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회사 사장님 설득했어요
1. ㅇㅇ
'17.5.3 2:22 PM (110.70.xxx.45)출근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투대문!!!2. 헐
'17.5.3 2:2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내가 사장이라면 밥상머리에서 나를 가르치려 드는 직원 참 밉상이겠네요
아무리 옳은 말이어도 내 주장만 강요하는 대화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들어요3. ㅇㅇ
'17.5.3 2:25 PM (121.170.xxx.232)ㄴ 윗님 그럴만한 위치니까 얘기하죠.1도 모르면서 가르치려 드는건 님이 더 꼴불견이네요
4. 엄지척!!
'17.5.3 2:30 PM (123.111.xxx.250)투대문~~
5. 헐
'17.5.3 2:31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원글님 위치를 제가 알아야 할 이유는 없고요
어찌됐든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지난 대선 박근혜 찍었다고 뭐라하는 직원은 황당하네요
속으로 그랬구나 생각하면 되는걸
이번 문님 되고나서 탈나면 그땐 사장 얼굴 어찌보시려고 그러시는지
뭐든 적당히 좀 하세요6. ......
'17.5.3 2:33 PM (218.148.xxx.191)우리 아버지는 홍 찍으신데요
홍이 이상한 사람이라는건 알지만 자한당보고 찍으신다고.....
정~~ 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버지 생각 존중하구요
의견대로 투표하시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7. ...
'17.5.3 2:33 PM (124.53.xxx.226)위에 걱정도 팔자네 아무렴 ㄱㅎ 처럼 파렴치한 대통령이 어딨다고 아무렴 더러운 집단만 할까
8. 125.190 님이나 적당히 하시죠
'17.5.3 2:35 PM (117.111.xxx.143)남이 사장을 설득하든 말든
노예근성인가,9. ㅇㅇ
'17.5.3 2:36 PM (121.170.xxx.232)ㄴ 이봐요 제가 뭐라 했다는건 두사람간의 이해되는 선에서 하는 얘기였고요
님이 알아야할 이유 없음 댓도 달지 마세요
제가 그렇게 얘기하는건 사장도 내말은 경청하고 받아들여주기 때문이죠
회사 창립멤버고 사장도 저한테 꼬박꼬박 존대하고 나이차도 얼마 안나고 오히려 저한테 도움 많이 받는 관계에요
그러니 그런말도 웃으면서 할수 있는거고요
1도 모르는 사람이 관계 운운하니 웃기지도 않네요10. ㅇㅇ
'17.5.3 2:40 PM (121.170.xxx.232)ㄴ 그리고 적당히 했는지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저도 극단적인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상황봐가면서 하는거에요
짧은글로 다른사람 재단하는건 나쁜버릇이에요.
문님되고나서 탈나면? 탈나길 기원하는 사람같네요?11. ..
'17.5.3 2:41 PM (59.12.xxx.92)엄지처!! 잘하셨어요. 투대문!!
12. ....
'17.5.3 2:43 PM (124.53.xxx.226)삭튀했네 머리에 똥만 가득찬것들이 지들 입에 나온게 진리인냥 떠드는거 정말 역겨워요 특히 박사모 같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