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으면 다시 보기로 보고 본방 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재미있으면 다시 보기로 보고 본방 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시간 떼우려면 켜 놓고 딴거 하심 좋아요.
더럽게 재미없어요.
재미있어요.
강추.
수사물 비교하자면
터널이 1000배 나음
굉장히 재미있어요
최강희 권상우 두 배우의 매력이
미드 추리극 못지않은 재미를 줘요
저는 넘 재미없어서 채널돌렸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전 너무 재밌어서 2번 봤어요.
스토리 다 알면 원래 2번 안 보거든요...
연기.대본. 음악.미술. 카매라. 조명 모든 면에서 완벽하네요.ㅎㅎ
물론 제 기준.....
수사물. 추리물 좋아하는데 미드는 너무 잔인해서 못 보는데
요건 코믹추리물이라 부담없이 보네요.
최강희. 권상우 연기케미도 좋고 조연들 연기도 훌륭해요.
다시 제대로 맞는 연기하는듯
코믹하고 잼나요 같은 살인이라도 정말 다르네요
잔인한건 이제 그만
재밌어요. 기분좋게 웃겨요.
추리의 여왕 재밌다고 댓글 달았는데
맨투맨도 추천해요. 강추...
금토 드라마고 아직 2회밖에 안 했어요...
월화. 귓속말... 수목. 추리의 여왕.
금토. 맨투맨... 토일. 터널 보면 됨. ㅋ
저는 웬만큼 재밌어요
다만 사건을 추리하는게 주제니까 흐름이 좀 빨랐으면 좋겠는데 추리의 흐름이 시청자 생각의 흐름에 비해 너무 늦어 약간 쳐지고 지루해요.
그리고 웃길 수 있는 장면들이 곳곳에 나오는데 연출력 부족인지 연기력 부족인지 웃기지 않아서 안습.
그래도 저만한 구성을 가진 드라마가 드물다 싶어요.
터널이 훨씬 잘된 작품이긴 한데 추리의 여왕도 나름 가벼운 맛이 있어서 좋아요.
그럭저럭 괜찮아요..
심각한 추리물은 집중해서 봐야하는데 이건 코믹추리여서
쉬엄쉬엄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더라구요.
재미있더라구요.
초반 보다가 말았어요
그닥~~
이 개명한 21세기에
남편 고시공부 뒷바라지 하느라
대학도 못가고 남편이 다행히 검사 되서 결혼은 했는데
시어머니 시누이 다 데리고 살면서
시어머니 갖은 구박 받고 (며느리감 눈에 안찬다고 대놓고 결론 안시킬려고 했는데 운운)
그 와중에 동네 파출소장이랑 추리하다가
마약사건 얽혀서 형사 권상우랑 같이 추리하는
뭐 이런 상황인데
솔직히 초반 두 에피소드 보다가
최강희 캐릭터땜에 암걸릴거같아서 못보겠더라고요.
저런 상황에 추리가 하고싶음
떳떳하게 말이나 하고 다니던가
비밀로 하고다녀서 시어머니 친구들이
바람핀다고 숙덕거려서 쫓아다니고
그게 뭐 재미있는 상황이라고 작가는 저런 설정을 넣었는지
아고 속터져서 못보겠어요.
뒤로 가면서 추리하는거 멋있고 재밌긴한데
초반 설정이 아주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