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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간부들 연일 사고치시는군요

품위는 지켜야지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7-04-28 10:43:34


며칠전엔 간부끼리 폭행에 살인이더니 이젠 찜질방에서 강제추행이라니.....
무너져가더래도 이런식은 아니었는데 참........
,
찜질방 남녀공용수면실에서 잠자는 여성에게 두 차례 입을 맞춘 한겨레신문 간부가 기소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



IP : 211.201.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는 여기
    '17.4.28 10:44 AM (211.201.xxx.1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

  • 2. 미친 한계레
    '17.4.28 10:48 AM (220.76.xxx.85)

    뭐야 며칠간격으로 ... 이정도면 여지껏 감추며 산거 아닌가 아..드러워

  • 3.
    '17.4.28 10:48 AM (59.86.xxx.19)

    조중동과 차이없는 노무현 때리기로 진보로의 정체성을 확인하더니 결국은 내부모순으로 무너져 가는군요.
    씁쓸합니다.

  • 4. 그런데
    '17.4.28 10:50 AM (220.76.xxx.85)

    기사에는 한겨레란 말이 없는데 어떻게 확신하나요

  • 5. 기사에
    '17.4.28 10:52 AM (211.201.xxx.122)

    있어요
    제일 첫머리에.
    그리고 그다음 단락에 언론사간부 하모씨라는군요

  • 6. ...
    '17.4.28 10:53 AM (211.182.xxx.22)

    다 떴네요..헐

  • 7.
    '17.4.28 10:53 AM (220.76.xxx.85)

    죄송 ... 죄송 앞쪽에 있었군요

  • 8. 성추행은 범죄입니다
    '17.4.28 10:57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그 범죄를 덮으려 하면 한겨레가 당연히 잘못한 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그 개인에 대한 비난이여야 하지 소속 언론사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겨레나 경향 오마이 뉴스는 기사 때문에 비판 받아야지 그 구성원이 개인 행동까지 책임질수 없다고 봐요
    그런 조직은 세상에 없다고 봐요
    제대로 사과하고 제대로 조직내에서 처벌하는 것 말고요
    그 일을 하지 않을 때 우리가 조직에 대해서 비판 할 수 있는 거구요
    한경오 프레임은 우리가 분열하기를 원하는 세력들에게 얼마나 희소식이겠어요
    그들은 좋아 죽습니다.

  • 9. 그런데
    '17.4.28 11:00 AM (59.86.xxx.19)

    한겨레가 '우리'였나요?

  • 10. 정말
    '17.4.28 11:08 AM (112.151.xxx.203)

    더러워서 못 봐주겠네요. 조선일보의 만리동 지국이라더니.
    살인, 성추행... 아주 가지가지 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물어뜯으며 그렇게 올곧은 척 하더니 꼴좋네요.

  • 11. 한겨레는
    '17.4.28 11:11 AM (112.151.xxx.203)

    우리 아닌 지 오래입니다. 조기숙 교수의 왕따의 정치학 한번 읽어보세요. 그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철저하게 친노친문을 적화해 왔는지. 가장 최근에도 중앙 매경도 보도하는 더블크로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한경만 절대 보도하지 않아서 한겨레 전 편집국장 김종철씨가 니들 그럼 안된다고 칼럼까지 썼죠.
    이제 우리 편 아닙니다. 드러내놓고 적화하는 조선일보보다 공정한 척 물밑에서 열일하는 한경이 더 나빠요.

  • 12. ........
    '17.4.28 11:35 AM (211.201.xxx.122)

    며칠전 사건은 한겨레에서 보도자제해달라고돌렸다지요
    저 사건은 그일 있은뒤라 차마 그런걸 돌릴수도 없었을거예요
    그리고 저도 한겨레가 '우리'라고는 생각지않습니다
    우리만 그들을 우리라고 생각했었지 그들이 우린 너네와 달라하며 짓밟았잖아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언론사답게 품위있게 그럴줄 알았는데 소위 간부급이라는 나이드신분들 그러니까 내가 국민주주했을때 어쩌면 신입이었을 그들이 저런식으로 무너져가는 모습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이번 한주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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