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 귀찮고 싫어요 ~없애줘요 ! 싫어요!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7-05-01 13:55:51
주부가되고 애낳고 나니
연휴가 너무싫고 짜증만나요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명절 ,연휴를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결혼전 회사다니다 맞이하는 연휴나 명절과는 거의
천지차원이네요

날씨는덥지..돈여유도없지...싫기만하네요
정말 ㅠ
나빼고 다들 행복들 하신거죠?
다들 어디놀러갈계획들인가요?

부럽네요 ㅠㅠ
IP : 39.7.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 2:00 PM (124.111.xxx.201)

    매사에 명암이 있는거니까요. ㅎ
    이번에 연휴에 9일이나 직장이 쉬는 제 딸도 있고
    연휴 중간에 해외 출장 가야하는 제 남편도 있고요.
    빨간 날만 퐁당퐁당 쉬는 제 아들도 있죠.

  • 2. playy
    '17.5.1 2:03 PM (61.33.xxx.109)

    저는 워킹맘 인데도 연휴가 싫어요.

    황금연휴에 해외 여행 다닐수 있는 경제력이 없으니, 딸한테 미안해요.
    긴긴 연휴엔 뭘하고 놀아줘야 하나 걱정입니다.

  • 3. 놀러 안가는게 답
    '17.5.1 2:04 PM (125.129.xxx.161)

    놀러 꼭 가야 정답 아니잖아요
    남들 다 놀러갈때 우르르 쏠리는게 더 싫어요

    이럴때 조용한 숲 수목원 가면 좋을것 같은데
    거기도 사람 박터지겠죠
    그냥 고요히 집에서 쉬는게 최고임
    소소하게 맛난거 사먹고

  • 4. 저 직딩
    '17.5.1 2:07 PM (211.46.xxx.42)

    저 직딩이지만 저도 연휴 싫어요
    차라리 회사에 앉아있는 게 편해요
    회시 가기까지가 힘들지
    토 일요일로도 충분히 쉬어요

  • 5. 흠..
    '17.5.1 9:23 PM (114.207.xxx.152)

    해외여행 안가도 집에서 뒹굴뒹굴 쉬는게 전 좋던데요..
    하루쯤 영화나 한편 보러 갔다오고 배달음식도 한두끼 먹고..
    저희식구들은 모두 집에서 뒹굴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가자고 해도 모두 시큰둥 할 듯하고..
    해외여행도 체력이 좋아야지.. 갈 생각하면 신나는게 아니라 한숨이... ㅡ.ㅡ
    집이 좋아요 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946 김미경 교수님 힘내세요 17 ㅇㅇ 2017/05/01 1,043
681945 펌) 찰스형과 개 13 ㅋㅋㅋ 2017/05/01 1,385
681944 문재인.. 유세에서 "사랑합니다!" 24 행운목 2017/05/01 1,812
681943 홍준표 '3대1…못 이기면 제주 앞바다 들어간다' 24 지켜라그말 2017/05/01 1,698
681942 낮은 식탁 혹시 아시는 분. 9 ㅇㅇ 2017/05/01 2,924
681941 초2딸이 느낀 후보들 ㅋㅋㅋ 8 Jj 2017/05/01 2,055
681940 연휴 귀찮고 싫어요 ~없애줘요 ! 싫어요! 5 2017/05/01 1,663
681939 최근에 전세대출 받아본 적 있으신 분 ... 2017/05/01 303
681938 중2 건강검진질문이요 2 궁금이 2017/05/01 570
681937 화장실쪽 위에서 물새는 소리에 관해 잘 아시는분 7 배관 2017/05/01 1,110
681936 특별시민. 임금임의 사건추천. 어떤게 더 잼있나요? 3 .. 2017/05/01 845
681935 늙으면 늙을수록 점점 살고싶지 않긴할꺼에요. 11 ㅁㄴㅇ 2017/05/01 3,114
681934 홈쇼핑에 번번이 속는 나.. 14 홈쇼핑 꽝 2017/05/01 4,758
681933 그녀가 감옥에서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 11 확실함 2017/05/01 5,321
681932 이제는 한표라도 더 가져와야 하네요 2 ㅇㅇ 2017/05/01 433
681931 훗날 이번 대선은 돼지 발정제 논란 후보가 출마했다고 기록되겠죠.. 8 ㄴㄴㄴ 2017/05/01 417
681930 니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6 선악의 저편.. 2017/05/01 1,214
681929 정직원과 알바 고민 2017/05/01 490
681928 촬스는 대통령 물 건너 갔음 20 ㅎㅎ 2017/05/01 3,677
681927 펌)문후보님 만나면 악수는 살짝만 하는걸로... 9 ... 2017/05/01 849
681926 당선 가능성’ 문재인 vs. ‘더 좋은 후보’ 안철수 6 여름이오네... 2017/05/01 505
681925 한국 초3, 물질적 상황 최상위..행복감은 최하위권 1 나리 2017/05/01 630
681924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아들맘 2017/05/01 4,157
681923 일부만 마루 깔아보신 분? 1 2017/05/01 414
681922 마지막으로 안철수 후보님 칭찬 하나. ㅎ 5 무무 2017/05/01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