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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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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군 파슨스 유학시절 룸메 증언 나왔습니다.

룸메이트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7-05-06 00:03:55

안녕하세요, 저는 준용이 대학교 동창이자 대학원 유학생활 당시 룸메이트로 2년간 같이 살았던 친구입니다. 준용이는 맨하탄에 있는 파슨스(현 뉴스쿨)대학원을 다녔고 저는 같은 동네의 SVA라는 학교의 대학원에 다녔습니다. 저는 현재 LA에 거주 하고있습니다. 혹시나 LA 새벽 6시에 이런 피드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신다면, 3주 된 딸아이가 배가 고파하길래 깼다가 뉴스를 읽고 이 글을 쓴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핸드폰으로 급히 써서 맞춤법에 어긋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선 초기에 준용이 취업 의혹이 불거지고 대학교 동창인 오민혁군의 페북글이 올라오면서 '아 유학생활에 대한 무언가가 나오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악의적으로요. 3일 남고 주문했던 음식 나오듯 기사가 떴네요.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1."아빠(문 후보)가 하라는 대로 해서 (준용씨가 원서제출을) 했던 걸로,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렇게 소문이 났고 얘기를 들었다", "당시 (준용씨 채용비리에 대해) 파슨스 동료들이 다 알고 있던 얘기냐”고 묻자, “당연히 (안다.) 그걸 모르는 게 이상한 거지”

준용이가 고용정보원 어플라이에 대한 고민을 한건 유학 갈 마음을 가지기 전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한국에서 졸업을 먼저 하고 어느 회사에 다니고 있던 차라 이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아버지 이야기 없었구요, 평소에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는 친구입니다. 참고로 아버지라고 부르지 아빠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학갈 마음이 생겨서 -> 공부하고 -> 합격하고 -> 휴직하고 -> 어학연수하고 -> 대학원 입학 한 다음에 -> 굳이 동료에게 원서 제출 이야기를 했다? 그 동료 누구인지 의심가네요.

2."(준용씨가) 맨날 입에 달고 살았다. 아트(Art)하는 사람이 그런 데(고용정보원)를 왜 다니냐고, 미쳤냐고… (말했다)”

가장 옆에 있던 친구로서 말씀드리자면, 유학생활 2년동안 고용정보원에 대해 저에게 이야기 한 건 한두번 이였는데 퇴사에 대한 고민 이였습니다. 유학 와서 공부해보니 이쪽 분야가 너무 재미있고 더 해보고 싶어서 아무래도 다니던 회사는 퇴사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것들 이였구요, 자기가 다니던 회사를가지고 남얘기 하듯 왜 다니냐고, 미쳤냐고 식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는 친구도 아닙니다.

3."(준용씨는) 고용정보원을 그냥 아빠(문 후보) 친구 회사쯤으로 여겼다. 아빠가 어느날 원서 좀 보내라고 해서 보냈더니 그걸로 프리패스(free pass)하고 애초에 걔(준용씨) 자리로 하나 빼놓은 것”이라며 “남의 자리를 빼앗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았다"

파슨스 동료 분은 뭐 이리도 잘 알고계시나요? 제가 2년간 한두번 들었다니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준용이는 그렇게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유학 온 파슨스 친구들한테 고용정보원이 뭐 그리 대단한 직업이였다고 떠들었을까요. 저조차도 관심 없었습니다.

4."아버지(문 후보)가 대통령까지 하려면 좀 치밀하게 했어야 하는데, 너무 허술했다. 파슨스 있을 때도 자기 아버지(문 후보)에 대해 별 얘길 다 하고 다녔다”며 “돈을 물 쓰듯 했다”고 했다.

제가 반대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짜인터뷰를 하려면 좀 치밀하게 했어야 하는데, 너무 허술하네요. 준용이는 아버지이야기 안합니다.

돈을 물 쓰듯이 했다는 말이 이 인터뷰와 기사의 악의와 허위가 들어나는 대목입니다. 준용이는 입학 몇개월전에 먼저 어학연수를 떠났고 저는 입학 날짜에 맞추어서 미국을 갔습니다. 준용이가 이미 살고 있던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뉴저지의 저널스퀘어역 20분 거리 월세 $650 원베드 이였습니다. 어떻게 그 집을 찾게 되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흑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 이였습니다. 등교길을 걷다보면 길거리에서 이런저런 네임카드들을 받았는데 주로 보석금 관련 업체카드들 이였습니다. 감이 대충 오셨으리라 봅니다. 배고프게 유학생활했던 애피소드들이야 차고 넘치지만 벌써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마지막으로,

준용아, 너가 지금 어디에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나는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다만 뉴스에 나온 문준용은 내가 아는 문준용이 아니라는걸 내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 힘들어말고, 그냥 원래 하던대로, 잘 살고 있어라. 다음에 한국가면 연락 할께, 애들이랑 술 한잔 하자. 갑자기 한국 갈때마다 너가 애들한테 전체메세지 보내서 술자리 만들었던거 생각나네 고마운 문준용이 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21721&s_no=921721&p...

IP : 1.227.xxx.21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40416
    '17.5.6 12:07 AM (223.38.xxx.136)

    의심한 적도 없고, 다만 가짜뉴스에 현혹되는 사람 많을 걸 걱정했어요.

  • 2. ..
    '17.5.6 12:07 AM (121.129.xxx.16)

    국당 문준용건으로 여러명 가막소 가겠네요.

    이용주는 사과하고 이미 잠수탄 거 같은데.. 몇 넘 더 보내야죠.

  • 3. 20140416
    '17.5.6 12:08 AM (223.38.xxx.136)

    투표일전까지 사흘, 가짜뉴스 판칠텐데.
    아는 우린 안 속아도 카톡으로 퍼지면 노친네들 믿을텐데,
    그게 걱정입니다.
    후보도 당사자도 상처받지 말고 의연하길 바라구요.

  • 4. ..
    '17.5.6 12:09 AM (121.129.xxx.16)

    여기 이상한 댓글 단 넘들중에서도 벌금 물 넘들 꽤 되든데...

  • 5. Mbc뉴스
    '17.5.6 12:10 AM (112.152.xxx.220)

    엠비씨 뉴스에 나오던데
    정확히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그렇게 뉴스에 내보내도 되는지 궁금해요

  • 6. 20140416
    '17.5.6 12:10 AM (223.38.xxx.136)

    감사하고 다행인 건,
    진짜 동창 등장.

  • 7. ..
    '17.5.6 12:10 AM (223.62.xxx.166)

    국당은 대선을 하러 후보낸게 아니고
    시비걸고 싸우려고
    대선을 하는거 같아요

  • 8.
    '17.5.6 12:14 AM (125.130.xxx.189)

    걱정 말아요
    세상에 넘 질이 나쁜 인간들이 많고 나라도팔아 먹어요
    거짓과 조작질 하고 거기에 동원되는 버러지들도 많은걸 알고 있어요
    문군이 아버지 잘 둔 덕에 모진 고역 당하지만
    그걸 믿는 바보들 보다 안 믿는 정상인들이 더 많다는걸 전해주세요
    그리고 거짓 증거하고 공작질 하는 것들 감옥 보냅시다
    저도 마음 참 아프고 자식은 건드리는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ᆢ

  • 9. 투대문
    '17.5.6 12:14 AM (114.206.xxx.80)

    정말 더럽고 추한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국당은 진짜 인물도 없고 정치이념도 없고 오로지 문재인만 바라보는 ㅂㅂ들.
    며칠 안남아서 저런 증언들 나오건 말건 일단 급하니 내지르고 보는 것 같은데 불쌍하고 화도 나네요.
    상왕들 지금 당을 어떻게 먹을까 궁리만 하고 대변인들은 저렇게 안티 안철수처럼 구니 쟤네들은 왜저러나 싶어요.

  • 10. 이집안은 어째
    '17.5.6 12:15 AM (175.213.xxx.5)

    이리 다 멋진겨
    한쪽은 비리 폭로가 이어지는데
    한쪽은 파도파도 미담뿐
    역시 최고 엄지척
    문준용씨 호화유학 운운했던 인간들
    직접 동창이 증언한거 봤지?

  • 11. ...
    '17.5.6 12:15 AM (122.38.xxx.28)

    아...마음이 안좋네요...어디선가...꾹 참고 있을텐데....

  • 12. 준용씨
    '17.5.6 12:18 AM (110.70.xxx.225)

    믿어주는 국민들과 감싸주는 친구 동료들 있다는거
    지금 누구보다 힘들텐데
    더 멋지게 날아오르는 날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 반듯한 아들 멋지네요

  • 13. ...
    '17.5.6 12:19 AM (222.110.xxx.100)

    그렇게 당당하면 전면에 나서길.
    누가 봐도 공채비리 맞는구먼.
    일도 안하고 휴직했는데 퇴직금은 왜 타갔는지.
    정유라는 메달이라도 땄지.
    다를 바 없는 사건 대하는 이중적 태도에
    혐오감뿐.

  • 14. 정말 안타깝습니다.
    '17.5.6 12:24 AM (68.129.xxx.149)

    문재인후보님 자녀분들.
    흔들림없이
    잘 지내시길.

    국민의당은 정말 요즘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얼마나 지은 죄들이 많길래,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는것을 이렇게 추악한 방법으로 막으려고 하는 걸까요?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시면 우리는 다 알게 되겠지요.
    뭘 그렇게들 숨기고들 싶어했고,
    국민들을 대표하라고 했더니 대신 국민들을 괴롭히는 짓들을 한건지.

  • 15. 뻔한걸
    '17.5.6 12:24 AM (110.11.xxx.150) - 삭제된댓글

    사실을 못보는건지 안보는건지 아님 알면서 믿고싶지 않은것같음.

  • 16. 20140416
    '17.5.6 12:35 AM (223.38.xxx.136)

    아효, 준용씨가 젤 힘들듯 ㅠㅜ
    아버지 훌륭한 대선후보라 겪는 거니, 견뎌주삼 ㅠㅠ
    좋은 날 있을 거예요.

  • 17. 마들렌
    '17.5.6 12:36 AM (220.78.xxx.33)

    아버지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 성향이라는 것,
    즉 입이 무겁고 진중한 셩격임을
    친구가 단언하고 있네요.

    반드시 법적으로 조사 들어가야 합니다

  • 18. 국당
    '17.5.6 12:37 AM (116.44.xxx.84)

    이용주...참 드런 넘이네요.
    검사생활 어떻게 해왔을지 안봐도 알겠군요.

  • 19. ...
    '17.5.6 12:37 AM (1.243.xxx.152)

    새정치 새정치 외치지나 말든가 말이죠. 저 사람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한국이 모처럼 바뀌려는 이 순간에 과거로 회귀하는 '말로만 새정치 당'이라니.

  • 20. ...
    '17.5.6 12:40 AM (122.38.xxx.28)

    이용주...아..인상도 더럽다고..완전 쓰레기..

  • 21. ...
    '17.5.6 12:41 AM (122.38.xxx.28)

    참...어찌 견디는지...마음이 아파서ㅠㅠ

  • 22. ...
    '17.5.6 12:51 AM (1.243.xxx.152)

    예민해진 지지자들과는 별개로, 국민의당 선거전략은 솔직히 자유한국당이나 과거 새누리와 다를 바 없다고 보입니다. 그러니 후보 자체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들 수밖에요. 정말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래서는 안 되지요.
    더민주 지지자들이나 정의당 사람들이 유승민에 대해 (표는 못 주지만) 그 존재가치를 인정해주는 건 그 후보의 진정성을 믿고, 미래를 위해 저런 보수가 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겠지요. 근데 국민의당은 너무 과거로 뒷걸음치는 느낌이 듭니다.

  • 23. 쓸개코
    '17.5.6 12:52 AM (175.194.xxx.169)

    국민당 정도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이용주 좋아했었느데 정말 실망입니다.

  • 24. 다기억해서
    '17.5.6 12:54 AM (221.145.xxx.83)

    니들말야 다음 선거에 정치권에 발 못디디게 내 죽을때까지 표 안줄거다 !

  • 25. vc
    '17.5.6 12:56 AM (58.120.xxx.63)

    아니 그렇게 떳떳하면 본인이
    나서서 확실하게 밝히면 끝날걸
    왜 뒤에 숨어서 나타나지 않는거야
    참내 당췌 믿을 구석이 없어요

  • 26. ...
    '17.5.6 12:59 AM (1.231.xxx.48)

    마지막 대목에서 울컥하네요...
    정말 어떻게 견디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 지...

    안철수는 주둥이로는 맨날 새정치 외치고 미래로 가자면서
    하는 짓거리는 개누리랑 똑같은 구태짓만 함.

  • 27.
    '17.5.6 1:00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이후에도 끝까지 흔들고 늘어지고 별짓 다하겠죠
    꼭 잘 버텨주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남의 인생을 함부로 짓밟는 사람?들 꼭 한짓만큼 벌받고 돌려받으세요

  • 28. 국민의당만 왜이리 문준용을 못잡아먹어
    '17.5.6 1:04 AM (222.99.xxx.231)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타 당에 비해
    더민주 를 못잡아먹어 안달이 났어요
    그래도 힌때 같은배를 탔던 당인데
    더 미친듯이 물어뜯네요

  • 29. 이상함
    '17.5.6 1:04 A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문재인 책에는 파슨스와 고용 정보원 합격이라는 양손의 떡을 들고 고민했다고 했는데, 저 친구는 고용정보원 근무 중 공부할 맘이 생겨 유학준비를 했다? 그리고 본인은 안 나타나면서 맨날 친구들...현재 절친 둘은 있는 것으로 인정해주면 될까요?
    볼보타고 다닌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데 걸어서 통학?

  • 30. ..
    '17.5.6 1:07 A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해야지 몇개월 구석에 몰아넣어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데
    몇년이야 대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처마끝 몇센티로 괴롭히던 mb와 그네가 뒤지고 두드리고 난리쳐도 못찾았는데
    이걸 다시 꺼낸 국민의당과 안철수에게 그 끝이 부메랑으로 돌아가길

  • 31. ...
    '17.5.6 1:08 AM (115.140.xxx.235)

    볼보 타고 다닌게 아니라요, 볼보 잠시 렌트겠죠.

  • 32. ...
    '17.5.6 1:09 AM (115.140.xxx.235)

    누군지도 모를 이름도 안밝히고 얼굴도 안밝힌 사람의 말은 믿으면서
    저렇게 이름 다 걸고 자신이 누군지 밝히고 쓴 글은 안믿는 사람은..그냥 안믿는 거에요.
    타진요 식으로요.

  • 33. 준용 씨
    '17.5.6 1:10 AM (114.204.xxx.4)

    절대 나타나지 말고 조금만 더 견뎌 주세요
    정의가 반드시 실현되는 날이 올 겁니다.
    진실은 변하지 않고요

    아무 잘못 없는 남의 인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함부로 말하고 짓밟은 사람들
    다 천벌 받기 바랍니다

  • 34. 참나
    '17.5.6 1:14 AM (114.206.xxx.80)

    볼보로 물고 늘어지는 분은 볼보가 엄청난 차로 생각하시는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조차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는 차일뿐. 진짜 볼보로 까는 분은 기가막혀요.

  • 35. 이유
    '17.5.6 1:54 AM (211.215.xxx.45)

    안후보측의 네거티브가 이번 선거의 패인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뭐, 혹시라도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사람이 아니라 짐승, 정신상태를 고쳐야된다 등등.
    인격이 의심스러운 말들이에요 정말.

  • 36. ㅠㅠ
    '17.5.6 1:56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주변분들이나서서증언좀해주지했는데
    이제 나오기시작 하네요
    참 힘들었겠어요

  • 37. 쓸개코
    '17.5.6 1:56 AM (175.194.xxx.169)

    누구는 볼보타고다녔다..또 누구는 아우디 탔다;;; 정리가 안된건가요?

  • 38.
    '17.5.6 1:57 AM (116.125.xxx.180)

    아무잘못없다고?
    어떻게 그런말

  • 39. 영상학과
    '17.5.6 2:10 AM (138.68.xxx.194) - 삭제된댓글

    취업 잘돼는 편에 속하는 학과입니다. 국내에 일는 학교 많디 않아 건대 영상학과 실력 있는 편에 속합니다.
    아마 대기업이건 어디건 그 스펙으로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었을껄요? 공모전 입상경력도 꽤 많고
    안철수가 백수가 공기업에 근무 운운하던데 우습네요 전혀 그쪽 시장을 모르고 한말입니다,
    무엇보다 최근에 인정받아 뉴욕에 전시된 작품은 정말 정말 수준이 높던데.
    실력도 없고 아빠 빽으로라는 프레임은 옳지 않아요
    결과물로 실력이 입증돼는 사람인데....
    파슨스는 직장 경력으로 입학하는 학교가 아닌데 고용정보원 경력으로 가다니요? 그건 무슨 웃기는 소린지.

  • 40. 영상학과
    '17.5.6 2:13 AM (138.68.xxx.194)

    취업 잘돼는 편에 속하는 학과입니다. 국내 있는 학과가 많지 않아 건대 영상학과 실력 있는 편에 속합니다.
    아마 대기업이건 어디건 그 스펙으로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었을껄요? 공모전 입상경력도 꽤 많고
    안철수가 백수가 공기업에 근무 운운하던데 우습네요 전혀 그쪽 시장을 모르고 한말입니다,
    무엇보다 최근에 인정받아 뉴욕에 전시된 작품은 정말 정말 수준이 높던데.
    실력도 없고 아빠 빽으로라는 프레임은 옳지 않아요
    결과물로 실력이 입증돼는 사람인데....
    파슨스는 직장 경력으로 입학하는 학교가 아닌데 고용정보원 경력으로 가다니요? 그건 무슨 웃기는 소린지.

  • 41. 국당이 이번 대선에서 진다면
    '17.5.6 4:40 AM (118.176.xxx.191)

    국당은 자신들의 비열하고 저열한 네거티브 때문에.
    안철수는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과 화 때문에.
    잘들 놀아보삼. 당과 후보 수준이 아주 딱 맞으니깐.

  • 42. 무능해요
    '17.5.6 5:10 AM (221.150.xxx.24)

    국당은 무능해요. 전략이라고 갖고 오는게 다 수준떨어지는것뿐임...
    네거티브도 새누리보다 못해요.
    저런 무능한 인간들이 민주당에 있었으니, 그동안 민주당이 그렇게 일을 못했지..

  • 43. 진실과 거짓...
    '17.5.6 5:42 AM (175.117.xxx.110)

    문준용은 누구인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532533&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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