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은 맛있게 돼서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열무가 안 절여져서 뻣뻣한 김치가 됐는데
이대로 실패작인가요?
좀 두면 괜찮을까요?
싱겁다 짜다 이런건 두면 괜찮더라 이런 말 들어봤지만
설 절인 열무김치는 어찌 되는지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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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설 절여서 김치 담갔는데
소금이 적어서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7-04-25 20:23:40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25 8:25 PM (119.71.xxx.61)오래오래 아주오래 싱싱하더라구요
갈수록 고개를 처들며 ㅠㅠ2. ㅋㅋㅋ ㅠㅠㅠㅠ
'17.4.25 8:26 PM (121.151.xxx.58)저도 두단 담갔는데 약간 덜 절여진듯...
망한건가요?? ㅋㅋㅋ3. 저는
'17.4.25 8:26 PM (116.125.xxx.103)열무를 안절여요
안저ᆞ
안절이고 좀짜다 싶게 담아요
그게 더 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덜절여졌다면 양념이 짜야되요4. 황금레시피
'17.4.25 8:30 PM (182.224.xxx.239)황금레시피 열무국수 레시피대로 작년에 해봤는데
열무 안절이고 찹쌀풀 넉넉히 쒀서 담았어요
저는 레시피대로 한거라 간은 안봤는데
어쨌건 괜찮았어요
안절이고도 하는데 덜 절여져도 괜찮지 않을까요?5. 열무는 안절이고 해도 된다고
'17.4.25 8:52 PM (122.40.xxx.85)들었어요 다만 부피가 크죠
6. 생생정보통?
'17.4.25 8:58 PM (210.217.xxx.99) - 삭제된댓글절이지않고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보다 좀
짜게 담고 둘째날 웃소금 더 뿌렸더니
4일째 되니 간이 맞고 아삭아삭하네요
웃소금 한번 뿌려보세요7. 덴버
'17.4.25 9:38 PM (211.209.xxx.102)양념에 잘 적셔지게 해두면 숨이 좀 더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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