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아이가 면접을 볼 건데요. 아이가 알아서 하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옷 - 검은색 치마 정장, 흰색 셔츠 또는 블라우스, 신발은 검정구두로 알고 있어요.
머리 - 긴머리인데 올백으로 묶어야 할까요? 머리망도 해야 하나요?
그리고 면접 준비는 요즘 어떤 식으로 하나요?
요즘은 뭐든 학원에서 하니까 취업면접도 그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딸 아이가 면접을 볼 건데요. 아이가 알아서 하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옷 - 검은색 치마 정장, 흰색 셔츠 또는 블라우스, 신발은 검정구두로 알고 있어요.
머리 - 긴머리인데 올백으로 묶어야 할까요? 머리망도 해야 하나요?
그리고 면접 준비는 요즘 어떤 식으로 하나요?
요즘은 뭐든 학원에서 하니까 취업면접도 그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색깔은 꼭 검정일 필요는 없어요. 그냥 무채색 계열이면 다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검정색이 단정해보이고 몸매도 날씬해보이니 다른 무채색계열보다 훨씬 선호되죠.
머리 역시 단정하게 하면 되지 올백으로 묶어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막상면접가보면 전부검정이예요
혼자회색입고 온 사람 튀어보인다고 했어요
아주튀어난 스팩이 아니면 그냥 무난한게 좋아요
전통적 인터뷰 의상은 검정 정장에 흰색블라우스 이죠... 원피스에 재킷도 괜찮을거 같아요.
머리는 긴머리 웨이브해도 단정하게만 하면 되지 않나요?
머리 빼곤 맞아요
머리는 단정하게 ,,, 꼭 올백에 망까진 필요없어요
면접은 차분하고 온화한 이미지가 유리해요..베이지색도 괜찮고 검정정장에는 채도가 높지 않는 실크 핑크 블라우스를 이너로 입어도 예뻐요 . 저는 대기업 팀장이고 면접관 몇번했었는데 모든 지원자가 검정색 정장에 흰블라우스.. 경직된 느낌 줘요. 유관순 열사 분위기 ^^;
답변 감사합니다.^^
남색도 신뢰감을 주어 괜찮다고 했어요.
실제로 저 옛날 면접볼때 남색 치마정장 입고 합격했었네요 ㅎㅎ
머리는 묶고 단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승무원 아니면 망까지는 필요없어요.
남색이 더 나을 것도 같은데, 무난한 디자인에 있는 사이즈 하다보니 검은색으로 구입하게 됐어요.
블라우스 하나 가격도 후덜덜.. 환불하고 연핑크나 연하늘색 보러 가야겠어요.
조카보니까 쿠*같은 사이트에서 헤어, 메이크업 쿠폰 싸게 사서 면접용으로 하고 가더라구요 티피오에 맞춰 헤어도 하나로 묶어줫는데 내가 한거랑은 차원이 틀리고 그렇다고 미용실 막 갔다온 느낌은 아니고..
오후 좀 늦은 시간이 면접이어서 시간대도 얘기했다는데 막했을때보다 시간이 흐르니 메이크업이 더 분위기가 좋아졌대요 합격했구요
제발 검은색, 남색 같이 칙칙한 색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얼굴이 모든 걸 커버할 미인이 아니라면요.
성차별적 발언일 수도 있지만 어차피 여자는 취직에 불리한데, 그나마 면접에까지 갔으면 자신의 외모의 장점을 최대로 부각시킬만한 옷차림이 필요해요.
가능한 화사하고 아름답게, 그렇지만 성실함과 적극성을 해치지 않을 단정한 차림새가 좋아요.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색상은 화사한 옷으로 찾아보세요.
윗님은 뭘 모르는 소리.
옷 찾아 삼만리를 하고 싶지도 않을뿐더러, 회사에서 정식으로 공지한 면접 복장규정이 있어요.
남성은 넥타이를 착용한 정장, 여성은 그에 준하는 복장.
비지니스 캐주얼이라는 공지가 면접생들에게는 가장 어렵대요. 정장이 고민 없답니다.
그렇게 공지한 면접 복장 규정이 있는데 뭘 물어보고 왜 물어봐요?
취업 면접이 흔한 경험도 아니고, 나름의 소중한 경험으로 터득한 정보를 시간 내서
댓글 달아줬더니만 내참 어이 없네. 니가 알아서 잘~ 해보세요.
그렇게 공지한 면접 복장 규정이 있는데 뭘 물어보고 왜 물어봐요?
보니까 생전 무슨 면접 같은 거 본 적도 없는 것처럼 답답하게 글 써놓고서는
취업 면접이 흔한 일도 아니고, 나름의 소중한 경험으로 터득한 정보를
시간 내서 댓글 달아줬더니만 내참 어이 없네. 니가 알아서 잘~ 해보세요~
'17.5.3 9:48 AM (218.235.xxx.165)
그렇게 공지한 면접 복장 규정이 있는데 뭘 물어보고 왜 물어봐요?
보니까 생전 무슨 면접 같은 거 본 적도 없는 것처럼 답답하게 글 써놓고서는
취업 면접이 흔한 일도 아니고, 나름의 소중한 경험으로 터득한 정보를
시간 내서 댓글 달아줬더니만 내참 어이 없네. 니가 알아서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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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네.
원글 똑바로 읽어봐요. 언제 복장 물어봤나? 머리모양 물어봤어요.
그리고 결혼 전 두 번 면접 봐서 다 합격했고- 외국인회사, 방송국 정직원
결혼 이후에 재취업으로 공사 면접 봐서 합격했어요.
30년, 20년전에도 정장 입고 면접 봤네요.
평생 면접봐서 떨어진 적이 없어서 면접 복장이 당락에 얼마나 좌우하는지 잘 모르네요. 떨어져 봤어야 알텐데...
복장이 면접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단정한 옷차림이 좋다고 생각해요.
면접 공지에 복장규정도 있지만, 백화점에 가면 매장 직원들이 빠삭하게 잘 알아요.
님이나 요즘 추세에 대해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뭣도 모르면서 비하는...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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