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인공지능(AI)이 향후 10년 동안 현존하는 직업의 절반 정도를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CNBC뉴스는 28일(현지시간) 대만 정보기술(IT) 투자 전문가인 리카이푸(李開復) 시노베이션 벤처스 회장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10년 안에 로봇들이 현재 직업의 50%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는 ‘미래의 물결(the wave of thefuture)’ 이라고 말했다. 그는 “AI는 인간의 기술혁명 모두 더한 것보다 더 큰 단일 기술”이라고 말했다. 전기와 산업혁명, 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을 모두 합쳐도 AI 하나보다 크지 않다는 것이다.
CNBC뉴스는 28일(현지시간) 대만 정보기술(IT) 투자 전문가인 리카이푸(李開復) 시노베이션 벤처스 회장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10년 안에 로봇들이 현재 직업의 50%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는 ‘미래의 물결(the wave of thefuture)’ 이라고 말했다. 그는 “AI는 인간의 기술혁명 모두 더한 것보다 더 큰 단일 기술”이라고 말했다. 전기와 산업혁명, 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을 모두 합쳐도 AI 하나보다 크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