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이 방쓰는 룸메가..

ㅇㅇ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7-04-27 14:08:07

회사에서 숙소를 쉐어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같은 회사 직원이고요..

나이는 저보다 어린데 털털해서 제가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문제는 저희 근무가 일정치 않은데 저는 근무하지 않는 날은 2시간 떨어진 집에 돌아가서 회사 숙소를

쓰지 않아요. 그 친구는 집이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근무를 일주일에 이틀만 해도 매일 회사숙소에서

자더라구요. 뭐 그거 까진 본인  자유니 상관없지만...제 물건을 자꾸 씁니다

저한테 양해도 구하지 않고 그냥 자유롭게 써요. 헤어드라이기, 충전기, 가습기, 옷걸이,

스탠드, 팩, 독서대...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든요. 차게 쓰는걸 좋아해서요.

화장품도 양이 빨리 주는 것같아 숨겨 뒀어요.

그리고 제가 산 컵에 제 칫솔 치약만 넣어놨는데 본인 칫솔도 넣어 두더라구요.

충전기는 자꾸 제 꺼를 뺴고 (저는 갤럭시) 본인 아이폰 선을 껴놔서 제가

자꾸 방에 오면 그 아이꺼 부터 빼야되요.

저는 니꺼내꺼 확실하고 남한테 민폐안끼치는 스타일인데....제가 너무 야박한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싫은 소리는 안하고 싶은데...

 

 

 

 

친한 사이까지는 아니고 (밖에서 따로 만나는 사이 아니에요) 회사에서 만난 동생이구요.

방 1개를 같이 쉐어해서 쓰는 구조에요...

싫은 소리하면 사이 어색해 질까봐 ....어떡하죠.

IP : 218.38.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17.4.27 2:16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싫은소리 안하려거든 님이 집에 갈때 님 물건을 다 싸들고 가세요. 헤어드라이기 치약 칫솔 충전기 같이 작은 물품들이므로 다 싸들고 갈수 있는것이고 왜싸들고 가냐 묻지도 않을거지만 혹시 물으면 불편해서. 하면 되고.

  • 2. 노우
    '17.4.27 2:18 PM (118.220.xxx.113)

    야박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지요
    어떻게 타인 물건에 손을 댑니까?
    저라면 남컵에 위생상 내 칫솔 넣지않고 타인 드라이기도 안쓰고 만약 어쩔수없이 써야할땐 양해구하고 쓰겟지만 보통사람들은 한번빌림 바로 구입하려하지요 그 후배는 좀 염치없는 사람인듯 합니다

  • 3. ...
    '17.4.27 2:20 PM (112.220.xxx.102)

    방문 잠그고 가세요
    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나요?
    그건 도둑질이에요

  • 4. 저라면
    '17.4.27 2:31 P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친한사이면 닳는거 아니라면 그냥 허용해 주겠지만 (드라이어기나 충전기..)
    대신 손댄 흔적 없이 치워놓는게 예의라고 봐요.. 그게 아니니까 알아채셨겠지만..
    그런데 화장품은 진짜.. 뭔가요..ㅠㅠ 요즘 싸지도 않은데.
    진짜 손타지 않아야 하는건 그냥 숨겨두시구요, 사실 하우스쉐어하면 어느정도는 포기해야 맘이 편한듯요..

  • 5. 장단점
    '17.4.27 2:45 PM (1.228.xxx.101) - 삭제된댓글

    털털한 장점과 너무 털털한 단점이 있군요
    차라리 까칠해도 깔끔한 사람이 낫지 않아요?
    어쩌겠어요
    열쇠달린 캐비넷 하나 놓고 잠그고 다니세요

  • 6. 애엄마
    '17.4.27 2:58 PM (168.131.xxx.81)

    박스를 하나 구입해서 그 안에 님의 물건을 따로 넣으세요. 사용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간접적 표시로.

  • 7. ...
    '17.4.27 3:09 PM (14.32.xxx.16)

    도둑이네요. 저같으면 허용해줄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면 한마디 합니다.

  • 8.
    '17.4.27 4:06 PM (121.128.xxx.51)

    한마디 하거나 집에 갈때 싸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빨리 돈 모아서 독립 하세요
    그런 이유로 불편해서 돈 모아서 혼자 살아요

  • 9. 그냥
    '17.4.27 4:42 PM (223.62.xxx.185)

    싫은 소리 하세요..

  • 10. ...
    '17.4.27 5:14 PM (114.204.xxx.212)

    한소리ㅡ하세요 말 안하면 몰라요
    일부러는 아니라도 눈치 없이 그런 사람 있어요
    그리고 님 방 잠그고 다니시면 좋고요

  • 11. 동감
    '17.4.28 2:21 AM (1.251.xxx.12)

    작은 것에서 마음다칩니다.
    탁 터놓고, 말씀하면 별일 아닌것이.. 눈치주고 싫은 기색하면 순신간에 옹졸한 사람된면서 마음다쳐요. ^^
    내물건 함꼐 쓰는것이 불편하니, 좀 챙겨다녀라.. 라고 알려주세요.
    방문을 잠그면 더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576 수시가 더 좋은평가라고 생각했어요 6 대입 2017/05/23 1,301
690575 입턱주변에 리프팅자국이 보이네요 9 ㄱㄴㄷ 2017/05/23 5,409
690574 누수로 인해 수도세환급받는거 몇년치까지 가능한가요 .. 2017/05/23 937
690573 학교에서 하는 한국어 능력 경시대회가 뭔가요 2 고등 2017/05/23 568
690572 오늘 503이랑 최슨실이랑 싸우는 각인가요?? 3 오늘 2017/05/23 2,431
690571 이과 여학생 기계공학과 많이 빡세고 지방 근무 맞죠? 21 .. 2017/05/23 3,394
690570 꼰대와 어른의차이는 뭐라생각하시나요? 7 아이린뚱둥 2017/05/23 1,725
690569 탄핵안 통과후 서럽게 울었던 노무현 대통령 4 모리양 2017/05/23 2,539
690568 독특한 김밥집 추천 좀 9 알리자린 2017/05/23 1,652
690567 기미는 정녕 방법이 없나요 25 ^^ 2017/05/23 7,802
690566 닥그네 올림머리 구치소버젼 클로즈업.jpg 12 목숨거네 2017/05/23 6,126
690565 꼴보수 지인에게 "노무현입니다" 권유하는것 1 부질없는짓일.. 2017/05/23 612
690564 503은 오늘 3 솔솔솔 2017/05/23 1,195
690563 수능문제유형중 문장삽입문제 어려워하는데요 조언좀 1 주시면 감사.. 2017/05/23 580
690562 봉하마을에 놓여진 문재인 대통령 조화 7 ar 2017/05/23 2,619
690561 박근혜는 왜 죄수복을 안입었나요 4 부아 2017/05/23 1,589
690560 공정한 입시제도 계속 공정을 따지시는데요(수정) 8 김0ㅐ 2017/05/23 1,015
690559 지갑을 분실했는데요 신분증이 없는데 재발급 어찌받나요? 4 도움 2017/05/23 883
690558 대학입시의 진실 실검올리기!! 1 ㅇㅇ 2017/05/23 653
690557 대학간판말고 과만 보고 대학 보내신 선배맘들 고견들어요 13 고3엄마 2017/05/23 2,470
690556 실망이에요ㅡㅡ 더 망가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13 ㅡㅡ 2017/05/23 3,116
690555 김치 양념이 적은채로 담았는데요. 2 2017/05/23 1,008
690554 경찰청장 - 백남기 사건 재수사할 여건 아니다 7 고딩맘 2017/05/23 1,160
690553 어제 시모 남친 얘기 이후...가사도우미 안써봐서 조언좀 9 순콩 2017/05/23 2,502
690552 503 은팔찌.jpg 14 ㅇㅇ 2017/05/23 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