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이런 경험은 안하는 게 낫다' 하는 거 뭐가 있으신가요?
인생 낭비했다 생각되는 일들
뭐가 있으셨나요?
1. ...
'17.4.24 5:03 AM (73.152.xxx.177)남탓하는, 부러워하는, 비교하는 시간
1의 기쁨도 기쁨인 걸 늘 10의 기쁨만 갈구하는 미련함2. ..
'17.4.24 5:2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윗님,
짧지만 강한 두 구절..왓따입니다요~~~
왕따?
무슨 일을 계기로 왕따를 당했는데
그때 다리에 힘 빠지고, 마음에서도 힘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왕따를 당하면 그 시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퇴행만이 있는 것 같더군요.
세월이 흘러흘러 지금 생각하니,
제가 반골기질이 있는데, 그 기질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잇는 이유는
버티는 능력이 입니다. 그 중에서도 왕따를 기꺼이 버티는 능력이죠.
하다못해 왕따 경험 마저도 인생에 도움 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인생은 행복이 제 일이고, 깨달은은 그 보다도 한 차원 높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해요.
큰 고통은 큰 깨달음으로 동반하고요. 큰 불행은 큰 정리, 변화를 동반하더라고요.3. ..
'17.4.24 5:2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윗님,
짧지만 강한 두 구절..왓따입니다요~~~
왕따?
무슨 일을 계기로 왕따를 당했는데
그때 다리에 힘 빠지고, 마음에서도 힘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왕따를 당하면 그 시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퇴행만이 있는 것 같더군요.
세월이 흘러흘러 지금 생각하니,
제가 반골기질이 있는데, 그 기질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잇는 이유는
버티는 능력이 입니다. 그 중에서도 왕따를 기꺼이 버티는 능력이죠.
하다못해 왕따 경험 마저도 인생에 도움이 된 다 봐요.
인생은 행복이 제 일이고, 깨달은은 그 보다도 한 차원 높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해요.
큰 고통은 큰 깨달음으로 동반하고요. 큰 불행은 큰 정리, 변화를 동반하더라고요.4. ..
'17.4.24 5:2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윗님,
짧지만 강한 두 구절..왓따입니다요~~~
왕따?
무슨 일을 계기로 왕따를 당했는데
그때 다리에 힘 빠지고, 마음에서도 힘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왕따를 당하면 그 시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퇴행만이 있는 것 같더군요.
세월이 흘러흘러 지금 생각하니,
제가 반골기질이 있는데, 그 기질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잇는 이유는
버티는 능력이 입니다. 그 중에서도 왕따를 기꺼이 버티는 능력이죠.
하다못해 왕따 경험도 인생에 도움이 된 다 봐요.
인생은 행복이 제 일이고, 깨달은은 그 보다도 한 차원 높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해요.
큰 고통은 큰 깨달음으로 동반하고요. 큰 불행은 큰 정리, 변화를 동반하더라고요.5. 음
'17.4.24 5:46 AM (174.110.xxx.98) - 삭제된댓글남편 만나기 전에 다른 남자애들이랑 사귄거? 진짜 인생 낭비였어요.
6. 사랑하지
'17.4.24 6:03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않으면서 사귄거. 빨리 정리하지 않는 거.
사랑에 대해서는 솔직할 필요가 있어요. 자신의 사랑에 남들한테 욕먹을 기준들이 들어가 있다 해도 어쨌든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7. 남들한테
'17.4.24 6:31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싫은소리 안들으려고 참고 넘어갔던것.
같은말이지만 좋은 사람소리 듣고싶은 욕구였던지 다 이해하고 받아주려 했던것.
40넘으니 다 부질없는것 같아요. 이불킥만..8. ..어릴때
'17.4.24 6:35 AM (184.181.xxx.133)아니다 싶으면 돌아서야 하는데
미련땜에 질질 끌던 감정
친구이던 연인이던
인간에 대해9. 깜량 안되는거에
'17.4.24 6:58 AM (117.111.xxx.192)시간 쏟은거요
음치인데 합창단을 한다거나 뭐 그런거죠10. ,,
'17.4.24 8:00 AM (70.187.xxx.7)소송 이혼. 인간성의 바닥을 보고 거짓말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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