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씻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게으른 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
1. 게으른 사람은
'17.5.3 1:30 PM (172.10.xxx.229)무조건 미루죠.
당장 안해요.2. ..
'17.5.3 1:31 PM (118.44.xxx.227)일 안하고 82하면서 노는 아줌마들요
3. ᆢᆢ
'17.5.3 1:3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전 완전히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뒹굴거리는게 젤 행복해요
그런데 남들은 부지런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사업도 하고 초중고 세아이 뒷바라지 하며
20년째 수영하고 집안일 안밀리고 그릇하나도 바로씻어요
그런데 시간나면 뒹굴거려요4. ……
'17.5.3 1:40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저 씻기 좋아하고
피부관리 잘하고
일일 일팩 몇년동안 빠짐없이 해도 게을러요5. ...
'17.5.3 1:42 PM (210.207.xxx.90) - 삭제된댓글첫댓글님처럼 게으른 사람 특징은 나중에..나중에..내일..무조건 미루립다
6. mmmㄴ
'17.5.3 1:42 PM (110.70.xxx.30)우리집에
게으름의 표본이 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슨일이든(핸드폰 빼고) 바로 하는게 단 한개도 없지요.
아 인간이 이렇게 게으를수 있구나 싶죠7. 저는
'17.5.3 1:43 PM (168.126.xxx.74)제가 좀 게으른편에 속하는거같은데
잘 씻습니다;;일어나면 집에만 있더라도
무조건 씻어야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무조건 먼저 샤워부터하고 집안일하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첫댓글에 동의해요
바로 실행하는경우는 드물고ㅠ.ㅠ
일단 한번 미루고 보는 게으른 습성;;8. ...
'17.5.3 1:43 PM (210.207.xxx.90)게으른 사람은 무조건 미루죠 당장 안해요222222
9. mmm
'17.5.3 1:44 PM (110.70.xxx.30)피부관리
잘하고 일일 일팩하는거면 게으른거 아닙니다10. 아야
'17.5.3 1:53 PM (121.124.xxx.207)전 주변에서 엄청 부지런하다고 하는데 씻는건 안 부지런해요.
11. ....
'17.5.3 2:04 PM (110.70.xxx.144)저는 씻고바르고 제한몸은 잘 꾸미는데 집은 드럽ㅜ
12. ㅡㅡ
'17.5.3 2:29 PM (61.105.xxx.10)자기몸가꾸는 사람이 집안은
게으른 사람이 많더라고요13. ᆢ
'17.5.3 2:31 PM (117.123.xxx.52)일주일에 5일 사우나가서 3시간씩 있다가와요
중독이라
샤워안하면 집밖에 안나가서 매일샤워
집 드러워요 ㅜㅜ
정리할줄모름
매일 한시간씩 때밀면서 내가 이렇게 집을닦았으면 깨끗한집일텐데 ㅜㅜ14. 의식수준이
'17.5.3 2:52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낮아요
같이 살기 힘들어요15. ..
'17.5.3 3:04 PM (118.44.xxx.227)피부관리 일일 일팩하는게 부지런한겁니까? 놀고 먹는거지
근본적으로, 돈 안벌고 놀고 먹는 사람이 게으른 사람인겁니다16. ....
'17.5.3 9:08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사람 에너지가 한정돼서 자기 몸 가꾸는 사람은 몸만 가꾸고 집은 더러운 경우가 많죠.
난 집도 깨끗하고 몸도 가꾼다 하면 에너지 넘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