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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은 수시 정시 관계를 모르네요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17-05-03 09:52:20
수시를 줄이면 정시가 느는건 당연한데
가장 기본적인 대입상식도 모르는걸 보고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걸 느꼈네요
IP : 121.162.xxx.19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 9:53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50원먹고 꺼져~

  • 2. 그래
    '17.5.3 9:54 AM (175.208.xxx.21)

    너는알고 그냥 누굴 지지한다고 떳떳하게 얘기하시게 이게 코흘리개 철딱서니들 쌈도어니고 뭐하는겁니까? 어른맞나?

  • 3. 민주당대입 당담자는
    '17.5.3 9:54 AM (223.62.xxx.39)

    788 4980 신연미 란 여자분입니다
    이범이 대입정책 담당하냐니 위 여자분이 본인이 대입결정자랍니다.학종 문제점을 제시하니 돌아오는 답은 대학에서는 학종입학자가 학점이 좋다했다는 말뿐 제대로 문제점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 4. ...
    '17.5.3 9:5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해력이 딸리네요.

    논술전형을 줄이고 그 부분을 어떻게 할지는 대학 자율에 맡긴다고 했습니다.
    줄어든 논술전형을 수시로 할지, 정시로 할지는 대학이 정한다고요...

  • 5. ㅡㅡㅡㅡ
    '17.5.3 9:55 AM (61.254.xxx.157)

    원글님이 이해를 잘못한거예요.
    수시비율축소가 아니라 수시전형의종류를 축소해서 간소화 한다는거죠.
    그러니 정시비율이랑은 상관이 별로 없는거죠.
    원글님 이해력을 탓하셔야죠.

  • 6. 58.230.110
    '17.5.3 9:55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댓글 꼬라지 봐라
    인정할건 좀 해라ᆢ
    아이돌 빠순이도 아니고 진심 한심ᆢ ㅉㅉ

  • 7. 수시
    '17.5.3 9:56 AM (123.111.xxx.250)

    단순화입니다

  • 8.
    '17.5.3 9:57 AM (61.74.xxx.54)

    홍후보는 입학사정관제란 용어를 쓰던데요
    안철수는 진짜 준비해온 말만 하니 답답하구요

  • 9. ㅇㅇ
    '17.5.3 9:57 AM (221.157.xxx.226)

    절대평가라면 정시에도 본고사가 부활할테고
    수시라면 대학입맛대로 뽑을텐데
    이게 과연 개선된 입시라 할수있나요???
    차라리 그대로가 낫겠네요

  • 10.
    '17.5.3 9:58 AM (121.162.xxx.195)

    이해력이 딸린다고요?
    문재인 공약에 수시축소라고 분명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럼 정시가 당연히 늘어나는 거죠
    논술전형 줄이는것은 수시안에서의 이야기죠

  • 11. 현재도
    '17.5.3 9:59 AM (221.157.xxx.226)

    수시전형은 세개밖에 없습니다
    종합전형 교과전형 논술
    그런데 뭘 단순화한다는 말인가요???
    제대로 알고 하는말 아닌드쇼

  • 12. ㅡㅡㅡㅡ
    '17.5.3 10:00 AM (223.62.xxx.80)

    민주당에 전화해보세요.
    자기가 아는게 맞다고 우기지좀 마시고요.
    수시전형축소라고요.

  • 13.
    '17.5.3 10:01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문제인은 유승민이 묻는 말의 10프로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러니 엉뚱한 대답만 할 수 밖에ᆢ

  • 14. ㅇㅇ
    '17.5.3 10:01 AM (1.232.xxx.25)

    홍은 입시제도를 아예 모르고요
    심은 관심 조차 없고요
    안도 불분명해요
    자기아이를 해외에서만 교육시키니 잘모르는게 당연

  • 15.
    '17.5.3 10:02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수시축소와 수시전형축소가 같은 말인가요?

  • 16. ㄷㄴㅈ
    '17.5.3 10:02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경쟁률 100대1
    사립대학 원서비 장사의 코어. 논술을 건드렸습니다.

    문후보가 논술 폐지한다고 했네요.
    사립대 반격하겠지요.

  • 17. ....
    '17.5.3 10:02 AM (61.254.xxx.157)

    겉으로만 세개죠.
    그안에서 또 엄청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말만 세개예요.
    특기자도 있고. 창의적 인재전형도있고. 바람개비전형도있고. 적성도있고... 생각나는것만 몇개써봐도 그게 뭔지 다 아시겠는지요?

  • 18. //
    '17.5.3 10:04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입시라는게 수시 정시= 100 인 시스템인데

    수시비중을 줄인다고 정시비중이 늘어나지않는다???

    질문했던 유승민후보의 답답함을 시청자도 그대로 느낌


    .

  • 19.
    '17.5.3 10:04 AM (121.162.xxx.195)

    토론때 본인입으로 분명히 수시비중 준다고 정시가 느는건 아니라고 했죠
    즉 비중이라는 말을 분명히 했습니다

  • 20. ..
    '17.5.3 10:04 AM (180.229.xxx.230)

    제일 잘아는것 같던데
    현실적인 지식이 전혀 없어보이는건
    홍준표 안철수

  • 21. 대입 공부나 하고 까라
    '17.5.3 10:05 AM (125.178.xxx.203)

    전형중 특기자 논술 전형 없앤다
    그러니 수시전형 방법 축소
    그걸 학종으로 또는 정시로
    대학 자율에 맡긴다 정확한 워딩 왜곡 좀 그만

  • 22. ㅇㅇ
    '17.5.3 10:05 AM (221.157.xxx.226)

    이름만 많을뿐입니다
    위엣분 열거하신게 모두 종합전형입니다

  • 23. //
    '17.5.3 10:06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입시라는게 수시 정시= 100 인 시스템인데

    수시비중을 줄인다고 정시비중이 늘어나지않는다???

    질문했던 유승민후보의 답답함을 시청자도 그대로 느낌


    .

  • 24. //
    '17.5.3 10:06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유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문 후보를 향해 "수시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공약이 있는데, 이를 줄이겠다는 건 정시 비중을 늘리겠다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에 "줄어든 비중을 어떻게 할애할 것인가는 대학의 자율 문제"라며 "수시 비중이 준다고 정시 비중이 느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유 후보가 재차 "수시를 축소하는 게 정시 확대 아니냐"고 묻자 문 후보는 "정시를 늘리자는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

  • 25. //
    '17.5.3 10:08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입시라는게 수시 정시= 100 인 시스템인데

    수시비중을 줄인다고 정시비중이 늘어나지않는다???

    입시를 모르니까 저런소리 하고있는거죠

  • 26. ㅇㅇㅇ
    '17.5.3 10:09 AM (61.254.xxx.157)

    ㅇㅇ님.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해가 안되셨나봐요.
    학종이 하나의 전형이지만 그게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란 뜻이예요.
    이런 여러가지를 좀 단순화 시켜준다는 공약일라고 알고있어요.
    교육정책감당관한테 문의해보시면 더 잘 이해가 되실껍니다
    위에 전화번호도 있군요.

  • 27. //
    '17.5.3 10:10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입시라는게 수시 정시= 100 인 시스템인데

    수시비중을 줄인다고 정시비중이 늘어나지않는다???

    입시를 모르니까 저런소리 하고있는거죠

  • 28. //
    '17.5.3 10:10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입시라는게 수시( ) 정시= 100 인 시스템인데

    수시비중을 줄인다고 정시비중이 늘어나지않는다???

    입시를 모르니까 저런소리 하고있는거죠

  • 29.
    '17.5.3 10:11 AM (121.162.xxx.195)

    원글임데요 논술 줄여서 대학자율에 맡겨 대학이 학종을 선택하면 수시비중은 현재와 그대로이고 대학이 정시를 선택하면 정시가 늘어나는 거죠
    그런데 공약을 보면 수시축소라고 되어있고 본인설명은 수시비중준다고 정시 늘어나는건 아니라고 하고 도대체
    정확한 입장이 뭡니까?

  • 30. 진짜 억지로 옹호 좀 맙시다
    '17.5.3 10:13 AM (116.40.xxx.2)

    수시 전형의 종류를 줄이겠다,
    그런 뜻으로 말한 거 맞아요.
    그거나 그 말은 학생부, 교과, 논술을 줄인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아는 자질구레 잡다한 전형 종류를 줄인다는 거예요. 근데 그거 별 도움 안됩니다. 모르죠. 논술 폐지할 지 모르겠고.

    문제는 수시 전형 줄이고 대학측에 선택권을 준다?
    바로 여기 있어요. 보세요,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로 그야말로 대입 자격시험처럼 되는 판국에 대학은 뭘로 지원자를 판별하죠? 방법이 없어요. 대학별 본고사 스멜이 슬슬 풍기지 않나요? 아니면 그 비슷한 무슨 장치라도.

    문재인 대입 전형은 누가 뭐라든 모호 그 자체입니다.
    말은 얼마든지 술술 할 수 있지만, 한 꺼풀만 들춰보면 불확실성 그 자체.
    어차피 문재인 대입 정책에 좌우될 아이가 없으니 별무상관인데, 초중등 엄마들은 정신 바짝 차려요.

    대통령으로는 뽑으세요.
    그러나 그렇다고 정책 내용도 모르고 용비어천가 부르진 마세요.

  • 31. 문재인말대로
    '17.5.3 10:13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그나마 실력으로 승부하는 논술없애면서 수시전형 축소하고 나머지 수시를 학교재량에 맡기는건,
    개악 개악!개악중의 개악이죠
    지금도 외고 자사고 애들 출신 학교보고 수시서 뽑아간다고 말들 많았는데 문재인은 외고 자사고 없앤다니
    이젠 뭘보고 대학서 뽑아갈지 궁금하네요
    강남 사는지? 아빠직장? 잘나가는 친인척?
    차라리 수시 줄이고 정시 늘리면 좋을일을
    뭔 대학 자율??미쳤다
    서민은 더 희망이 없어ㅈㄱ는거네요

  • 32. ㅇㅇ
    '17.5.3 10:14 AM (1.232.xxx.25)

    유승민이 질문이 논술전형 폐지였죠
    문재인도 논술 폐지에 찬성하니까 그럼 수시축소
    정시 확대냐 질문
    그러자 딱 그런건 아니다 논술 전형 폐지된 인원을
    학종이나 다른 전형으로 바꾸는건 대학 자율이다
    그러니 수시 축소라고 할수는 없다입니다
    논술 폐지로 수시 단순화하겠다는게 골자
    유승민이 말꼬리 잡은것임

  • 33. ㅇㅇ
    '17.5.3 10:15 AM (221.157.xxx.226)

    학종이 학교마다 이름만 달리한겁니다
    내용을 보면 서류평가 똑같습니다
    저는 아이입시로 특기자 논술 학종 정시를 다 경험해봤습니다
    뜬구름잡는 식의 입시공약 맞습니다

  • 34.
    '17.5.3 10:15 AM (175.213.xxx.30)

    문재인은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이해를 못함.
    눈만 꿈벅거리며..
    이해 하는척.
    준비할 시간을 벌어 놓고.. 딴소리.

    왜냐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거든 ~

  • 35. 그니까요
    '17.5.3 10:16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그러다 정 안되겠으면
    이미 답변 했습니다 자 다음분~
    이러죠ㅋ

  • 36. 큰 틀에서 볼 때
    '17.5.3 10:17 AM (116.40.xxx.2)

    희망의 사다리를 하나씩 걷어차는 느낌이 들어요.

    참여정부 출신이라서 사법시험은 안되거든?
    7급 9급 보니 행정고시도 안되겠거든?
    행시 없으면 민간에서 뽑든 승진시험으로 하든 그런 거 생각할 수 있거든? (이게 말이 되는 얘기냐?)

    이거 보세요. 문재인님아.
    대통령 되는 거 안 말리는데, 제발 희망 사다리는 뗏목처럼 불태우지 마세요.
    그게 당신에게 무슨 걸림돌이라고 이렇게 상심지를 켭니까?

  • 37. 지짇
    '17.5.3 10:20 AM (210.97.xxx.247)

    홍준표는 쌍팔년도 표현인 입학사정관이란 말을 쓰더군요. 이번에 결혼한 두째아들이 휘문고나와서 대학갈때 당시 기억으로 한듯 하고...
    그나마 입사관(학종)이 수시인줄도 모르더군요.

    안철수는 몇달전에는 정시 늘리는 척 하다가 교수들이 안캠프 대거 합류후 수시백퍼로 태세전환.
    대학들 원서대 수입이 대박인데 교수들 다 수시증가 입장이죠. 소속대학에서 짤리지 않으려면.

    교육은 그래도 문후보가 제일 낫습니다.
    좀더 보완은 필요.

  • 38. 지짇
    '17.5.3 10:25 AM (210.97.xxx.247)

    정시가 사다리.
    음 그럴수도 있죠.

    근데
    내신 떡치고 오면 정시가 좋아보이고
    막상 모고 345 이런거 뜨면 내신놓은게 후회됩니다.

    절대적인건 아님.

  • 39. 딥답
    '17.5.3 10:30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모호하게 말한게 맞죠...
    그게 표현의기술이 부족한건지
    본인도 정확히 몰라서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유승민이 한숨쉴때 저도 쉬었고 원글이 말하는 뜻도 알겠는데 무조건 공격하는 못된 말들은 문후보를 위하는게 아닙니다. 유권자는 여러상황을 종합해서 선택하고 그런정도의 역량은 갖춘 우리국민이라 생각합니다.

  • 40.
    '17.5.3 10:31 AM (121.162.xxx.195)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것은 정책이 무엇이냐 보다는
    문재인의 기본적인 대입제도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이것이 대통령 후보의 자질과도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 41. ㅇㅇ
    '17.5.3 10:35 AM (221.157.xxx.226)

    저는 개인적으로 문후보님의 교육 공약이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의 자율에 맡기는 입시..
    아마 겪어보시면 극소수 몇을 빼곤 피눈물 흘릴겁니다

  • 42. 난 정시확대 찬성자
    '17.5.3 10:36 AM (223.33.xxx.197)

    이지만 정시가 사다리는 아님

    모르고 막 쓰고있네 정시는 지방애들 학군 나쁜곳은 전멸임

    그나마 교과나 학종이 있어서 지방 상위권 애들이 서울권 들어오는거에요

    그러니 정시 수시 비율을. 나누는게 중요한거고~~~

  • 43. 진짜 모르시네요
    '17.5.3 10:44 AM (125.178.xxx.203)

    수시 합격하고도 최저 못맞추는 지방고교가 다수이고
    논술 사교육비 장난 아닙니다
    논술 전형은 사다리가 아니라 있는집 자식의 마지막 티켓이기도 해요
    최악을 막겠다는 문캠프의 고뇌가 보이기도 해서
    고삼엄마로서는 지지합니다

  • 44. 모호
    '17.5.3 10:59 AM (211.205.xxx.119)

    어제 약간 모호하게 표현한건 사실입니다. 교육커뮤니티에서도 유력대통령 후보의 대입정책이 우려스럽다는 의견 있었구요.
    논술전형은 내신에서 조금 실수 한 학생에게는 어느정도 기회를 줄수 있는 전형입니다.페지만이 답이 아니죠.
    또한 많은 학부모들이 공평한 정시를 늘리자는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구요.
    자신의 지지자에 반하는 의견에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꺼지라는 첫 댓글이 충격입니다. ㅠ

    진짜 억지로 옹호좀 맙시다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문의 댓글은 거의 남기지 않는편이지만 학부모로서 우려스러워 올려봅니다.

  • 45. 오타
    '17.5.3 11:01 AM (211.205.xxx.119)

    페지-->폐지

  • 46. //
    '17.5.3 11:06 AM (183.101.xxx.140) - 삭제된댓글

    정시가 사다리가 아닌가요?

    현역일때야 모르겟지만
    정시는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전형이라는 의미에서 맞아요

    학교다닐때 잠깐 방황했니 시험을 망쳤니 그런차원이 문제가 아니라
    성실하게 공부열심히 하고 빡세게 관리해도
    원하는 등급 얻지못하는 아이들 수두룩한게 현 학종,교과 체제예요
    내신등급이 낙인처럼 학생부에 찍혀버리면
    재수해서 수시로는 힘들어요

    그나마 재수로 갈수있는 수시전형이 논술전형인거 다 아실거예요
    물론 폐단도 많지만
    학생부가 초기화된 상태에서 경쟁하는 전형이니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의미에서 맞죠
    그것도 없애고자 한다면 정시를 늘려야죠

    그리고 논술전형 자체가 대학자율개념의 전형인데
    대학자율을 없애고 다시 대학자율에 맡기겠다?
    말장난이죠

    입시를 모른다게 아니라
    어떤입시정책에 득표에 도움이 되는지 몰라서
    애매하게 말걸치고 있는거예요


    .

  • 47. //
    '17.5.3 11:08 AM (183.101.xxx.140)

    정시가 사다리가 아닌가요?

    현역일때야 모르겟지만
    정시는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전형이라는 의미에서 맞아요

    학교다닐때 잠깐 방황했니 시험을 망쳤니 그런차원이 문제가 아니라
    성실하게 공부열심히 하고 빡세게 관리해도
    원하는 등급 얻지못하는 아이들 수두룩한게 현 학종,교과 체제예요
    내신등급이 낙인처럼 학생부에 찍혀버리면
    재수해서 수시로는 힘들어요

    그나마 재수로 갈수있는 수시전형이 논술전형인거 다 아실거예요
    물론 폐단도 많지만
    학생부가 초기화된 상태에서 경쟁하는 전형이니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의미에서 맞죠
    그것도 없애고자 한다면 정시를 늘려야죠

    그리고 논술전형 자체가 대학자율개념의 전형인데
    대학자율을 없애고 다시 대학자율에 맡기겠다?
    말장난이죠

    어떤입시정책이 득표에 도움이 되는지 몰라서
    눈치보느라 애매하게 말걸치고 있는거예요


    .

  • 48. 솔직히
    '17.5.3 11:12 AM (210.97.xxx.247)

    실수한 학생에게 기회를 왜 주어야하나요 ?
    그것도 같은 해에?

    그냥 저희때는 학력고사 당일 망치면 땡인데
    이게 불공평한거란 생각은 안했어요.

    왜 지금은 수능망치는 애들을 위해 수시를 늘리고
    반대로 내신 망친 애를 위해 정시를 늘리고..

    도대체 전형이 몇개인지
    수십 수백
    그냥 재수하라 해요.

    6군데 3군데 추합 추추합
    떨어지는 충격이 재수삼수보다 작다는 보장 없어요.

    글구 완벽한 입시제도는 존재할수가 없어요.

  • 49. .....
    '17.5.3 11:12 AM (118.176.xxx.128)

    문 후보 교육정책은 비판할 수 있는데 정시 수시 모른다는 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입니다. 수시 정시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그때 문재인은 뭘 하고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 50. 그건 그러네요.
    '17.5.3 11:14 AM (210.97.xxx.247)

    문재인 참여정부때 수시 도입 원흉이라고 까는글도 있고
    반대로 수시 모른다고도 까이고.

    일단 까고보자인듯.

  • 51. ???
    '17.5.3 11:19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지금 수시의 다양한 종류가 학생부종합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서 하시는 분 입시 치루신 거 맞나요?
    같은 학교라도 면접이 있는 학종, 수능 최저가 있는 학종, 두세 가지로 나눠져 있어서
    서류 낼 때부터 내 아이에게 유리한 전형이 뭔지 연구해야 해요.
    어떤 전형은 대놓고 특목고 뽑고 어떤 전형은 일반고 내신 좋은 애가 유리하고 다 달라요.
    그런 거 단순화해야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좀 편한 거 아닌가요?

  • 52. //
    '17.5.3 11:19 AM (183.101.xxx.140)

    누차 얘기했지만
    수시 더하기 정시가 100인 입시체제에서
    수시비중을 줄이면 정시비중이 늘어나는게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는데
    수시 정시를 모른다고밖에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제 토론본사람들 다 알아요

    .

  • 53. ???
    '17.5.3 11:20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지금 논술, 교과 외에 수시의 다양한 종류가 학생부종합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하시는 분
    정말 입시 치루신 거 맞나요?
    같은 학교라도 면접이 있는 학종, 수능 최저가 있는 학종, 두세 가지로 나눠져 있어서
    서류 낼 때부터 내 아이에게 유리한 전형이 뭔지 연구해야 해요.
    어떤 전형은 대놓고 특목고 뽑고 어떤 전형은 일반고 내신 좋은 애가 유리하고 다 달라요.
    그런 거 단순화해야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좀 편한 거 아닌가요?

  • 54. ㄴㄷㄱ
    '17.5.3 11:24 AM (210.97.xxx.247)

    문후보는 분명히 논술을 폐지한다고 했고
    논술로 뽑던 TO는 대학자율에 맡긴다고 한거 아닌가요 ?

    유승민이 질문하던거 못보셨나요?

    무슨 1+2 = 3인데 왜 3-1은 2가 아니라고 하냐? 식으로 단순화하며 까기는..

    가히 입시학이라 할만한 복잡한 우리 수시의 특성을 안다면
    저런 소리 안나올텐데.

  • 55. 복잡한
    '17.5.3 11:47 AM (118.100.xxx.115)

    수시전형을 좀 단순화시킨다는거 아니었나요.
    전 특목고나 없앴으면 하는데요.
    특목고 때문에 입시가 초중으로 내려온거 아니에요?
    어차피 우리사회에선 대입이 치열할 수 밖에없어요.
    그러니 어린나이에까지 입시에 찌들게 하지 말자는거요.

  • 56. ㄴㄷㄱ
    '17.5.3 11:55 AM (210.97.xxx.247)

    문캠프는 특목고 폐지입장입니다.
    어제 토론에서도 밝힌듯 하구요.

    그것만 해도 금수저 독식 차단가능한데
    사실 진보교육감들이 시도하다가 계속 좌절중인데
    대통령이 지원하면 이젠 될듯요.

  • 57. 아는게 머지..
    '17.5.3 12:11 PM (1.251.xxx.142)

    수시를 줄이면 정시가 느는건 당연한데
    가장 기본적인 대입상식도 모르는걸 보고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걸 느꼈네요..2222222222222

  • 58. ㅇㅇ
    '17.5.3 12:11 PM (221.157.xxx.226)

    39.7님 그게 종합전형이라구요
    그 틀안에 학교 수준에 맞게 최저가 높고낮음이 있는거구요
    내신줄세워 내신을 보는거는 교과전형입니다
    대학수준이 다 다른데 최저를 어찌 똑같이 봅니까
    그리고 그걸 어떻게 단순화합니까
    전국 고교의 수준이 다 다른데 수시를 어떻게 단순화할수가 있나요??
    수시전형을 크게 교과 종합 논술로 나누어 내아이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지요
    그걸 단순화하여 최저를 똑같이 내신을 똑같이요???
    말도 안되지요
    그래서 정시를 늘이자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 59. ㅇㅇ
    '17.5.3 12:18 PM (221.157.xxx.226)

    대학자율에 맡긴다면 수시가 어떻게 될까요?
    저라면
    수능최저와 면접있는 종합전형으로 뽑을거같네요
    대학입장에서는 딱이지요
    수능도 어느정도 되고 내신좋고 면접보니 출신학교도 생기부도 좀 보고..
    그런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죽어날걸요
    그게 대학에 자율로 맡기겠다는 거지요

  • 60. 할아버지 치매설
    '17.5.3 2:09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

    음 님 정확히 보셨어요 .. 전 고 3 재수 수험생활 두 번 치르느라
    6차 마지막토론에서 유심히 본 대목이에여. 사드비용 10억불 깜박해서 답못하고 어물
    ~쩍 넘어가니 물어본 상대가 젊쟎으니 그냥 통과,,( 할배 비용 깜박 했죠 상대자가 물어 볼 수도 있는데.. 수시정시 대입시제도 어물쩍넘기니 수시 줄면 당연 정시 느는데 대학 자율에 넘기자니 흑흑 대입제도
    평생 이해도 못할 입시 일 할배 귀도 잘 안들리는지 이해 못하는 수준(아마 토론회장서 논술



















    정시) : 수시로 이해하고 답하신 듯)해요

  • 61. 삶의길
    '17.5.3 3:10 PM (116.39.xxx.63) - 삭제된댓글

    나는 입시 전문가 분이,, 아들 중대 리더십전형 으로 보냈는데요.. 이건 초중고 전교회장출신들 뽑는 전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전형이 있다는걸 아는사람은 별로 없어요.. 이분은 이걸 알고 체계적으로 준비시킨 거구요,.. 그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내가 입시공부 안했으면 우리아이 중대는 어림도 없었다고..
    이렇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많은 종류가 있어요.. 엄마가 진짜 팔걷어붇히고 진학설명회 따라다니고 공부하고 해야 제대로 대학 보낼 수 있거든요.. 저도 진로쪽 강사준비하면서 대학입시가 너무 복잡하고 엄마의 시간과 돈이 없다면 힘들다는거 깨닫고 있어요..
    저는 문재인 후보 대입공약이 이렇게 복잡한 수시의 종류를 줄이고 간소화해서 부모의 정보력과 재력으로 대학가는 이 체제를 바로 잡자... 라고 받아들였어요..
    현제 입시체제에서 변화해야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 62. 삶의길
    '17.5.3 3:10 PM (116.39.xxx.63)

    제가 아는 입시 전문가 분이,, 아들 중대 리더십전형 으로 보냈는데요.. 이건 초중고 전교회장출신들 뽑는 전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전형이 있다는걸 아는사람은 별로 없어요.. 이분은 이걸 알고 체계적으로 준비시킨 거구요,.. 그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내가 입시공부 안했으면 우리아이 중대는 어림도 없었다고..
    이렇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많은 종류가 있어요.. 엄마가 진짜 팔걷어붇히고 진학설명회 따라다니고 공부하고 해야 제대로 대학 보낼 수 있거든요.. 저도 진로쪽 강사준비하면서 대학입시가 너무 복잡하고 엄마의 시간과 돈이 없다면 힘들다는거 깨닫고 있어요..
    저는 문재인 후보 대입공약이 이렇게 복잡한 수시의 종류를 줄이고 간소화해서 부모의 정보력과 재력으로 대학가는 이 체제를 바로 잡자... 라고 받아들였어요..
    현제 입시체제에서 변화해야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 63. 하기사
    '17.5.3 3:45 PM (14.32.xxx.118)

    첫댓글 저 사람은
    돈이 오십원밖에 없나봐
    맨날 오십원이래
    요즘 오십원짜리도 구하기 힘들다 했더니
    자기집에 재어놓고 있나봐
    100원주께 오십원 거슬러줘봐

  • 64. 깜빡
    '17.5.3 8:44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

    치매설이 깜빡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본 일인입니다. 문제인 씨가 유승민 대선후보가 낸 질문에 한 대답이 수시 정시 이해못한 부문으로 비춰질 시 깜박한 싸~드 비용10억불을 가물가물 답답한 나머지 어묵스럽게 받아친 점 마저 드러날( 사드문제를 먼저 제기한 호기로움에 비해꼬리내림 ,,, 기억도 못함)시 토론서 불리하다고 생각이 미친 민주당이 나서서 수시 축소가 아니라 수시개선을 말한거외다 대변하는 걸 보니 말바꾸기도 점점 박근혜 할머니 닮아 가네요333
    할배가 뒷배들 시켜 JTBC에 해명이라고 한 말이 겨우 말바꾸기 / 수시개선 ??
    질문한 유승민은 할배가 수시정시 관계도 이해못하고 하는 말임을 헛방하는 말입니다~ 표정으로 국민에게 다 알려줬는데 누가 수시 개선 물어 봤냐구요?

  • 65. Stellina
    '17.5.4 12:17 AM (87.5.xxx.17)

    오히려 유승민이 문재인의 세부적인 설명을 못 알아 먹던데
    여기도 이해력 부족하신 분들 많군요.

  • 66. ...
    '17.5.4 10:56 AM (125.177.xxx.61)

    이해 못하는 국민탓 ㅋㅋㅋㅋㅋㅋ
    미친다. 문재인 대통령되면 남탓하기 없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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