 안다

    불편하지만 좁은 방에 서로 부대끼고 살며 사생활은 좀 침해 받더라도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는
    단칸방의 대식구처럼 같이 가겠다는 정서를 누군가는 지지리 궁상이라고 굳이 폄훼하기도 하죠
    하지만 전 어려운 시기에 분수를 알고 아끼고 절약하며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는 것이 공동체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 27. 저도 눈물 핑
    '17.5.6 7:25 AM (59.17.xxx.48)

    아침 침대에서 이거 보고 50대 아짐 눈물이 납니다. 문재인님 끝까지 지켜드릴게요.

  • 28. 니들이 말하는
    '17.5.6 7:52 AM (119.69.xxx.101)

    홍위병이란 국민 반을 말하는 거? 조직된 단체가 아닌 시민 개개인을 홍위병이라 부르는 저것들은 이미 정치인임을 포기한 것들이네요
    참여 민주주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은 몇년내에 모두 퇴출될 겁니다.
    문재인님이 대통령되는 순간부터 깨어있는 진보어용 시민이 될겁니다.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마땅히 비판하겠지만 잘한거는 잘했다고 아낌없이 박수 보낼겁니다. 그 힘이 바로 개혁의 원동력이 될테니깐요.

  • 29. ditto
    '17.5.6 8:19 AM (121.182.xxx.138)

    잃어본 상실감과 방관했던 죄책감을 알기에 그럴수밖에요..33333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아야지요 내가 찍은 사람 이제는 끝까지 책임져야겠습니다

  • 30. 대통령 문재인을 지킬거예요
    '17.5.6 8:52 AM (125.130.xxx.189)

    노통을 잃었던 것 넘 분하고 슬퍼서
    문재인이 당선되고 나서는 노통이 겪었던 고통의 길을
    걷게 될텐데 국민이 지켜주어야 해요
    여기 문후보님 지지하시는 분들은 문재인을 믿고
    보호하고 힘을 실어줍시다

  • 31. ...
    '17.5.6 9:21 AM (119.64.xxx.92)

    개돼지는 아무나 하나.
    매일 개돼지, 벌레 타령하는 문광신도들은 단세포동물 아메바 수준임.

  • 32. 우리는
    '17.5.6 9:30 AM (175.212.xxx.108)

    노통때 이미 당해봐서 교육효과가 있지요
    그가 어떤 결정을 하던 지지합니다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위하는
    진정성있는 결정이라고 믿어 의심치않아요

  • 33. 윗댓글
    '17.5.6 9:30 AM (119.69.xxx.101)

    제발 눈을뜨고 귀를 여셈. 더 넓고 밝은 세상을 좀 보라고. 시궁창속에 살면서 기득권들이 먹여주는 밥따위에 만족하는 개돼지 인증하는 소리나 좀 하지말고.

  • 34. 쓸개코
    '17.5.6 9:53 AM (222.101.xxx.128)

    잃어본 상실감과 방관했던 죄책감을 알기에 그럴수밖에요..4444

  • 35. 쓸개코
    '17.5.6 9:53 AM (222.101.xxx.128)

    ...

    '17.5.6 9:21 AM (119.64.xxx.92)

    개돼지는 아무나 하나.
    매일 개돼지, 벌레 타령하는 문광신도들은 단세포동물 아메바 수준임.
    → 댓글이 아메바같군요.

  • 36. 호러
    '17.5.6 10:23 AM (112.154.xxx.180)

    한국이 필리핀처럼 아주 죽지는 않았다는 반증이지요
    국민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고
    고난의 세월을 같이 겪어왔기에 아는 사람은 아는거죠
    편하게 생각없이 산 사람은 모를거고...
    그분이 대단한 점은 온갖 흑색선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토록 많은 자발적 지지자를
    모았다는 점이죠
    그래서 미안하기도 해요 가시밭길로 내던지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더 잘해주고싶고 전투적으로 방어해주고 싶고
    그런것 같네요
    저도 첨엔 무슨 아이돌이야 뭐야 황당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특히 노무현을 지나 이명박근혜 시대를 건너온 삼사십대들이 특히
    그런 경향이 심한 듯 보여요
    저는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주변지지자이지만
    문재인의 살아온 세월을 존경합니다

  • 37. 호러
    '17.5.6 10:25 AM (112.154.xxx.180)

    뭘해도 잘하고 혼자만 잘먹고 잘살수 있는 사람인데
    우병우 같은 인간이랑 좀 다르잖아요

  • 38. phua
    '17.5.6 10:53 AM (175.117.xxx.62)

    교주고 홍위병이라면 어쩔 건데?
    니들이 맨날 말 버벅대고 뻑하면 무능하다고 까대는 자가 어떻게 저리 많은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 했는지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왜 저 사람들이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시간 들여가며 돈 써가며 피켓 만들어가며 목소리 외치는지는 생각도 못할테고.
    그러니 니들이 발전이 없는 거야.
    안 되니깐 수준낮은 저열한 네거티브만 해대고 있잖아.
    방법을 알았어도 본인들의 교주는 실천할 능력이.안 되
    는 것 알아.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사람 마음 얻는 일이니깐. 222

  • 39. phua
    '17.5.6 10:54 AM (175.117.xxx.62)

    뭘해도 잘하고 혼자만 잘먹고 잘살수 있는 사람인데
    우병우 같은 인간이랑 좀 다르잖아요 222

    정말 힘든 선택이지요... 인권변호사의 길이..

  • 40. 고딩맘
    '17.5.6 11:19 AM (183.96.xxx.241)

    대선이후에도 우리들이 아직 할 일이 많네요 늘 함께 해주세요

  • 41. 코댁
    '17.5.6 1:17 PM (117.111.xxx.58)

    이번 선거기간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유시민이 가슴이 떨린단말....같은 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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