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높아보인다고 해야하나
굳은표정에
말붙이기 어려운 분위기랄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긴장감이 높아보인다고 해야하나
굳은표정에
말붙이기 어려운 분위기랄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실제 긴장을 했으니까 그런거죠
극도로 내성적이라거나 할때
그냥 타고난 거 아닐까요?
제가 요즘 오랫동안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던 두 분과 이야기할 일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내가 이사람들을 잘못 판단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그냥 겉모습만 보고 만들어버린 이미지로 그사람들은 그럴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는 일이 참 위험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예민하든가, 스트레스가 있거나, 그렇게 하니까 장점이 있었다던가.
이유야 백가지 천가지, 있겠죠.
본인이 말 안하면 남들은 잘 모르죠.
Type A type B 성격 차이도 있어요. 또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게ㅉㅅ
오타 고쳐요 * 있겠죠
대인공포라던가..사람과의 안좋은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랄까요. 이거 참 불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