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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표정관리와 연기력은 왜 필요한 건가요??
ㅇㅇㅇ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7-05-05 12:37:11
참고로 전 아이린 뚱둥은 아닙니다..ㅋㅋ
사회와 대인관계에 있어서 많이 서툴고 어색한 이구요...
뻘질문 같지만 진심으로 궁금하고 막막해서 글올려봐요ㅠ
어디서 듣기로는 사회에서 감정을 감추고 표정관리하는것과
연기력이 필요하다는데, 저한테는 이 개념이 잘 와닿질 않아서요;;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감정도 감추고 자기 진짜 모습을 감추고
연기력으로 ~~한척 스스로를 가장해서 보호하는게 좋다는데요..
감정적으로 무시하고 싶거나 싫은 사람을 대했을때
티를 안내고...좀 화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빨리 잊고 넘겨버린다
던지 하는 행동이 그 방법같거든요.. 그럼 자신을 감추는 연기력은
어떤 상황에서, 얼만큼이나 필요한건가요?
글구 정색한 표정을 유지하면서 제맘대로 대인관계에 임하면서
감정을 조절하지 않으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건지도
궁금해요~
IP : 211.36.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5 12:4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자기 감정대로 할 말 다 하고 자기 기분 표정으로 다 드러내는 사람 본 적 없으세요?
저건 나 기분 나쁘니까 니들이 알아서 내 기분 풀어 줘와 같은 유아적인 사고와 행동인 거죠.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면 원글님도 몸만 어른일 뿐 주변 사람 많이 힘들게 하겠어요.2. ㅇㅇ
'17.5.5 12:49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뻘쭘~~꽤나 날선 댓글이네요. 화가 나신건가요?
암튼 댓글은 참고하겠습니다--;;3. ...
'17.5.5 12: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화가 난 건 아니고 한심하게 생각하기는 했네요
4. ㅇㅇ
'17.5.5 1:13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ㅡㅡ;; 댓글은 고맙습니다만, 저에대해 뭘 알고
넘나 당당하게 한심하다 하시는건지 좀 어이없네요.5. ...
'17.5.5 1: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질문 수준 보니 한심하다는 건데 뭐가 어이없다는 건지...
6. ㅇㅇ
'17.5.5 1:35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질문수준까지 따져가며 댓글 다시나요.
거참 많이 앞서가고 세련된 님이시네요7. ...
'17.5.5 2: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인정해줘서 감사^^
본인 질문 수준 난감한 건 아시나 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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