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을 교실에서 쫒아내다....
작성일 : 2017-04-26 22:42:53
2335370
가방 복도로 집어던지고 아이 팔 잡아 끌어 내며 내일부터 다른친구 오니 작별인사하라고...ㅠㅠ
복도에 애 혼자 두고 교실 앞. 뒤 문 걸어 잠그는게 다른 학교에서도 종종 발생 하나요? 아무리 말썽쟁이라도 이건...
끌려 나가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딸...교육성공인건가요?
IP : 125.191.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layala
'17.4.26 10:46 PM
(59.11.xxx.232)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은 지가 알아서 나가고 애 산만함에 인제부터 선생님이 수업중이라도 특별선생님한테 보낸다네요
초3 딸도 키우지만 초1 때 선생님들이 제일 비정상적인거 같아요
어려서 동영상을 찍을수있는거도 아니고 선생님의 비인격적인 대우가 걱정되네요
2. ᆢ
'17.4.26 10:59 PM
(211.219.xxx.39)
꿈이라는 건가요?
3. ㅡㅡ
'17.4.26 11:00 PM
(110.47.xxx.75)
흔한 상황은 아닌데 원글이나 첫댓글 쓴 분이나 애들이 어지간히 산만한 모양인데 검사는 해보신건가요???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저 대처가 옳은건 아니지만 부모도 자기 아이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해야 옳지 않을까요???
4. ..
'17.4.26 11:07 PM
(110.35.xxx.75)
아이들이 요즘 다 똘똘하거든요?
아이들이 집에서 어케 전달할줄알고 아이를 내쫒고 문도 걸어잠그고가방도 집어던지고 한답니까??이 눈과귀가 얼마나 무서운세상에요.
얼토당토않은 말 곧이곧대로 믿지마시구요.만약 진짜라면 뒷수습이 힘들일을 저리 하셨을정도로 아이가 개차반인거니 아이 데리고 병원 꼭 가보시길요
5. 선생님이
'17.4.26 11:19 PM
(115.136.xxx.173)
진짜 선생님이 저러시면 교사로서 곤란하지요.
근데 저도 저러고 싶었던 날은 있네요. 저 강사인데 ADHD아이가 평소 약 먹고 다녀서 조용한 줄 알았는데 약 안 먹고 온날 애가 혼자서 낄낄거리고 중얼대고 교실을 빙빙돌고 귀신들린 애 같더라고요.
6. 원글
'17.4.26 11:24 PM
(125.191.xxx.60)
벌써 세명이나 끌려 나갔다고 해요.
울딸은 끌려 나간 친구들이 불쌍하기도하고 자기도 끌려나갈까봐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7. ㅡㅡ
'17.4.26 11:48 PM
(110.47.xxx.75)
여러명의 아이들이 끌려나간거라면 학부형들이 같이 항의할 일이죠. 글을 굉장히 애매하게 쓰셨네요.
첫댓글에 자기 애가 그냥 나가고 돌아다녀 특별반 선생님께 맡기는것도 담임 비난하는 글까지 있어 솔직히 원글이 애가 그렇다는 건줄 알았어요.
8. ᆢ
'17.4.27 6:59 AM
(118.217.xxx.51)
2.3학년태 두해 나이많은 선생만나 그런반이었는데 그냥 넘기자들 하지 항의하지 않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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