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지문으로 적성검사하신 분들

궁금합니다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1-08-29 13:28:15
이나 정보가지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검사한 결과에 신뢰도나 만족도는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IP : 211.246.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대비
    '11.8.29 1:34 PM (211.245.xxx.100)

    절대 비추.
    차라리 홀랜드검사나 MBTI 요런 거 하세요. 가격도 훨씬싸고 좋습니다.

  • 2. ...
    '11.8.29 1:37 PM (220.85.xxx.59)

    우리 애 둘다 해봤어요. 둘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을 맞추더라구요.
    유치원, 학교에 가서 우리 애 성격들을 물어봤나 할 정도로 잘 맞추는 거예요.

    근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우리 애 성향이 어떻다...하는 얘기를(이미 내가 다 알고 있는) 다른 사람한테 들었다뿐이지
    그거 검사하고 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어요.

    아, 한가지 기억나는게...
    학습경사도라는 것도 결과에 있더라구요.
    우리 애 둘다 일반적인 학습경사도에서 벗어나있었어요.
    한 놈은 경사도가 심했고
    또 한 놈은 경사도가 완만했어요.
    경사도가 심한 아이는 쉽게 이해하고 쉽게 까먹는다, 이런 애들은
    예습보다 복습이 진짜 중요하다,
    겅사도가 완만한 아이는 이해하는데 좀 더디지만 한 번 들어온 것은
    자기 것으로 만드는 아이다, 이런 애들은 예습을 해가는게 도움이 된다...

    근데 뭐든 엄마가 부지런해서 실천을 해줘야
    효과가 있나봐요. 저는 저 얘기 듣고도 그냥 그전처럼 똑같이 살고 있어요. ^.^

  • 3. 원글이
    '11.8.29 1:43 PM (211.246.xxx.127)

    친한 아이 엄마가 한다고 해서 같이 해볼까 싶어서 여쭤보내요 ^^ 스맛폰이라 글쓰기가 힘들어요 ㅜㅜ 빠른 조언

    감사합니다

  • 4. 원글이
    '11.8.29 1:47 PM (211.246.xxx.127)

    검사기관이 신경정신과쪽은 아니고 학습클리닉이라고 하네요 행사기간이라 비용도 팔만원이라 하고요 ᆢ더 알

    알아보고 가야될 것 같아서 ᆢ글 올립니다

  • 5. 제가요
    '11.8.29 1:52 PM (211.245.xxx.100)

    그쪽 일 하는데 정말 8만원어치 한우 사다 드세요.
    통계로 한다고 하지만 차라리 아이 사주를 보는게 낫지 저건 진짜 비추에요.
    다들 부모 좋아할 말이나 두루뭉술하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처럼 나와요.
    거기다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면 저런 게 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어요.
    적성검사 홀랜드 같은 것도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해주지도 않아요.
    신경정신과에서 저런 거 하지도 않습니다.

  • 6. 원글이
    '11.8.29 2:07 PM (211.246.xxx.127)

    ㅎㅎ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7. 디-
    '11.8.29 2:58 PM (98.209.xxx.115)

    사기입니다ㅋㅋ MBC 뭐시기 프로에서도 까발린 사기인데 아직도 영업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379 어떤 영이 빙의한게 아닌지 ㅎㄹㅇ 11:39:29 103
1605378 홍준표가 배현진 데려왔다면서요? ㅋㅋㅋ 11:38:36 87
1605377 집에서 드립커피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커피 11:38:28 79
1605376 책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11:35:47 53
1605375 최씨랑 잘 어울리는 이름 뭐가 있을까요? 5 11:33:57 137
1605374 공장형피부과 3 기미 11:32:45 270
1605373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 11:31:32 98
1605372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11:31:30 131
1605371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4 가져옵니다 .. 11:29:23 327
1605370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오랜만 11:28:38 148
1605369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3 이파니 11:26:05 377
1605368 갱년기 때문이겠죠.. 2 11:24:48 335
1605367 수학팀 나올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3 ........ 11:22:46 179
1605366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16 11:18:32 701
1605365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4 추천 좀 11:14:12 307
1605364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8 ㅇㅇ 11:13:28 582
1605363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2 1 1 1 .. 11:12:37 331
1605362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2 아멜리에 11:12:12 467
1605361 암 재발 증상중에 3 ㄱㆍ 11:11:18 602
1605360 스토커가 십수년 전 여자친구를 해코지 하는 경우를 본 적 있나요.. 9 스토커 11:10:17 555
1605359 텃밭의 반찬들 2 솔방울 11:08:45 405
1605358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2 교정 11:07:50 241
1605357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변호사 1분 배틀) 14 최고 11:05:29 437
1605356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3 실수로ㅡ지워.. 11:03:11 932
1605355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18 분들 11:00:49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