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걸레를 입에 물고 말하며 본인의 인성과 천박함을 말로 드러낸다. 말로서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재주가 있다
안철수...의식적으로 목청을 높이고 억양을 만들어서 하니 어색하고 또 어색하다 안타깝다
유승민...말주변이 있고 조근조근 말하는 스타일이라 임펙트는 별로 없어서 뭔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심상정...본인이 뭔 말을 하고자 하는지 정확히 알고 말해서 거침이 없으나 가르치려고 드는 말투 때문에 거부감을 일으킨다
그건 원글님 생각이고~
말씀대로 문재인 음성에 비음이 조금만 섞였다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음성이 탁성이라. 그래도 쓰신대로 진실성이 느껴지죠.
퓨쳐님
일개인의 생각이라고 분명히 밝혔죠
아침에 부부싸움 하셨나봐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느낌
저도 비슷한 느낌.
취향까지 논할 여유는 없고
하는 말에 진심이 담겨진 것이 중요하죠.
무조건 투대문 엄지척입니다.
글을 읽으니.. 저 다섯 후보의 말의 분석은 우리 안에 있는 본성이 적나라하게 이미지화 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안에 모두 있는 성질들인데... 어느것이 더 발현되고 있는가의 차이 또는
나는 어느것을 더 발현시키고 싶은것인가하는 차이가 느껴진다면 좀 너무 나갔나요..ㅎㅎㅎ
할일없으면 잠이나자
121.168.xxx.194
이사람은 누구를 지지하는지 궁금하네요
비슷해요~
솔직하시네요. 동의합니다.
진실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니까 문이 제일 낫다는거 아냐.
아예, 문을 선택해달라고 읍소하는게 낫겠다 음흉한 인간아
니생각은 일기장에나 써대. 여기서 주접 떨지말고.
욕설 퍼부어대도 누구 지지자인지 모르게 할 수 있어서.
숨어서 손가락질, 욕설 할 수 있어서.
찍어볼께.
하는 욕이 초등욕이니 안철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