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박지원·김종인 安초딩 놓고 '상왕 자리' 놓고 싸움"
28일 바른정당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독대를 가진 것에 대해서 맹비난 했다.
이날 지상욱 대변인단장은 현안 논평을 통해서 "상왕정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안초딩을 두고 박지원과 김종인은 '상왕 넘버1'자리싸움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상왕 박지원만으로는 부족했나 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종인이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의 산파였다가, 더불어민주당 총선을 지휘했던 책임자였다. 민정당, 민자당, 새천년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만으로 5선을 한 역대급 철세정치인이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부활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성공하려면 박지원, 김종인처럼 살고, 이런 세력과 야합해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 국민의당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결국 안철수의 정치에는 국민은 없다. 허수아비를 자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이 저런 단어 써도 되는 거예요?
바른정당 홧팅
평론가들도 방송에서 대놓고
"징징거린다"라는 표현을 쓰던데
같이 웃었어요^^
안초딩이 이제 고유명사가 됐나봐요 ㅋㅋㅋ
다 맞는말만하네요
안철수 저런짓을해서라도 대통령이 하고싶구나 쯧쯔
안초딩이 그렇게 하든말든 그거 신경쓸 틈이 있야? 니들 정당이나 지켜. 국물당은 돈이라도 있지. 니들은 개털이면서 주제파악 못해
안초딩은 고유명사.
ㅋㅋㅋ 단일화는 이제 진짜 못하겠다
그들이 하는 말이 언제부터 금과옥조였을까?
3차 토론 때 온 국민이 지켜본 생방송에서 찌질이짓한 여파가 크긴 컸네요.
종편 나온 정치평론가들이 징징거렸다고 비웃질 않나..
바른 정당에선 대놓고 안초딩이라고 하질 않나..
왠지 안이 을중의 을인것 같다.
대통 한번 해볼라니 참 드러버죽것네.
http://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1704290002756263&select...
사돈 남 말은..
유얍상이 누구에게..
풉!
아예 대놓고 안초딩이라고 하네ㅋㅋ
얼마나 대통령하고 싶으면
대통령 5년 주장 했었다가
내각제 개헌하고 대통령도 3년 하겠다고~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수준 이하 말마디 표현을 퍼뜨리려는 의도가 한심하군요.
기사 인용했답시고.. 자극적인 허접 수준 언론 제목뽑기가 신뢰를 받을 것도 아니고요.
대변인 수준이 저래도 되나요
국물당이 대변인을 논하면 안돼지 ㅋㅋ
종인할배도 여기저기 철새 ㅉ
난상토론 말싸움식 토론에 익숙치 않은 일면이나
구태에 동화되지 않은 순수함을 비꼬아 초딩 운운한 것은
상대 후보의 경솔한 말마디로 흘려 들으면 그만이고,
그 후보 정당 대변인이 그 말마디 따라 읊어댔다 해서 그걸 제목으로 인용하는 기자나 언론사 수준이나...
그런 거 퍼 나르는 여과 능력 결여된 원글이나...
ㅡ.ㅡ
ㄴ구태에 동화되지 않은 순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구태에 동화되지 않은 순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태중의 구태들에 둘러싸인 안초딩의 상황은 뭐요?
대선 토론에서 보니 사실을 호도하며 닳아빠진 능수능란한 말솜씨나 눙치기로 논점을 흐리고, 토론 아닌 논쟁을 넘어서는 그저 말싸움으로 판 벌리는 구태,는 동화되지 않고 서툴더군요. 그런 점은 진솔하게 다가왔으니까요. 초딩같다는 둥.. 폄훼하고 싶겠지만.
토론을 언쟁-말싸움으로 여기는 것만 봐도
안철수 사고방식이 초딩만도 못하다는 걸 알 수 있죠.
초딩이라조롱하는 그들 눈에 말바꾸기선수 미꾸라지는?
불리하면 고압적인 호통쟁이 불통과 독선적인 할배는?
통큰양보 여러번에 투명한정당을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려들지않고
철두철미하고 신중하게 문제해결하고
유불리따지지않는 용기와 배짱 뚝심있는 초딩이면 어떤 어른보다 낫다!
문대통령 캠프의 전략이 적중했네요.
안철수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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