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의원실 전직 보좌관 "내가 겪은 김미경교수는..

예원맘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7-04-27 18:44:30
윤태곤 페북글 펌했습니다

정치인, 기자들하고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 게 내 ‘업무’의 상당 부분이다. 특히 기자들과는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온더레코드, 백블, 딥백, 오프더레코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인터뷰에 응해 분석, 예측, 전망을 내놓는다. 내가 방송에 출연해 이야기하는 건 그대로 나가지만, 지면에 나가는 건 이야기하는 것의 한 5% 될라나. 

요샌 좀 힘들다. 선거 때라서 누구한테 유리하게, 누구한테 불리하게 보일까봐 자기검열을 하는 것도 한 이유다.

근데 진짜 힘든 건 다른 거다. “누구랑 오래 같이 일했는데 인간성이 어땠나? 모월 모일에 얼굴 표정이 어땠나? 누구의 부인이 갑질한 사례를 일러달라. 그 의원실에서 일한 누구(근데 난 그 사람 모른다. 겹쳐서 일한 적이 없다)는 줄줄이 제보를 하는데 그 사람 말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다. 

기자 응대하는데 잘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따로 대우할 필요도 없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주로 물어온다. 

유력 정치인하고 같이 일했던 것은, 내게 큰 자산으로 남은 좋은 경험이기도 하고 좀 불편한 일이기도 하다. 한때는 ‘사이가 틀어져서 헤어진 원조 멤버’로 분류되서 한참 기사가 나고 SNS에서도 그 유력 정치인의 협량함의 방증으로 활용되더니 한참 전 부턴 또 완전 거꾸로 소비되고 있다. 이런 데 대해선 직간접적 경험이 많은지라, 그러려니 하고 있었다.

근데 요샌 좀 다르네. 그래서 아예 여기다 글을 써볼까 싶다. 

보도를 보니 23명이 들락날락했다는데. 그래 나도 그 23명 중의 한 명이고, 2012년 대선, 2013년 노원 재보선도 같이 치렀으니 23명 중에서도 관계의 정도로 치면 윗길에 속하는 사람일게다. 

어땠냐고? 나머지 22명이 어땠든지 대변할 입장은 아니지만, 내 개인적으론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다. 나쁜 것은, 주로 내 정치적 판단/견해가 다를 때 였다. 대표적으로 합당. 내가 내 길을 걷게 된 제일 큰 이유기도 한데(결과적으로 내 길을 개척하게 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다행이라 본다^^)

인격적인 면? 겉으로도 드러나지만, 그는 엄청나게 살갑거나 주위 사람의 사소한 부분까지 잘 챙기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반말을 한다던가, 인격적 모독을 한다던가, 자기는 비싼 거 먹고 보좌진은 싼 거 먹인다던가 더치페이 하자고 하거나--;;  무슨 정치자금이나 의원실 돈을 전용한다던가 보좌진 등쳐먹는 사람은 아니었다. 내가 볼땐 한국 사회의 상하관계망 속에서 따져보자면 상당히 모범적인 사람이다. (물론 나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의 부인과도 대선 때부터 교분이 있었다. 일단 차분한 사람이다. 부부가 성격 및 스타일도 비슷하다. 그래서 저 부부는 뭔 재미로 사나 참 궁금했었다. 그의 상계동 집에서 몇 번 같이 회의를 한 적이 있다. 한 번은 도시락 시켜먹으면서 일했는데, 일하는 중에 부인이 집에 왔다. 조용히 다른 방에 있다가 우리가 일 마치고 나갈 때 인사를 하더라. 그런데 도시락 그릇 재활용 쓰레기는 들고 나가라고 자기 남편에게 말하더라. 물론 나도 같이 나눠들고 나왔다. 

참고로, 나는 문 후보 양산 집에도 가본 적 있다^^(당연히 후보 되기 전이다) 문 후보 부인께서 비까번쩍하진 않지만 푸짐한 성찬을 차려줬다.(당연히 술도! 일하거 간거 아니었음. 놀러 간 거 였음) 뭐랄까 안 후보 부인은 서울 내기 형수 같은 느낌, 문 후보 부인은 싹싹한 부산 외숙모 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2013년 여름인가 의원실에서 영월로 워크샵을 간적이 있다. 의원, 인턴까지 포함해 의원실 식구들, 지역 사무소 식구, 의원 부인까지 다 같이 갔다. 말이 워크샵이지 엠티인데도 사실 정말 가기 싫었다. 술도 안 먹는 워크샵이라니??? 게다가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했다는 것 아닌가? 

대학교 신입생 수련회 때도 그런 거 안 불렀는데, 왠 레크레이션? 장난치나 싶었다. 근데...막상 레크레이션 강사의 지도하에 노니까 재밌더라--;; 열댓 명 되는 사람들이 신문지 찢어서 게임하고, 의원 부인이랑 편먹고 같은 조 되서 장기자랑도 하고 ㅋㅋ 

오리집에 저녁 먹으러 가선 그래도 한 잔은 해야 한다고 술을 돌렸는데 그 때 의원이 공식적으론 술 안 먹는 걸로 되어있었는데, 한잔은 들었던가 아니던가....그 담날엔 다 뒤섞여서 나눠서 보트 타고 래프팅도 하고. 그날 행사가 유쾌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건 의원/부인을 모시고 다닌 게 아니라 ‘같이’ 놀았기 때문인 듯 싶다. 솔직히 말하면, 방은 따로 썼다. 의원-부인 따로 한 방, 여자 보좌진들 한 방, 남자 보좌진들 한 방 이렇게 세 방.  의원 부인이 그런데 왜 따라가냘 수도 있겠다만, 부인은 2012년 부터 계속 지원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측근을 제외하곤 보좌진들하고 겸상도 안 했다, 이야기도 안 나눴다 이런 보도도 있던데. 어쨌든 내가 겪은 일들은 이렇다.  

관련 취재에 대한 답은 이것으로 갈음하겠다.

IP : 27.120.xxx.16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더 말이 안 나오죠
    '17.4.27 6:45 PM (103.43.xxx.223) - 삭제된댓글

    http://is.gd/ChKBFu

  • 2. ㅎㅎㅎ자랑할 게 얼마나
    '17.4.27 6:4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없었으면 이런 걸 다...이 부부 한심하다 정말.ㅎㅎㅎㅎ

  • 3. ..
    '17.4.27 6:47 PM (122.45.xxx.126)

    2년간 23명 교체됬다는 건 사실이죠?
    이것만 알면 딴거 필요없어요.
    새회생활 해본 사람은 이게 뭔지 다 알아요.

  • 4. 맨 첫댓은 디씨 일베 주소인 것
    '17.4.27 6:4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같아 안 누른다.ㅋㅋㅋㅋ

  • 5. ㅎㅎㅎ
    '17.4.27 6:47 PM (168.131.xxx.134) - 삭제된댓글

    이런걸 다 자랑한다?
    지난번 보좌관 얘기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나온 얘기

  • 6. ㅇㅇ
    '17.4.27 6:48 PM (211.246.xxx.95)

    왜 자꾸 사후 땜질같은 기분인지 모르겠네요

  • 7. ㅎㅎㅎ
    '17.4.27 6:49 PM (168.131.xxx.134) - 삭제된댓글

    이 글 쓴 사람
    안철수 문재인 둘 다랑 같이 일햇다는데
    문집영 안철수 인성 비난이 얼마나 도를
    넘었으면 이 민감한 시기에
    이런 글 쓸지 생각이나 해 보길

  • 8. ..
    '17.4.27 6:49 PM (122.45.xxx.126)

    1달에 한명씩 보좌관이 교체했다는 건데, 이런건 그냥 침묵하고 넘어가는게 나아요.
    괜히 긇어 부스름 만들지 말고.

  • 9. 이제는 늦었네
    '17.4.27 6:50 PM (110.70.xxx.100)

    누가 믿나
    나도 미담백개 제조할수 있는뎅~~

  • 10. ㅇㅇ
    '17.4.27 6:50 PM (1.232.xxx.25)

    같은거 바로 아래 두개나 올라와있어요
    벌써 3번째네요
    알바들 확인좀 하고 올리세요

  • 11. 윤태곤
    '17.4.27 6:50 PM (211.221.xxx.12)

    발암프로 돌직구쇼에서 야당 패널로 나와 매번 국당 편드시는 그 분이시네요.

  • 12. ...
    '17.4.27 6:50 PM (117.111.xxx.204)

    이 글 쓴 사람
    안철수 문재인 둘 다랑 같이 일햇다는데
    문진영 안철수 인성 비난이 얼마나 도를
    넘었으면 이 민감한 시기에
    이런 글 쓸지 생각이나 해 보길

  • 13. 십몇년동안 소기업도 많이 다녀봤는데
    '17.4.27 6:51 PM (220.77.xxx.70)

    주로 열악한 중도 아니고 소기업 ...
    가족경영 중심
    이런데 직원들 이직률이 장난아닙니다.
    진짜 그런데는 한달 단위로 바뀌어요.
    아니, 취업하고 하루이틀 하고 안나와버립니다.
    아니면 일주일 하고 나가버려 인수인계 다시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

  • 14. 여기서 보이는건
    '17.4.27 6:52 PM (211.178.xxx.98)

    김정숙 여사는 확실히 사람이 좋은가 보네

  • 15. 윗 님
    '17.4.27 6:53 PM (211.221.xxx.12)

    둘 다 일한게 아니고 저분은 오랜 기자에 2012년 안철수 캠프에 있던 사람이예요. 문재인 밑에서는 일한 적 없습니다. 댁에 간건 기자때인지 단일화로 한 당에 있을 때 인지는 모르지만..

  • 16. ...
    '17.4.27 6:53 PM (117.111.xxx.204)

    비난 받을 일은 비난 받는것이
    마땅하다
    대선후보는 더욱 그러하더

    그러나 문진영의 거짓말
    거짓에 근거한 안철수 비난이 도를 넘는다
    아무리 선거라고 하지만
    거짐에 근거한 인신공격은
    보는 사람들에게 혐오감 준다는것 모르나?

  • 17. ...
    '17.4.27 6:55 PM (1.231.xxx.48)

    국회 보좌관을 이젠 중소기업 열악한 처우랑 동급으로 만들려고 하네.

    국회 보좌관들 평균 근속 연수가 4년이랍니다.
    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이고
    법안이나 정책 만들 때 의원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장보기에 김미경 논문 고치기 같은 잡일을 시켰으니
    누가 그걸 참고 있겠어요?

    안철수가 2년 9개월 동안 26명 보좌관 그만둔 건
    여의도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특이한 케이스였어요.

  • 18. 117.111 은 글 좀
    '17.4.27 6:55 PM (211.178.xxx.98)

    제대로 읽고 댓글좀 쓰죠!!!!!!

    안철수는 지 입으로 문재인 비난도 하는구만 웃겨

  • 19. ...
    '17.4.27 6:56 PM (1.231.xxx.48)

    다른 의원들 보좌관들은
    평균적으로 4년을 근속하는데

    안철수는 1년도 아니고
    1달에 1명꼴로 보좌관이 그만둔 거,
    매우 특이한 거죠.

  • 20. 도배하시나요?
    '17.4.27 6:58 PM (1.238.xxx.39)

    아래도 같은 벽지 있습디다??

    같은 벽지 지겨워요^^ㅋ

    알바끼리 손발이 안 맞는 겁니꽈아아아아~~

  • 21. 토론 안 봤음??
    '17.4.27 7:0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117.111 은 글 좀
    '17.4.27 6:55 PM (211.178.xxx.98)
    제대로 읽고 댓글좀 쓰죠!!!!!!

    안철수는 지 입으로 문재인 비난도 하는구만 웃겨

    대선 토론도 보고 그러세요~~
    갈구는거 못 봤나 봄...
    징징대고 보채고 갈구고 다 하던데??

  • 22.
    '17.4.27 7:0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담백한 사람들이 정치하길 바랍니다.
    안철수 화이팅^^

  • 23. ..
    '17.4.27 7:02 PM (223.62.xxx.19)

    안철수는 지입으로 틈날때 문재인 비난
    그래놓고 문재인에게 자기 갑철수냐고 안철수냐고 묻네요이게 정상적으로 보여요?

  • 24. 토론 안 봤음??
    '17.4.27 7:05 PM (1.238.xxx.39)

    대선 토론도 보고 그러세요~~
    안후보가 문후보 갈구는거 못 봤나 봄...
    징징대고 보채고 갈구고 다채롭게 다 하던데??

  • 25. 댓글도 퍼오세요.
    '17.4.27 7:16 PM (218.149.xxx.93)

    안 그러면 문빠들 또 음해합니다.

    악한자들 입니다.. 문빠들

  • 26. 안후보 부부는
    '17.4.27 7:30 PM (203.128.xxx.65) - 삭제된댓글

    그냥 무난한 사람들 같네요
    친구같고 동무같은~~~
    안후보가 남편감으로는 좋고 착한사람 같아보여요
    아내의견 존중해 주고 함께하고~~~~

  • 27. . . .
    '17.4.27 7:34 PM (211.36.xxx.46)

    아내 존중하고 함께하더라구요
    원쁠원

  • 28. ......
    '17.4.27 7:37 PM (119.193.xxx.100)

    안철수는 큰 사람이 아니라 보통사람이지요.
    내가 교수자리 가는데 내부인 내가 챙겨서 같이 교수자리도 얻어주고요.
    솔직이 주변에서 이런경우 있으면 남편 잘만났다~ 좋겠다~ 그럽니다.
    그래도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죠.
    대통령은 국민들을 챙겨야지 자기사람만 편법으로 챙기면 안됩니다.

  • 29. 합리적
    '17.4.27 7:39 PM (112.149.xxx.226)

    완전 합리적이네

  • 30. ㅡㅡㅡ
    '17.4.27 7:41 PM (218.152.xxx.198)

    합리적인 부부 그대로네요
    어느 부부로 살건가 하면 문제인씨부부보다 안철수씨 부부같은 관계 좋네요

  • 31. ㅋㅋㅋ
    '17.4.27 7:44 PM (1.238.xxx.39)

    누가 부부금슬 나쁘다 했어요?ㅋㅋ
    둘 사이야 좋겠죠.
    지금 잉꼬부부 컨테스트도 아닌데
    대통령 뽑자는건데 이런 글이 무슨 의미??
    상황에 맞지 않게 적반하장이란 단어 쓰던 후보랑
    지지지랑 묘하게 합을 이루네요.ㅋㅋ

  • 32. 우려먹을 미담이
    '17.4.27 7:49 PM (119.64.xxx.207)

    이거 한개인가봐요. 오늘 몇번째 우려먹는지

    소태되겠어요. 잘알았어요. 그런데 어째요..이미 발없는 소문은 전국에

    퍼졌는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고 가려지나요?

    덕분에 그거 하나는 확실히 알았네요. 2012년부터 의원실 워크샵

    그러니까 워크샵이니 세비로 간거겠지요? 아무튼 의원실 워크샵인데도

    원뿔 김미경이 함께 갔다는 말이네요. 거길 왜요? 의원 싸모님 갑질인가요?

    이 부부 참말로 이상하고 수상하단말에요. 왜 의원실 워크샵인데 국회의원도 아니고

    등록된 정식 보좌관도 아닌 김미경이가 따라갔을까요? 하여간 이부부는 뭘해도 원뿔원. 증명.

  • 33. 윗님
    '17.4.27 8:11 PM (222.239.xxx.49)

    위에 써 있잖아요. "의원 부인이 그런데 왜 따라가냘 수도 있겠다만, 부인은 2012년 부터 계속 지원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
    의원 부인은 노인들에게 밥푸러만 다녀야 하나요? 능력이 되면 더 퀄러티 있는 내조도 할 수 있는 거지요.

    내가 읽기에는 대단히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서로 공금으로 밥사주고 술 사주고, 서로 지인들 뒤봐주고, 취직시켜주는 한국 문화에서는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요.

  • 34. ...
    '17.4.27 8:15 PM (1.231.xxx.48)

    의원실 워크샵에 김미경이 따라가는 게 왜 문제냐구요?

    안철수가 국회의원인데 김미경이 그런 데까지 따라가는 게 당연하다면
    순실이는 왜 처벌해요?
    순실이도 닭근혜 국정 도와주다가 국정개입으로 처벌받는 거잖아요.

    김미경이 안철수 국회의원 워크샵 따라가고 보좌관들 부려먹는 게 당연하다면
    순실이도 닭 국정 운영 도와준 거니까 처벌하면 안 되겠네요.

  • 35. . . .
    '17.4.27 10:15 PM (110.70.xxx.234)

    합리적이고 담백한 사람들이라 보인다.
    역대 젤 나은 대통렁과 퍼스트레이디였던
    김대중대통령 이희호여사와 비슷하다.

  • 36. 110.70.
    '17.4.27 10:49 PM (222.237.xxx.108)

    저도 김대중대통령이랑 이희호여사 생각났어요.#그런데문준용은?

  • 37. wii
    '17.4.28 9:09 AM (220.127.xxx.10) - 삭제된댓글

    성격좋고 사람 하고 잘 지내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새누리당이 더 잘해요.
    대표적으로 김무성. 엘리베이터 탈 때 기자들이 좁아서 어쩔까 망설이면 같이 타자고 잡아 끌고 그 안에서 질문 받거나 인사성 사담이라도 나누고 좀 더 친밀하게 굴죠. 그렇다고 그게 엄청난 역량은 아니잖아요, 그냥 성격인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632 국당이 제 폰번호를 어찌 알았을까요? 16 ??? 2017/04/28 1,345
681631 한국노총울산본부 문재인 지지 선언 2 ........ 2017/04/28 523
681630 적폐연대 꿈도 꾸지마라! 6 tt 2017/04/28 629
681629 오늘 문재인의 핵폭탄 ! 17 ,,, 2017/04/28 4,518
681628 7080..장은숙...말도 안되게 젊네요. 9 여름 2017/04/28 3,061
681627 대구를 지키는 김부겸 의원 유세 9 봐주세요. 2017/04/28 873
681626 윤식당 보면서 이해 안가는 것들 62 후기 2017/04/28 21,974
681625 하태경도 또라이네요 15 ㅓㅓ 2017/04/28 3,045
681624 문재인 촛불민심 지겹다 지겨워.. 38 ... 2017/04/28 1,798
681623 현재 최고의 외교는 북한과 손잡는게 살수있는 길 아닌가요? 6 현재 2017/04/28 622
681622 안철수는 홍준표한테 표를 그냥 주네요 3 투표투표 2017/04/28 1,801
681621 모든연애의 끝은 헤어짐이네요 10 ㅇㅇ 2017/04/28 3,644
681620 긴장감이 높아보이는 사람은 이유가 왜 그런거에요? 5 굳은표정 2017/04/28 2,200
681619 명품 감정 받을 수 있는 곳? 1 ㄱㄷ 2017/04/28 309
681618 혼술중 4 연휴다 2017/04/28 726
681617 중고나라 사기 9 사기 2017/04/28 1,704
681616 아무래도 준표-철수 합당 논의 중인 듯. 12 ,,,, 2017/04/28 2,285
681615 압구정역 근처 주말 주차 문의요~~ 1 유리 2017/04/28 443
681614 단일화 하면 호남이 국민당을 버리겠죠? 13 수개표 2017/04/28 1,440
681613 명랑핫도그에 꽂혀 매일먹는데요 12 마른여자 2017/04/28 4,544
681612 가족들이 많이 아픈 집안 많은가요?? 4 걱정 2017/04/28 1,562
681611 대선후보 5차 TV 토론회 SNS 반응 10 ... 2017/04/28 3,477
681610 이사를 왔는데 분위기가 3 2017/04/28 2,091
681609 김종인은 왜 문대표 지극히 싫어하나요? 46 2017/04/28 4,023
681608 엄태웅관련. 평생 오입질 안하는 남자는 정말 1프로인가요? 12 결혼 해야되.. 2017/04/28 7,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