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손녀들과 에버랜드에 가 소소한 일상의 사진을 올린걸 본 순간 헉! 혜경쌤???
맞더라구요. 늘 82쿡 통해 많은 걸 배웠던터라 넘반가워 새벽까지 블로그 글 읽었네요.
손주 손녀 돌보시느라 바쁜나날인 것 같던데.(전 제힘이 부족해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ㅠㅠ)
울 오~~~래된 82쿡 회원들 중 혹 혜경쌤 새로운 레시피 읽어보시렴 저처럼 클릭해보세요.
누구신데요 그 분이?
윗님! 이 사이트 대표가 혜경쌤이에요. ㅎ
모르셨군요.
원글님! 쌤 인스타도 하세요. ^^*
히힛...저만 보려고 했어요^^*
플럼스카페님! 저도 저만 보려고 남에게 안가르쳐줘요. ㅋㅋ
저도 조용히 보고 있습니다. ㅋ
혜경쌤이(예전 회원수 적을때) 퇴근해 빨리빨리 할 수 있는 음식을 레시피와함께 소소한 일상들과 함께 올려놨던 다음블로그였어요.
점점 회원수가 불어나면서 현재의 약간 요리싸이트라기보다 ??? 일케 좀 변화된 듯 해요. 오래전 회원들이 느낄때.
뭏든 우연히 어제 네이버 요리블로그글읽다 참으로 반가와서 혹 구식!회원(죄송요ㅎ)들 글보고싶은분 들어가보시라 쓴거에요.
예전 82쿡에대한 애정어린 맘때매 혹 쌤께,윗분들처럼 그냥 조용히 혼자만 알고 아껴보시는 글들을
주제넘게 글올린거 아닌가? 대단한 민폐를 끼친게 아닌가? 너무 죄송스럽네요.(넘반가와 공유하고싶은분들께
알려드린단 의미였는데...)
ㅋㅋ 저도 조용히 읽고 있었지용...
링크타고 갔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꺜.. 처음 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껴감서 읽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