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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한테 사랑해 했더니

inside260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7-04-22 00:49:38
22개월 여자 아기 막 잠든 모습이 넘 예뻐서 얼굴 가까이 대고 사랑해 했더니

(눈 뜨고) 엄마.

응? (사랑해 하려나)

(웃으며) 쉿!

말 배우기 시작하니 잠꼬대도 하고 의사소통도 더 되고 재밌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ㅇ^
IP : 210.103.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2 12:53 AM (121.172.xxx.15)

    아고.
    예뻐라.
    쉿! 이라니
    사랑해 보다 더 귀여워요.

  • 2. inside260
    '17.4.22 12:57 AM (210.103.xxx.32)

    한동안 생각날 것 같아요 ^ㅇ^ ㅎㅎ

  • 3. 아이고
    '17.4.22 2:16 AM (99.232.xxx.166)

    귀여워라 ㅋㅋ
    사랑해 보다 더 큰 한방인데요!

  • 4. ㅎㅎㅎ
    '17.4.22 3:00 AM (116.46.xxx.185)

    아기나 엄마나 둘 다 귀엽네요~
    죄송 ㅎㅋ

  • 5. 아유
    '17.4.22 7:32 AM (115.132.xxx.140)

    뽀뽀폭탄 날려주고 싶다.

  • 6.
    '17.4.22 8:54 AM (223.62.xxx.138)

    6살 우리 아들 항상 제 옆어서 자는데 이이 이뻐하며서 안아주니 엄마 편하게 자자 하고 돌아 눕네요.

  • 7. ㄱㄱㄱㄱㄱ
    '17.4.22 9:01 AM (192.228.xxx.78)

    어허...윗님 아이는 아들 다운 행동이라는 생각이....
    애들을 가만히 관찰하면 참으로 귀인이 아닐 수 없답니다.

  • 8. 고딩맘
    '17.4.22 9:12 AM (183.96.xxx.241)

    아휴 이뽀요~ 사진이나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몰래 찍은 게 더 좋아요 ^^

  • 9. ,,
    '17.4.22 11:41 AM (70.187.xxx.7)

    애가 똑똑하네요. 자려고 누웠는데 말 시키믄 안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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