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사람에게 추천해주는 옷 브랜드 있으신가여? 아니면 어떤옷을 사야 사시나요?재질이나 소재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7-05-06 01:36:21
가난한사람에게 추천해주는 옷 브랜드 있으신가여? 아니면 어떤옷을 사야 사시나요?재질이나 소재요..
IP : 116.46.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5.6 1:41 AM (211.187.xxx.28)

    자라나 유니클로요

  • 2. 가지가지
    '17.5.6 1:41 AM (124.49.xxx.151)

    브랜드 소재 따지는 거보니 안가난하네

  • 3. 아이린뚱둥
    '17.5.6 1:43 AM (116.46.xxx.35)

    오래입을수잇어야져 ㅡㅡ

  • 4. 저같은 경우에는요
    '17.5.6 1:44 AM (68.129.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요.
    지난 20년동안 거의 비슷한 스타일로 옷을 입어요.
    그리고 젤 중요한 것은,
    저는 제 건강이 제일 좋을때의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마른것보다는 남들 보기에 조금 통통한 상태의 체중일때 전 젤 건강하거든요.
    그래서 매일 꾸준하게 운동하고, 너무 적게 먹지도 않고, 과식도 안 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해서,
    옷값 지출이 거의 없어요.

    청바지랑 검은 바지류를 주로 입는데,
    외출했다 돌아오면 언제나 바로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으로 갈아입어서 외출복을 오래 입고요.
    (한번 입고 세탁하지 않아요. 늘 집에 오면 먼지 탈탈 털고, 바람 통하는 곳에 걸었다가 여러번 입습니다)
    몸에 닿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옷들은 하루 입고 빨지만, 겉옷종류는 늘 깨끗하게 손질해서 여러번 입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옷은 몇년을 새것처럼 입어요.

    옷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1. 자기 자신의 체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안다.
    2.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들을 오래 입을 수 있게 체중관리를 잘 한다.
    3. 유행타는 옷을 입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옷 위주로 산다.
    4. 외출하고 돌아오면 언제나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으로 갈아입고, 외출복을 잘 손질해서 효용을 높인다.

  • 5. ........
    '17.5.6 2:19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하프클럽가셔서 브랜드옷 사세요
    베이직한걸로요.
    시즌지나서 떨이하느라
    몇천원 1만 2만짜리도 많음.
    단 브랜드 옷으로요.
    전 얼마전 3000원짜리 장난인줄 알고
    사봤는데 5만원 정도 기본 스커트 시즌떨이로
    3천원하길래 버릴각오로주문해봄.
    재질도 좋고 너무 좋음.

  • 6. .......
    '17.5.6 2:20 AM (211.200.xxx.12)

    하프클럽가셔서 브랜드옷 사세요
    베이직한걸로요.
    시즌지나서 떨이하느라
    몇천원 1만 2만짜리도 많음.
    단 브랜드 옷으로요.
    (상세설명에 옷 소재 다 나오니
    섬유조성이 좋은걸로 고르면되어요)
    전 얼마전 3000원짜리 장난인줄 알고
    사봤는데 5만원 정도 기본 스커트 시즌떨이로
    3천원하길래 버릴각오로주문해봄.
    재질도 좋고 너무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000 야당들도 실제로는 문대통령 성격 알기는 알겠죠.?? 4 ... 2017/06/14 2,308
697999 초성퀴즈 ㅇㄱㅅㅇㅌㅈ 뭘까요? 114 ... 2017/06/14 36,377
697998 불타는 청춘보니까 넘부러워요 3 부럽당 2017/06/14 4,118
697997 운동화 인생템 찾았어요(발 볼 넓으신 분들께 추천) 71 간만에 2017/06/14 24,664
697996 신경치료도 끝난 이가 4개월째 계속 아파서 마무리를 못하고 있.. 16 ㅇㅇ 2017/06/14 7,145
697995 (기독교인만!!) 이 질문에 대답 할 수 있으세요? 13 사랑 2017/06/14 1,468
697994 막내의 설움과 피곤함 16 2017/06/14 2,807
697993 잠들 동안 옆에 좀 있어달라는 남편... 28 .. 2017/06/14 6,579
697992 미군철수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1 미국철수 2017/06/13 1,251
697991 다정다감 친절한 문재인 대통령 최근 일화 5가지 4 ar 2017/06/13 1,776
697990 문대통령 강경화-김이수-추경안 딜 사실상 거절이군요 49 이니짱 2017/06/13 2,230
697989 PD 수첩 GMO 라면 41 라면 2017/06/13 23,888
697988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이 아닙니다. 2 ... 2017/06/13 1,102
697987 아이 미사보 선물.. 어른것으로 사도 되나요? ㅇㅇ 2017/06/13 409
697986 오늘 TV에서 우연히 기욤 패트리 캐나다 가족들이 나오던데요. 12 과객 2017/06/13 7,248
697985 촬스 병설단설은 참 많이도 떠들더니 입시는 입싹. 11 ^^ 2017/06/13 918
697984 저 밑에 글 읽다가 글 씁니다. 재물운은 맞는다고요?ㅋ 16 사주 2017/06/13 4,100
697983 행신이나 송정역 분식집 3 추천부탁 2017/06/13 712
697982 정말 이상한남자랑 결혼해도 자랑거리인건지;;; 11 oo 2017/06/13 4,426
697981 폐경증상이 궁금해요 2 ㅁㅇㅇ 2017/06/13 2,196
697980 비는 얼굴이.. 13 .. 2017/06/13 5,380
697979 문재인 대통령 트윗 3 ar 2017/06/13 1,838
697978 6천만원으로 차를 일시불로 사야되나요? 9 .... 2017/06/13 2,786
697977 제 나이 27 아직도 엄마가 미워요 10 ... 2017/06/13 2,849
697976 4도어 냉장고 -삼성 지펠?... lg디오스? 18 결정장애 2017/06/13 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